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베트남 입국하기(작은정보 1)
시엠렙에서 프놈펜으로 이동하기 : 방법은 두가지가 있읍니다.
첫째 배타고 톨레삽 호수 가르고 가기 ---> 시간은 6시간,가격은 24$~25$
둘째 육로로 이동하기 --> 저는 이방법을 택했읍니다.이유는 당연히 저렴하기 때문입니다.시엠렙 글로벌홈스테이에서 앙코르 유적지쪽 다리 근처에 주요소가 있읍니다.아침일찍 나가시면 픽업트럭이 여러대 있읍니다.그곳이 작은 장거리 터미널인 셈이죠.그곳에서 흥정 하십시요.또 큰 시장앞에는 주유소 앞보다 차가 열배는 많습니다.두곳중 한곳에 가서 흥정하시면 됩니다.저는 주유소 앞이 가까와 그곳에서 차를 잡았읍니다. 가격은 인사이드(운전석 옆 좌석과 뒷좌석을 이렇게부르고 뒤 화물칸은 아웃사이드라고 합니다) 5$ 아웃사이드는 흥정을 하지않아서 모르겠는데 태국에서 시엠렙올때 아웃사이드로 왔는데 인사이드의 하프더군요.
한가지 주의사항 인사이드는 운전석옆 한좌석에 두명이 뒷자리에는 네명이 앉아갑니다.산술적으로 세명자리에 4명이 앉는 뒷좌석이 편할 것 같으나 10시간정도 타고 가다보면 앞자리가 천국이라는 것을 경험상 느꼈읍니다.몸이 따라주지 않는 분은 드라이버 니드시트를 10$주고 다차지하고 가십시요.꼭 인사이드 탈때는 운전사 옆자리를 차지하십시요. 배삯의 1/5(인),1/10(아웃)
시엠렙올때 아웃사이드로 오신 분들은 푸놈펜가는 길이 덜 힘듭니다,도전해보십시요.길은 정말 좋은 편입니다.가는길의 풍경 또한 다큐멘터리 필림이 눈앞에 펼처집니다. 경과시간은 자동차 수리시간 두시간 포함 11시간.참 프놈펜역 앞에 내려달라고 하십시요.프놈펜 근교 검문소앞 공터에서 내려줄려고 할 것입니다.그럼 끝까지 푸놈펜역 앞에서 내리겠다고 하십시요.돈안준다고.그곳은 서울로 말하면 안양이나 성남정도 입니다.해질녁에 그곳에 내려다간 하하하.
푸놈펜에서 사이공으로 이동하기 : 이것도 제가 알고 있는 방법은 두가지
첫째 까피똘 호텔에서 운행하는 투어리스트버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읍니다 하지만 두번째 방법보다 5$이상 비싸던걸로 기억합니다.
둘째 이건 국경 목바이까지 캄보디아택시로(우리나라 처럼 택시라고 써있지않아요,차종은 수입차라 승차감 좋읍니다) 국경넘어 호치민 까지 또 베트남 택시로 가는 방법입니다.
먼저 목바이 택시로 가기 푸놈펜 종합경기장 근처 과일시장에서 택시를타고 가면됩니다.택시승차장 찾기가 쉽지는 안을것 입니다.까피똘 호텔에 물어보면 당근 자기들 버스안내해주겠죠.제가 물어본건 아니고 지래짐작입니다.그러면 누구한테 물어보느냐,까피똘 앞에서 관광객상대로 하루관광 영업을하는 모또들한테 물어보십시요(이사람들은 영어 가능하고,관광정보는 잘알고 있기때문에 안내해줄것입니다)단 이사람들 모또 가격이 가장 비쌉니다 현지어로 지명을 배워서 갈때는 다른 순진 모또들타고 가십시요.참 모또라는 뜻은 오토바이,또는 오토바이 기사를 가르키는 말로 현지에서 사용되더라고요.아마 모터사이클에서 나왔나... 택시탈때 흥정의 노하우,열시가 지나면 왕복 시간 때문에 택시가 출발하고 싶어도 못갑니다.그럼 기사들 하루 공치고 시내관광쪽으로 업종전환해야 하기 때문에 이시간이 가까울수록 흥정이 쉬워집니다.가격은 6$(4人24$)입니다.국경도착하면 캄보디아 출국,베트남입국하시고. 자~ 다음은 호치민입니다.
국경에서 호치민 까지,열시쯤 출발해서 국경 넘으면 아침일찍 출발한 까삐똘 호텔 연계버스가 기다릴 것입니다.그차는 되도록 타지 마십시요.부르는게 값입니다.국경넘으면 택시호객꾼이 슬슬 다가 올것입니다.가격은 5$이하로 흥정하십시요.그사람들도 여행자가 안타면 빈차로 호치민 까지 가는수 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칼자루는 우리가 쥐고 있읍니다 여유를 가지고 흥정 하십시요.단 국경 사무소 쪽에는 택시가 들어올수 없는 모양이에요 곳에는 까삐똘버스가 꽉잡고있는 분위기였읍니다.큰길로 걸어서 한 6~7백미터 걸어가야 택시가 있읍니다 하지만 당신은 국경앞에서 호객꾼에게 당첨되고 말것입니다.
호치민 신까페하면 바로 그앞에 내려줍니다.
푸놈펜 숙소안내:가장 유명한 까피똘에서 일박했는데 투윈4$~6$(시설은 그냥저냥)중국비자 때문에 2박한 벙깍호수변same same GH 투윈(두명) 2$.푸놈펜역앞에서 내리면 모또들이 정말 벌때들 처럼 모여듬니다.(처음오는 관광객임을 알고 가격을 부름니다 4배정도 잘생각해서 대처하십시요.소지품주의하시고요.정말 벌때들처럼 미친듯이 몰려듬니다,그곳을 빠져나와 큰길가에서 흥정하는 것이 좋을것같기도 하지만 나는 그곳에서 가격 확인후 행동했읍니다,정말 딱 4배를 불렀더군요)위의 두곳은 다압니다.벙각호수 주변에는 같은 수준의 GH가 많이 있읍니다.호수 쪽으로 돌출된 로비겸 식당을 가지고 있는 곳을 선택하십시요.일몰이 볼만 합니다.음식도 웨스턴 스타일인데 좋은가격입니다.
캄보디아에 대해서 한마디,보통 노동자 임금이 한달10$~20$이랍니다.극빈가정이 많아서 학교 수업료를 하루하루 낸다는군요.한달씩 받으면 거의 못내기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그렇게 한답니다.그래서 그 맑고 까만눈의 아이들이 거리에서 환각제와 마약에 찌들고,매춘까지 성한답니다.역사상 책임질 놈들이 있는데 그놈들은 자국의 실업자 처후를 걱정하는 것같군요.도와줍시다.시간나면 초등학교에 가보세요 얼마나 열악한지.아시아적 사랑으로 도와줍시다.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8)
첫째 배타고 톨레삽 호수 가르고 가기 ---> 시간은 6시간,가격은 24$~25$
둘째 육로로 이동하기 --> 저는 이방법을 택했읍니다.이유는 당연히 저렴하기 때문입니다.시엠렙 글로벌홈스테이에서 앙코르 유적지쪽 다리 근처에 주요소가 있읍니다.아침일찍 나가시면 픽업트럭이 여러대 있읍니다.그곳이 작은 장거리 터미널인 셈이죠.그곳에서 흥정 하십시요.또 큰 시장앞에는 주유소 앞보다 차가 열배는 많습니다.두곳중 한곳에 가서 흥정하시면 됩니다.저는 주유소 앞이 가까와 그곳에서 차를 잡았읍니다. 가격은 인사이드(운전석 옆 좌석과 뒷좌석을 이렇게부르고 뒤 화물칸은 아웃사이드라고 합니다) 5$ 아웃사이드는 흥정을 하지않아서 모르겠는데 태국에서 시엠렙올때 아웃사이드로 왔는데 인사이드의 하프더군요.
한가지 주의사항 인사이드는 운전석옆 한좌석에 두명이 뒷자리에는 네명이 앉아갑니다.산술적으로 세명자리에 4명이 앉는 뒷좌석이 편할 것 같으나 10시간정도 타고 가다보면 앞자리가 천국이라는 것을 경험상 느꼈읍니다.몸이 따라주지 않는 분은 드라이버 니드시트를 10$주고 다차지하고 가십시요.꼭 인사이드 탈때는 운전사 옆자리를 차지하십시요. 배삯의 1/5(인),1/10(아웃)
시엠렙올때 아웃사이드로 오신 분들은 푸놈펜가는 길이 덜 힘듭니다,도전해보십시요.길은 정말 좋은 편입니다.가는길의 풍경 또한 다큐멘터리 필림이 눈앞에 펼처집니다. 경과시간은 자동차 수리시간 두시간 포함 11시간.참 프놈펜역 앞에 내려달라고 하십시요.프놈펜 근교 검문소앞 공터에서 내려줄려고 할 것입니다.그럼 끝까지 푸놈펜역 앞에서 내리겠다고 하십시요.돈안준다고.그곳은 서울로 말하면 안양이나 성남정도 입니다.해질녁에 그곳에 내려다간 하하하.
푸놈펜에서 사이공으로 이동하기 : 이것도 제가 알고 있는 방법은 두가지
첫째 까피똘 호텔에서 운행하는 투어리스트버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읍니다 하지만 두번째 방법보다 5$이상 비싸던걸로 기억합니다.
둘째 이건 국경 목바이까지 캄보디아택시로(우리나라 처럼 택시라고 써있지않아요,차종은 수입차라 승차감 좋읍니다) 국경넘어 호치민 까지 또 베트남 택시로 가는 방법입니다.
먼저 목바이 택시로 가기 푸놈펜 종합경기장 근처 과일시장에서 택시를타고 가면됩니다.택시승차장 찾기가 쉽지는 안을것 입니다.까피똘 호텔에 물어보면 당근 자기들 버스안내해주겠죠.제가 물어본건 아니고 지래짐작입니다.그러면 누구한테 물어보느냐,까피똘 앞에서 관광객상대로 하루관광 영업을하는 모또들한테 물어보십시요(이사람들은 영어 가능하고,관광정보는 잘알고 있기때문에 안내해줄것입니다)단 이사람들 모또 가격이 가장 비쌉니다 현지어로 지명을 배워서 갈때는 다른 순진 모또들타고 가십시요.참 모또라는 뜻은 오토바이,또는 오토바이 기사를 가르키는 말로 현지에서 사용되더라고요.아마 모터사이클에서 나왔나... 택시탈때 흥정의 노하우,열시가 지나면 왕복 시간 때문에 택시가 출발하고 싶어도 못갑니다.그럼 기사들 하루 공치고 시내관광쪽으로 업종전환해야 하기 때문에 이시간이 가까울수록 흥정이 쉬워집니다.가격은 6$(4人24$)입니다.국경도착하면 캄보디아 출국,베트남입국하시고. 자~ 다음은 호치민입니다.
국경에서 호치민 까지,열시쯤 출발해서 국경 넘으면 아침일찍 출발한 까삐똘 호텔 연계버스가 기다릴 것입니다.그차는 되도록 타지 마십시요.부르는게 값입니다.국경넘으면 택시호객꾼이 슬슬 다가 올것입니다.가격은 5$이하로 흥정하십시요.그사람들도 여행자가 안타면 빈차로 호치민 까지 가는수 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칼자루는 우리가 쥐고 있읍니다 여유를 가지고 흥정 하십시요.단 국경 사무소 쪽에는 택시가 들어올수 없는 모양이에요 곳에는 까삐똘버스가 꽉잡고있는 분위기였읍니다.큰길로 걸어서 한 6~7백미터 걸어가야 택시가 있읍니다 하지만 당신은 국경앞에서 호객꾼에게 당첨되고 말것입니다.
호치민 신까페하면 바로 그앞에 내려줍니다.
푸놈펜 숙소안내:가장 유명한 까피똘에서 일박했는데 투윈4$~6$(시설은 그냥저냥)중국비자 때문에 2박한 벙깍호수변same same GH 투윈(두명) 2$.푸놈펜역앞에서 내리면 모또들이 정말 벌때들 처럼 모여듬니다.(처음오는 관광객임을 알고 가격을 부름니다 4배정도 잘생각해서 대처하십시요.소지품주의하시고요.정말 벌때들처럼 미친듯이 몰려듬니다,그곳을 빠져나와 큰길가에서 흥정하는 것이 좋을것같기도 하지만 나는 그곳에서 가격 확인후 행동했읍니다,정말 딱 4배를 불렀더군요)위의 두곳은 다압니다.벙각호수 주변에는 같은 수준의 GH가 많이 있읍니다.호수 쪽으로 돌출된 로비겸 식당을 가지고 있는 곳을 선택하십시요.일몰이 볼만 합니다.음식도 웨스턴 스타일인데 좋은가격입니다.
캄보디아에 대해서 한마디,보통 노동자 임금이 한달10$~20$이랍니다.극빈가정이 많아서 학교 수업료를 하루하루 낸다는군요.한달씩 받으면 거의 못내기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그렇게 한답니다.그래서 그 맑고 까만눈의 아이들이 거리에서 환각제와 마약에 찌들고,매춘까지 성한답니다.역사상 책임질 놈들이 있는데 그놈들은 자국의 실업자 처후를 걱정하는 것같군요.도와줍시다.시간나면 초등학교에 가보세요 얼마나 열악한지.아시아적 사랑으로 도와줍시다.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