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의 베트남을 정리하며....(정보추가)
한국 온 유니랍니다~~ *^^*
베트남정보글이 3월초에 실릴것을 예상했는데 ^^;;
베트남여행이 끝나자마자 하노이에서 한국들어가는 사람에게 밍기오빠주소로 베트남정리한것을 보냈거든요......
유니는 여행이 길어서 정보가 올드정보가 되니....타이핑을 쳐서 태사랑에 얼렁 올려달라구요...
근데 워낙 양이 많다보니 ^^:;; 고구마언니가 겁이 드셨는지 ^^:;;
두달이 걸렸네요....고구마언니~~~ 팔 많이 아푸쥐????
내가 언냐 선물은 특별히 준비해나쩌~~~~!!!
타이핑은 고구마언니가 쳤구요.....팔 주물러드려야겠다~~~
내가 그린 지도가 이렇게 뜰수도 있구나?
전혀 예상못한거였는데......밍기오빠 고맙구여~~~!!
베트남은 2월달 한달간을 여행했구요...
베트남 들어가기전에 사람들이 이러는거예요
"아니? 한달이나 있을려구요? 한달 여행하는 사람 없어요...다 베트남에 질려갔구.....20일있을거 2주로 줄이고 2주여행할계획이면 10일있다가 나와요....베트남사람들....정말 질려요....학을 땐다구요!! 애들이 돈만 알아요...아무튼 이런 사람들 첨봤어요...."
베트남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던 저로써는 이해가 안갔지요...왜? 베트남사람이 싫을까?? 그 이유를 몰랐는데.....가고서야 처절히 느꼈지요...
절때 안웃어요...웃는 사람을 한달간 못봤어요....한국사람이랑 똑같다구 하더군요....웃지않고 무뚝뚝한 얼굴......
근데 불친절해요.....상점에서 물건을 사도 "thank you" 란 단어를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답니다....얼마나 불친절하고 돈만 아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어요...외국인에 대한 무시와 외국인은 무조건 돈을 더 내야한다는......음식점을 가도 외국인은 무조건 2배이상, 현지인가격으로 드시기가 무지 힘들답니다...차라리 안팔겠데요....무섭죠?
인도네시아여행을 하면서 만난 독일아저씨는
"내가 3년전에 베트남여행을 하고 다시는 공산국가는 안가리라! 결심을 했어....치가떨려...라오스도 마찬가지아냐?"
(제가 라오스 좋다고 권했는데 라오스도 공산국가라서 똑같을꺼라 생각하길래 내가 전혀 180도 다르다고 얘기를 했죠...같은 공산국가엿는데 어쩜 판이하게 다른지...)
또한 인도네시아여행하면서 만난 영국여자애도 치를 떨더군요.....
돈만 알고 불친절하다구.....
일본젊은애들의 배낭여행? 그러면 베트남이랍니다....
왜 가냐구요? 음식때문예요...
TV 에서 젊은애들에게 배낭여행가라구 선전을 많이 한대요(한국과 다르죠?)가라구 선동을 하는데 특히 베트남음식을 보여주면서 베트남여행이 음식기행으로 뜬거죠.....
베트남에선 한국여행자 찾기 힘들죠?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부산외대 베트남어과 사람들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보냈습니다...호치민에서 2주있었지만 저렇게 자료가 많은것은 그 분들이 다 도와주셨거든요...은혜가 하늘같으신분들 T.T
베트남은 오토바이없이는 여행 절때루 못한답니다
처음으로 호치민에서부터 오토바이를 탔음....
전쟁을 같이 겪은 민족이라서 그런가요? 얼굴에 웃음가ㅗ 미소가 전혀 없답니다...그들에게서 웃음과 따뜻한 친절이 너무너무나도 그리웠답니다...
베트남음식만 그리운 yuni
================= 정보추가 ================================
1.호치민
* 숙소 Hotel 265: 킴카페 맞은편, 도미토리 3달러,아침포함이구 친절하구 깨끗합니다...
* 여행자거리는 팜누라오거리 and 데탐거리입니다...
데탐거리에 신까페와 김까페가 있구 왼쪽 세로줄이 팜누라오거리입니다...
방콕의 카오산처럼 여행자거리이지만 길거리 행상이 많지않으며 있더라도 바가지이므로 원래 가격을 알고 드셔야합니다 --;;
* 킴카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으며 한국인들이 정을 둔곳입니다...한국방명록이 있을정도로 말이죠..음식이 맛있고 김치를 달라고하면 준답니다...
*인터넷까페 150동/min 베트남에서 가장 저렴하니 호치민에서 밀린 이메일을 다 체크하시도록....
* 호치민에서 소매치기 당한분 3분이나 만났습니다...목걸이,가방 쫓아다니며 오토바이로 확~채가니 조심조심하셔야합니다..진짜루 조심하셔야합니다~
2.후에
보트트립 2달러, 점심포함이나 음료수는 불포함입니다..tomb 무덤입장시 외국인은 각각 5만5천동입니다..엄청 비싼가격이죠....민망무덤 하나만 선택하셔도 될듯,,,보트에 내려 무덤까지 왕복하는 오토바이는 왕복 1만동입니다...(5만동이라고 속이는데 1만동입니다)
3.하노이
*인터넷 모든곳이 150동/min 입니다..인터넷은 호치민과 하노이만 저렴합니다..다른도시는 300동이상
*베트남은 불법CD 가 아주아주 저렴하비다...하노이에 CD shop이 가장많으며 12000동부터입니다...1달러가 안되는 가격에 CD 를 구입할수있는거죠..
여기서 파는 CD 케이스가 베트남국기(빨강바탕에 노랑색별)인데 무지 이쁩니다..3만동..이것을 못사는게 넘 아쉽군요
* Dong Xuan Market 에서 구슬달린 가방등 예쁜소가방 싸게 파는곳이 두군데 있습니다...위치는? 이 시장은 정사각형건물입니다...정사각형건물인데 빨간색국기가 딱 한쪽에 걸려있습니다..그 국기 바로 밑에 문으로 들어가시면 구슬달린가방 파는곳이 양ㅉ고에 두군데있습니다...들어가서 오른쪽집을 선택하셔야합니다...왼쪽집은 불친절하고 가격도 비싸게 부르는데 오른쪽집은 도매가격으로 주시더군요....아저씨가 다리가 없으신데 한국인이라고 그러면 "김대중"그러시고 잘웃으십니다..베트남사람중 웃는사람 아예 없는데 이분은 잘웃으시더군요...예쁜손가방 선물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하노이에서 호치민신까페 오픈버스는 23달러이고 다른여행사는 20달러입니다
*이동하는 버스가 지루하므로 Cd player 를 들고다니면 좋을껍니다..CD도 베트남에서 싸니깐...도난조심!
4.베트남기타
*베트남의 모든은행은 아침 7:30-11:00, 13:30-16:00 엽니다..아침일찍 열고 점심에 쉬니깐 시간을 알고 가셔야합니다..
*베트남요리는 유명하니....베트남 가는 이유는 음식때문에 가지요...
일본가이드북 '세계를간다'앞부분을 참조하세요...한국번역판 말구 일본어로 쓰여진거...그림으로 돼있으니 보기 쉽습니다...
* 프랑스 지배를 받아 바케트빵이 널려있습니다...1000동, 베트남북쪽은 500동
바케트빵 사이에 야채,고기 넣고 3000동이상인데 이를 '반미'라 부릅니다
* 맛잇는 식당이나 바앞에는 오토바이가 많으므로 오토바이수를 보고 그 앞집 판가름 할수있습니다(베트남에 오토바이투성입니다 *^^*)
* 제가 많이 손해본거라 적습니다...은행환율이 50달러=14500 ,20$=14300,1$=14200이라 적혀있습니다...합쳐서 40달러가 아니고 50달러 한장이 가장 높은 환율을 적용되는거죠...태국이라 똑같습니다..그러니 1달러짜리나 소액권수는 환율이 무조건 적은거죠....합계액이 아니라 종이 한장액수라는것을 유념하세요~!
TC 는 대부분 2
베트남정보글이 3월초에 실릴것을 예상했는데 ^^;;
베트남여행이 끝나자마자 하노이에서 한국들어가는 사람에게 밍기오빠주소로 베트남정리한것을 보냈거든요......
유니는 여행이 길어서 정보가 올드정보가 되니....타이핑을 쳐서 태사랑에 얼렁 올려달라구요...
근데 워낙 양이 많다보니 ^^:;; 고구마언니가 겁이 드셨는지 ^^:;;
두달이 걸렸네요....고구마언니~~~ 팔 많이 아푸쥐????
내가 언냐 선물은 특별히 준비해나쩌~~~~!!!
타이핑은 고구마언니가 쳤구요.....팔 주물러드려야겠다~~~
내가 그린 지도가 이렇게 뜰수도 있구나?
전혀 예상못한거였는데......밍기오빠 고맙구여~~~!!
베트남은 2월달 한달간을 여행했구요...
베트남 들어가기전에 사람들이 이러는거예요
"아니? 한달이나 있을려구요? 한달 여행하는 사람 없어요...다 베트남에 질려갔구.....20일있을거 2주로 줄이고 2주여행할계획이면 10일있다가 나와요....베트남사람들....정말 질려요....학을 땐다구요!! 애들이 돈만 알아요...아무튼 이런 사람들 첨봤어요...."
베트남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던 저로써는 이해가 안갔지요...왜? 베트남사람이 싫을까?? 그 이유를 몰랐는데.....가고서야 처절히 느꼈지요...
절때 안웃어요...웃는 사람을 한달간 못봤어요....한국사람이랑 똑같다구 하더군요....웃지않고 무뚝뚝한 얼굴......
근데 불친절해요.....상점에서 물건을 사도 "thank you" 란 단어를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답니다....얼마나 불친절하고 돈만 아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어요...외국인에 대한 무시와 외국인은 무조건 돈을 더 내야한다는......음식점을 가도 외국인은 무조건 2배이상, 현지인가격으로 드시기가 무지 힘들답니다...차라리 안팔겠데요....무섭죠?
인도네시아여행을 하면서 만난 독일아저씨는
"내가 3년전에 베트남여행을 하고 다시는 공산국가는 안가리라! 결심을 했어....치가떨려...라오스도 마찬가지아냐?"
(제가 라오스 좋다고 권했는데 라오스도 공산국가라서 똑같을꺼라 생각하길래 내가 전혀 180도 다르다고 얘기를 했죠...같은 공산국가엿는데 어쩜 판이하게 다른지...)
또한 인도네시아여행하면서 만난 영국여자애도 치를 떨더군요.....
돈만 알고 불친절하다구.....
일본젊은애들의 배낭여행? 그러면 베트남이랍니다....
왜 가냐구요? 음식때문예요...
TV 에서 젊은애들에게 배낭여행가라구 선전을 많이 한대요(한국과 다르죠?)가라구 선동을 하는데 특히 베트남음식을 보여주면서 베트남여행이 음식기행으로 뜬거죠.....
베트남에선 한국여행자 찾기 힘들죠?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부산외대 베트남어과 사람들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보냈습니다...호치민에서 2주있었지만 저렇게 자료가 많은것은 그 분들이 다 도와주셨거든요...은혜가 하늘같으신분들 T.T
베트남은 오토바이없이는 여행 절때루 못한답니다
처음으로 호치민에서부터 오토바이를 탔음....
전쟁을 같이 겪은 민족이라서 그런가요? 얼굴에 웃음가ㅗ 미소가 전혀 없답니다...그들에게서 웃음과 따뜻한 친절이 너무너무나도 그리웠답니다...
베트남음식만 그리운 yuni
================= 정보추가 ================================
1.호치민
* 숙소 Hotel 265: 킴카페 맞은편, 도미토리 3달러,아침포함이구 친절하구 깨끗합니다...
* 여행자거리는 팜누라오거리 and 데탐거리입니다...
데탐거리에 신까페와 김까페가 있구 왼쪽 세로줄이 팜누라오거리입니다...
방콕의 카오산처럼 여행자거리이지만 길거리 행상이 많지않으며 있더라도 바가지이므로 원래 가격을 알고 드셔야합니다 --;;
* 킴카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으며 한국인들이 정을 둔곳입니다...한국방명록이 있을정도로 말이죠..음식이 맛있고 김치를 달라고하면 준답니다...
*인터넷까페 150동/min 베트남에서 가장 저렴하니 호치민에서 밀린 이메일을 다 체크하시도록....
* 호치민에서 소매치기 당한분 3분이나 만났습니다...목걸이,가방 쫓아다니며 오토바이로 확~채가니 조심조심하셔야합니다..진짜루 조심하셔야합니다~
2.후에
보트트립 2달러, 점심포함이나 음료수는 불포함입니다..tomb 무덤입장시 외국인은 각각 5만5천동입니다..엄청 비싼가격이죠....민망무덤 하나만 선택하셔도 될듯,,,보트에 내려 무덤까지 왕복하는 오토바이는 왕복 1만동입니다...(5만동이라고 속이는데 1만동입니다)
3.하노이
*인터넷 모든곳이 150동/min 입니다..인터넷은 호치민과 하노이만 저렴합니다..다른도시는 300동이상
*베트남은 불법CD 가 아주아주 저렴하비다...하노이에 CD shop이 가장많으며 12000동부터입니다...1달러가 안되는 가격에 CD 를 구입할수있는거죠..
여기서 파는 CD 케이스가 베트남국기(빨강바탕에 노랑색별)인데 무지 이쁩니다..3만동..이것을 못사는게 넘 아쉽군요
* Dong Xuan Market 에서 구슬달린 가방등 예쁜소가방 싸게 파는곳이 두군데 있습니다...위치는? 이 시장은 정사각형건물입니다...정사각형건물인데 빨간색국기가 딱 한쪽에 걸려있습니다..그 국기 바로 밑에 문으로 들어가시면 구슬달린가방 파는곳이 양ㅉ고에 두군데있습니다...들어가서 오른쪽집을 선택하셔야합니다...왼쪽집은 불친절하고 가격도 비싸게 부르는데 오른쪽집은 도매가격으로 주시더군요....아저씨가 다리가 없으신데 한국인이라고 그러면 "김대중"그러시고 잘웃으십니다..베트남사람중 웃는사람 아예 없는데 이분은 잘웃으시더군요...예쁜손가방 선물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하노이에서 호치민신까페 오픈버스는 23달러이고 다른여행사는 20달러입니다
*이동하는 버스가 지루하므로 Cd player 를 들고다니면 좋을껍니다..CD도 베트남에서 싸니깐...도난조심!
4.베트남기타
*베트남의 모든은행은 아침 7:30-11:00, 13:30-16:00 엽니다..아침일찍 열고 점심에 쉬니깐 시간을 알고 가셔야합니다..
*베트남요리는 유명하니....베트남 가는 이유는 음식때문에 가지요...
일본가이드북 '세계를간다'앞부분을 참조하세요...한국번역판 말구 일본어로 쓰여진거...그림으로 돼있으니 보기 쉽습니다...
* 프랑스 지배를 받아 바케트빵이 널려있습니다...1000동, 베트남북쪽은 500동
바케트빵 사이에 야채,고기 넣고 3000동이상인데 이를 '반미'라 부릅니다
* 맛잇는 식당이나 바앞에는 오토바이가 많으므로 오토바이수를 보고 그 앞집 판가름 할수있습니다(베트남에 오토바이투성입니다 *^^*)
* 제가 많이 손해본거라 적습니다...은행환율이 50달러=14500 ,20$=14300,1$=14200이라 적혀있습니다...합쳐서 40달러가 아니고 50달러 한장이 가장 높은 환율을 적용되는거죠...태국이라 똑같습니다..그러니 1달러짜리나 소액권수는 환율이 무조건 적은거죠....합계액이 아니라 종이 한장액수라는것을 유념하세요~!
TC 는 대부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