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8년 1월에 발리에 갑니다.

발리에 숙소를 다양하게 알아보던중.....

태국 숙소는 호텔즈 닷컴에서

홍콩숙소는 부킹스 닷컴에서 끊었구요.

작년 태국 숙소는 에바종에서 프로모션을 받은바 있습니다.

주로 저렴하지 않는 숙소를 선택했었구요.

그러다보니 사이트마다 가격 편차가 상당히 났었습니다.

숙소 가격의 10% 정도 차이는 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이상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발리 여행은 신혼여행과 비슷한 여행으므로 (결혼 15주년 기념)

허니무너들이 간다는곳 중에서 사진이 잘 나올만한 곳으로 골랐습니다.

대체로 발리 숙소 가격은 21% 세금을 포함해야 하므로, 표시된 요금보다 비싼 경우가 많은데

제가 선택한 방법은

1. 공식 홈페이지 가격표를 확인

2. 트립어드바이저나 비교 사이트를 확인

3. 최대한 검색, 또 검색 해서... 찾습니다.

그렇게 고른 곳은 "트레블 발리" 입니다.

태사랑에서 태국관련 정보도 제가 좀 남기긴 했지만...

트레블 발리는 숙소 및 다양한 예약을 하더군요.

트레블 발리와 비슷하게 예약해주는 업체인 C 업체도 가격 비교를 해봤는데,

저희가 스미냑에서 3박, 울루와트에서 2박을 합니다.

스미냑 숙소는 까따마마이고, 울루와트는 알릴라 인데,

까따마마는 가장 적게 차이난 곳과 가격 차이가 200불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알릴라는 더 차이 났구요.

혹시 발리 여행 가실 계획이 있고, 너무 저렴한 숙소가 아닌 어느정도 이상 급의 숙소를 원하신다면

트레블 발리(http://www.travelbali.co.kr/)도 한번 권장 해봅니다.

다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