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 길리 3섬 비교
길리트리왕안 (길리티)
-4월이 비수기인데도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차 없는데 중심가는 교통 체증 있어요. 마차와 자전거, 사람들이 막막.
-작은 섬에 터무니 없이 많은 사람들이라 섬이 깨끗하지 않아요. 저녁 6시쯤 쓰레기 심하게 태웁니다.
-4월초 발리에서 길리 넘어갈 때 배표 끊는 곳에서 옆에 있던 외국인 두명이 사진까지 보여주며 길리티 가지 말라고, 쓰레기 천지라고.. 실제 와보니 해변 쓰레기는 복불복입니다. 비 많이 오고 롬복에서 쓰레기 밀려오면 뭐.. 근데 해변앞을 차지하는 레스토랑 직원들이 매일 해변을 치웁니다. 제가 있는 일주일내내 해변 깨끗했어요.
-길리티는 그냥 파티섬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애초에 북적이는 게 싫다면 성수기엔 절대 가면 안 될 거 같고,
붐비는 동쪽을 피해 서쪽 리조트 단지로 간다면 차라리 길리 에어를 추천함요. 길리티 서쪽 해변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듯한 느낌에 호텔도 띄엄띄엄 있어서.ㅎㅎ
길리메노
-진짜 조용하고 진짜 한적함
-너무 조용하고 너무 한적함
-바다도 해변도 가장 이쁨요.
-길리 메노 앞바다에서 바로 스노클링하면 됨
-사람 적은 만큼 섬에 쓰레기 없고 깨끗해요!
길리에어
-길리티와 길리메노 중간
-적당한 쓰레기와 적당하게 사람도 좀 있고, 해변 레스토랑에서 쿵쿵 음악소리도 좀 들리고!
*3섬 중 한곳만 다시 가라하면 난 아마도 길리에어를 갈 듯. 친구들끼리라면 길리티, 연인은 메노, 가족여행은 에어. 대충 이정도로 구분될 듯.
*물이 강원도 1급수마냥 깨끗하고 투명해서 몸을 막막 담그고 싶긴 하나 해변 자체는 이쁘지 않은 지점들이 많으니 너무 기대는 금물. 그러나 어디를 가도 실망하기는 어려울 듯.ㅎ
*첨에 길리티만 2주 생각했는데, 옆섬에 가기가 아주 용이하여 그냥 다 가봤어요. 항구에서 35,000 루피아에 길리티에서 메노로, 다시 35,000 루피아에 메노에서 에어로, 12,000 루피아에 에어에서 롬복 방살로 넘어왔어요.
-4월이 비수기인데도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차 없는데 중심가는 교통 체증 있어요. 마차와 자전거, 사람들이 막막.
-작은 섬에 터무니 없이 많은 사람들이라 섬이 깨끗하지 않아요. 저녁 6시쯤 쓰레기 심하게 태웁니다.
-4월초 발리에서 길리 넘어갈 때 배표 끊는 곳에서 옆에 있던 외국인 두명이 사진까지 보여주며 길리티 가지 말라고, 쓰레기 천지라고.. 실제 와보니 해변 쓰레기는 복불복입니다. 비 많이 오고 롬복에서 쓰레기 밀려오면 뭐.. 근데 해변앞을 차지하는 레스토랑 직원들이 매일 해변을 치웁니다. 제가 있는 일주일내내 해변 깨끗했어요.
-길리티는 그냥 파티섬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애초에 북적이는 게 싫다면 성수기엔 절대 가면 안 될 거 같고,
붐비는 동쪽을 피해 서쪽 리조트 단지로 간다면 차라리 길리 에어를 추천함요. 길리티 서쪽 해변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듯한 느낌에 호텔도 띄엄띄엄 있어서.ㅎㅎ
길리메노
-진짜 조용하고 진짜 한적함
-너무 조용하고 너무 한적함
-바다도 해변도 가장 이쁨요.
-길리 메노 앞바다에서 바로 스노클링하면 됨
-사람 적은 만큼 섬에 쓰레기 없고 깨끗해요!
길리에어
-길리티와 길리메노 중간
-적당한 쓰레기와 적당하게 사람도 좀 있고, 해변 레스토랑에서 쿵쿵 음악소리도 좀 들리고!
*3섬 중 한곳만 다시 가라하면 난 아마도 길리에어를 갈 듯. 친구들끼리라면 길리티, 연인은 메노, 가족여행은 에어. 대충 이정도로 구분될 듯.
*물이 강원도 1급수마냥 깨끗하고 투명해서 몸을 막막 담그고 싶긴 하나 해변 자체는 이쁘지 않은 지점들이 많으니 너무 기대는 금물. 그러나 어디를 가도 실망하기는 어려울 듯.ㅎ
*첨에 길리티만 2주 생각했는데, 옆섬에 가기가 아주 용이하여 그냥 다 가봤어요. 항구에서 35,000 루피아에 길리티에서 메노로, 다시 35,000 루피아에 메노에서 에어로, 12,000 루피아에 에어에서 롬복 방살로 넘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