수마트라 지역 여행 정보 공유합니다~
여행중에 도움만 받다가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심정으로 최근 여정에서 얻은 정보 몇가지 공유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브리스따기
- 시바약산 트래킹은 그리 힘들지않으니 입구에서 부터 걸어가도 충분함.
- 아침일찍 오르는것이 좋음.
- 정글길입구로 들어가는 돌길은 조금 더 올라서 들어가면 숲길을 많이 피할 수 있음.
- 위스마 시바약 게하에 묵으면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음.
- 숙소식당은 가격대비 음식이 별로이니 현지식당이용이 더 재미나고 맛났음.
- 브리스따기에서 메단으로 오는 버스는 2만루피/1인, 오는길이 쉽지않으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할것.(바퀴벌레도 사는 버스임)
부킷라왕
- 피낭바리스에서 버스타면 바가지가 심함. 미니버스(3천/1인) mawar 빵집으로 오면 주황색 버스/벤 들이 있으니 여기서 탈것...!!(2014년 6월 현재 2만5천/1인) 터무니없는 요금에 속지말기...! 물팔고 과일파는 빵집앞 모객꾼들을 잘 피하고 드라이버랑 얘기할 것...!!
- 2~3시간 정도 달리면 부킷라왕 터미널에 도착함.
- 마을까지는 1킬로 조금 넘으니, 걸어갈 수도 있음. 모노베짝을 탈경우 1인 5천루피아정도임.(숙소를 미리 알고가면 숙소까지 태워달라고하면 됨)
- 시바약게하식당이 밥값이 착하고 먹을만 함.
- 빈땅을 비싸게 마시기보다는 두왁을 마셔보길 권합니다. (1.5리터 생수통 한통이 2만루피) 우리나라 맑은 막걸리와 비슷한 맛인데, 무슨 나무껍질로 만든다고 함.
- 무리하게 정글트래킹을 1박이상 할 필요가 없는 듯함. 반나절 투어만으로도 오랑우탄을 볼 수 있음.
- 1일투어 : 35유로
1박 2일 : 50유로
레프팅으로 하산할 경우 : 10유로 추가
라고 정해진 요금을 제시하지만, 네고 가능하니 성급히 결정하지마시길.. 최소 출발인원이 3명이기 때문에 가이드가 인원모집에 열정을 가지고 있음. 레프팅요금은 기본으로 할인되는 부분이니 이 부분을 깍아준다고 덥썩 결정하지마시길..
1박2일에 83유로(130만루피아)에 2인 정글트래킹을 했음. 참고하시길.. 웃으면서 협상 잘하시길...^^
- 정글트래킹을 할 경우 출발 전에 일정을 확인하고 가면 좋을 듯함. 비박장소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유리할 듯. (비박하는 장소가 산속이면 다음날 많이 걸어서 래프팅이 가능한 큰 강줄기를 찾아와야함. 큰 강줄기에 비박하는 가이드도 많이 있으니 참고.)
- 메단으로 돌아올 때는 2만/1인 요금으로 미니벤을 타고 올 수 있음. 피낭바리스까지 와도 되지만, 메단에 1박을 하는경우라면 mawar빵집앞에서 내려 미니버스를 타고 숙소근처로 이동하면 됨.(5천/1인)
- 미니버스들이 번호가 있으니 목적지를 잘 말하고 번호확인 후 탑승하면 됨.
또바호수
- 툭툭에 있는 숙소를 정했다면 페리선장에게 얘기하면 숙소에 내려줌. 동일한 요금(1만/1인)
- 툭툭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면 1만5천임.
- 스쿠터를 타고 사모시르섬 일주를 해보시길.. 시계방향으로 돌아보는것이 좋음. (초반에 비포장도로가 있으니 힘들긴해도 멋진 풍경을 보고 즐기면서 달리다보면 툭툭으로 돌아오는 길은 포장된 도로이니 맘이 더 편함.)
- 바탁댄스 관람은 5만/1인, 시나민도 바탁박물관
- 암바리타마을에 장이 열리니 확인하고 구경해보는 것도 재미남.
- 포피식당의 음식 괜찮음. - 바나나 팬케잌
- 바거스베이 생과일 쥬스 짱(아보카도)
- 툭툭팀불에 머물면 언제든 먹을 수 있겠지만 툭툭에 머문다면 툭툭팀불에 놀러가서 밥먹고 쉬다오는것도 괜찮은듯~(스쿠터를 빌렸을 경우) 암바리타마을 가는길에 있음.
- 예산에 따라 다르지만 숙박비는 1박에 10만/2인이 적당한듯함. 핫샤워 포함.
- 바탁형태의 집에서 1박해보시길 권함.(현대식 건물보다 조금 저렴하고 생각보다 쾌적하고 좋음)
- 파라팟으로 나와서 이동 시 여행자벤 서비스가 잘되어있음. 선착장에서 도보로 1분거리(첫 사거리 코너에 사무실 있음)
브리스따기 : 12만/1인
메단/ 공항 : 7.5만/1인
부킷라왕 : 15만/1인
- 메단공항으로 인/아웃해서 또바호수만 간다면 오전시간에 메단 인해서 여행자벤타고 파라팟(4시간정도소요)와서 배타고 툭툭으러 들어가고, 아웃하는 비행기를 오후로 잡아서 오전에 파라팍에 나와서 벤타고 공항가면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을 듯함.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브리스따기
- 시바약산 트래킹은 그리 힘들지않으니 입구에서 부터 걸어가도 충분함.
- 아침일찍 오르는것이 좋음.
- 정글길입구로 들어가는 돌길은 조금 더 올라서 들어가면 숲길을 많이 피할 수 있음.
- 위스마 시바약 게하에 묵으면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음.
- 숙소식당은 가격대비 음식이 별로이니 현지식당이용이 더 재미나고 맛났음.
- 브리스따기에서 메단으로 오는 버스는 2만루피/1인, 오는길이 쉽지않으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할것.(바퀴벌레도 사는 버스임)
부킷라왕
- 피낭바리스에서 버스타면 바가지가 심함. 미니버스(3천/1인) mawar 빵집으로 오면 주황색 버스/벤 들이 있으니 여기서 탈것...!!(2014년 6월 현재 2만5천/1인) 터무니없는 요금에 속지말기...! 물팔고 과일파는 빵집앞 모객꾼들을 잘 피하고 드라이버랑 얘기할 것...!!
- 2~3시간 정도 달리면 부킷라왕 터미널에 도착함.
- 마을까지는 1킬로 조금 넘으니, 걸어갈 수도 있음. 모노베짝을 탈경우 1인 5천루피아정도임.(숙소를 미리 알고가면 숙소까지 태워달라고하면 됨)
- 시바약게하식당이 밥값이 착하고 먹을만 함.
- 빈땅을 비싸게 마시기보다는 두왁을 마셔보길 권합니다. (1.5리터 생수통 한통이 2만루피) 우리나라 맑은 막걸리와 비슷한 맛인데, 무슨 나무껍질로 만든다고 함.
- 무리하게 정글트래킹을 1박이상 할 필요가 없는 듯함. 반나절 투어만으로도 오랑우탄을 볼 수 있음.
- 1일투어 : 35유로
1박 2일 : 50유로
레프팅으로 하산할 경우 : 10유로 추가
라고 정해진 요금을 제시하지만, 네고 가능하니 성급히 결정하지마시길.. 최소 출발인원이 3명이기 때문에 가이드가 인원모집에 열정을 가지고 있음. 레프팅요금은 기본으로 할인되는 부분이니 이 부분을 깍아준다고 덥썩 결정하지마시길..
1박2일에 83유로(130만루피아)에 2인 정글트래킹을 했음. 참고하시길.. 웃으면서 협상 잘하시길...^^
- 정글트래킹을 할 경우 출발 전에 일정을 확인하고 가면 좋을 듯함. 비박장소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유리할 듯. (비박하는 장소가 산속이면 다음날 많이 걸어서 래프팅이 가능한 큰 강줄기를 찾아와야함. 큰 강줄기에 비박하는 가이드도 많이 있으니 참고.)
- 메단으로 돌아올 때는 2만/1인 요금으로 미니벤을 타고 올 수 있음. 피낭바리스까지 와도 되지만, 메단에 1박을 하는경우라면 mawar빵집앞에서 내려 미니버스를 타고 숙소근처로 이동하면 됨.(5천/1인)
- 미니버스들이 번호가 있으니 목적지를 잘 말하고 번호확인 후 탑승하면 됨.
또바호수
- 툭툭에 있는 숙소를 정했다면 페리선장에게 얘기하면 숙소에 내려줌. 동일한 요금(1만/1인)
- 툭툭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면 1만5천임.
- 스쿠터를 타고 사모시르섬 일주를 해보시길.. 시계방향으로 돌아보는것이 좋음. (초반에 비포장도로가 있으니 힘들긴해도 멋진 풍경을 보고 즐기면서 달리다보면 툭툭으로 돌아오는 길은 포장된 도로이니 맘이 더 편함.)
- 바탁댄스 관람은 5만/1인, 시나민도 바탁박물관
- 암바리타마을에 장이 열리니 확인하고 구경해보는 것도 재미남.
- 포피식당의 음식 괜찮음. - 바나나 팬케잌
- 바거스베이 생과일 쥬스 짱(아보카도)
- 툭툭팀불에 머물면 언제든 먹을 수 있겠지만 툭툭에 머문다면 툭툭팀불에 놀러가서 밥먹고 쉬다오는것도 괜찮은듯~(스쿠터를 빌렸을 경우) 암바리타마을 가는길에 있음.
- 예산에 따라 다르지만 숙박비는 1박에 10만/2인이 적당한듯함. 핫샤워 포함.
- 바탁형태의 집에서 1박해보시길 권함.(현대식 건물보다 조금 저렴하고 생각보다 쾌적하고 좋음)
- 파라팟으로 나와서 이동 시 여행자벤 서비스가 잘되어있음. 선착장에서 도보로 1분거리(첫 사거리 코너에 사무실 있음)
브리스따기 : 12만/1인
메단/ 공항 : 7.5만/1인
부킷라왕 : 15만/1인
- 메단공항으로 인/아웃해서 또바호수만 간다면 오전시간에 메단 인해서 여행자벤타고 파라팟(4시간정도소요)와서 배타고 툭툭으러 들어가고, 아웃하는 비행기를 오후로 잡아서 오전에 파라팍에 나와서 벤타고 공항가면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을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