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공항 국내선을 타고 DOMESTIC 출국 쪽으로 와서 그랩을 켜니 그랩카와 그랩 택시가 있는데 그랩카는 안되고 그랩 택시는 되네요 ,8분후 그랩 택시 도착. 우붓 몽키포레스트 근처 요가반 옆집 야라마코티지로 그랩카 운짱 왈 60만루피 트래픽이 심해서- 내린다고 하니 40만루피아 25만 루피아 재시,결국 30만으로 GO,GO 평이 좋아 어떤지 이용해 보았는데 역시 택시는 택시, 우버가 답

저녁에 숙소에 도착 냉장고는 없다고 익히 알았는데 티비도 없다. 습도가 높아 상당이 몸이 끈적거린다.

우선 내일 투어를 위해 5분거리의  PERAMA-TOUR로  내일 일정 종료,부득이 22일 북쪽투어,23일 남쪽투어 종료후 꾸타 호텔로 2인 1320000루피(1250000루피) 예약후  COCO마트로 족자의 슈퍼에 비하면 물건 값도 비싸고 허접 숙소로 들어와 샤워후 취침

아침7시 오물렛과 홍차 한잔을 하고 몽키 포레스트로  정말 아름답다 ,주변은 온통 예술작품 이다.

몽키포레스트에 도착하니 8시30분 오픈, 발길을 돌려 오후에 오기로 하고 17분 거리의 우붓시장으로 슬슬 다리도 아파오고 우붓시장 도착,뭐 시장 치고는 그렇고 그런 허접 신선식품 도 그렇게 신선 하지를 못하다 잘익은 몽키 바나나 한덩어리를 15000루피아 망고를 10000루피에 사고 시장을 나선다.

유명한 맛집이라는 MELTING WORK WARUNG을 지나 숙소로 돌아온다.

예쁜삽들은 종종있으나 베트남이나 라오스 ,캄보디아에 비하면 턱없이 비싸고 ,시장근처에 폴로 매장이 있는데 그닥 싸지 않다.제품도 다양하지 않고,이미 발리의 물가는 그렇고 그래 반둥과 족자에서 선물은 미리 사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점심이 지나 많이 입에 오른 비아비아로 간다 음식은 싸고 맥주도 코코마트 보다 싼데 음식이 다 짜다,저녁은 푼다 푼다로 가봐야지

점심식사후 오전에 못본 몽키포레스트로 가격대비 재미 있고 무척 흥미롭다.추천한다

몽키포레스를 나와 숙소옆의 스파 인 zen으로 간다 전신 보디200000루피아 부가가치세 10% 220000루피아 마눌만 시키고 숙소로 돌아온다 샤워와 세탁후 잠시 사진 정리후 다시ZEN으로 간다.마눌에게 물어보니 상당히 만족 한 스파 였단다.추천한다

늦은 오후 샤워후 숙면을 취하고 저녁시간이 다되어 시장근처의 멜팅워에 가니 줄서있다.바로 밑의 로칼 집을 갔는데 음식은 꽝이다.족자의 프로비토만 근처의 닭곰탕집이 그립다.역시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