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세발 비엔티엔행 VIP 버스 타는 곳입니다.

일단 여행사에서 취급을 합니다. 가격을 정확히 안봤는데,
여기도 150,000낍 하는거 같았구요.

VIP 버스 타는곳에서 타는 VIP 버스랑,
여행사 통하는 VIP 버스는 다른 버스인거 같습니다.
일단 제가 탄 버스는 현지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VIP 버스 타는곳, 매표소는 여행정보소(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안나네요,
강변에, 팍세호텔 3분거리에 있습니다)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론니에는 인포메이션 어쩌구로 나와있는 곳에 있습니다.

이 버스가 오수 8시, 8시 30분 두개가 있는데요,
8시 30분 추천해드립니다.
도착시간 거의 차이 안나고, 차가 훨씬 좋습니다.
(물론 날에 따라 다를수 있겠지만, 그 좋은 차엔 앞유리에 8:30 찍혀있습니다)
표에 차번호가 나와있는데 8999 였던거 같습니다.

차타면 처음에 밥이랑 물주고 캔디주고 얘네식 카라오케 틀어줍니다.
물론 에어컨 안꺼서 매우 춥구요. 담요는 있으나 꼭 긴옷 입으세요.

그리고 뒷자리보다 앞자리 타시구요. 뒷자리는 엔진소리 시끄럽습니다.
자리는 표 끊을때 정하실 수 있씁니다.
가격은 150,000 낍입니다. 10시간 조금 더 걸립니다.

참고로 침대차를 봤는데요, 웨스턴들은 침대가 짧아보이더라구요.
별로 쾌적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글은 너무 두서가 없네요. 인터넷 사용료에 덜덜떨면서 쓰는거라..^^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