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곳은 모두 메콩텔타 주변의 도시들입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메콩투어를 가실때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이 바로 미토입니다.
미토에는 4개의 큰 섬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특히 번쩨가 가장 크죠. 미토에서 개인적으로 투어를 하는건 요금이 많이 들기 떄문에 그리 현명한 편은 아니지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개인이 메콩을 돌아 보신다면 숙소가 조금 문제인데 이곳은 숙소의 요금이 8$이상 주어야 합니다. 약간 비싼 편이죠.
미토의 관광명소로는 야자교와 파인애플 벌꿀 농장등이 있습니다.

껀터는 메콩최대의 도시로 카이랑을 비롯한 수상마켓등이 유명합니다. 이곳은 투어로 가시는 것보다는 개인적으로 가시는 편이 여행 하기에도 좋고 재미도 있습니다. 물론 호치민 미엔타이 터미널에서 가는 버스들이 있습니다.
껀터에서는 사오비엣이라는 투어회사를 추천합니다. 소규모 여행사이지만 신용가능하고 재미도 있습니다.
껀터에 가시면 베트남 속의 캄보디아인 속짱과 추덕도 가보시는게 좋을듯...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