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길리트라왕안 정보와 사진
길리트라왕안
인도네시아의 발리섬 옆에 롬복이라는 큰섬이 있고, 이곳의 북서쪽에 작은섬 3개가 있습니다.
각각 길리 아이르, 길리 메노, 길리 트라왕안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그중 가장큰섬이 길리 트라왕안이며, 유럽인들의 파티플레이스 및 휴양지로 이름을 얻고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자전거로 30분이면 한바퀴를 다 돌정도로 작은 섬입니다.
위 사진은 길리트라왕안에서 선셋포인트로 유명한 장소에서 롬복섬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구요.
섬안어디서든 자전거는 5만루피아 / 일 스노클링 장비는 세트로(오리발포함) 4만루피아 / 일
로 렌탈 가능합니다.
바닷속은 물고기와 거북이가 아주많고, 해변에서 걸어나가 30미터 정도만 가도 볼만합니다.
하루에 한마리씩은 꾸준히 발견하다 방수팩에 넣은휴대폰으로 찍었습니다.
물속에서는 방수팩을 했다고 하더라도 스마트폰의 촛점이 계속 물살에따라 바뀌기 때문에
전면카메라로 찍으면 좀 나았습니다.
사마사마 라고 하는 가게인데요. 초저녁부터 엄청난 사람이 모입니다.
라이브로 레게음악을 들을수 있고, 길리트라왕안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입니다.
초저녁부터 열리는 작은 나이트마켓에는 꼬치구이를 파는 가게가 엄청 열립니다.
25000루피아면 꼬치구이 하나를 살수 있고 5가지 정도의 사이드메뉴가 포함됩니다.
물론 밥도 있구요. 해산물이나 소고기 등을 꼬치에 끼워 바로 구워서 줍니다.
굽는동안 종이하나 주는데 가지고 기다리면 순서에 마추어 어떤 사이드메뉴를 선택할지 물어봅니다.
바구니 같은 접시에 5가지 사이드메뉴와 꼬치를 줍니다.
5일간 머물렀는데... 한 10일 있을껄 그랬어요;
추가 정보나 가는방법은 태사랑에도 많이 있고
제 블로그에도 놀러오세요~
한글 블로그 : http://tripyolo.blogspot.com/2017/01/gilli-trawangan-in-indonesia.html
영문 블로그 : http://yolotravle.blogspot.com/2017/02/gilli-trawangan-in-indonesi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