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하다는 마마린(?)투어를 해보고...
방금 돌아오는 길입니다.
비도 오고 바람도 불어서 마지막 섬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마마린 투어를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신까페에서 신청 했습니다.
아침에 호텔앞으로 픽업을 옵니다.
전 저녁차로 떠날 예정이라 가방을 여행사에 맡길 예정으로 들고 왔는데,
바로 부두로 가더군요.
여행사에 맡길련다고 했더니... 괜찮다고 배안에도 안전하게 보관할수
있다고 걱정 말랩니다. 좀 불안했지만 이미 출발한 버스...
특별히 까페에서 운용하는 선박은 없는듯 했습니다.
자기들 나름대로 배에 이름도 팀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얘네들 열심히 합니다. 나름대로 승객들한테 말도 많이 걸고 친근하게 합니다.
제 큰 배낭은 그냥 밖에 사람들 많은데 같이 놔 두었구요.
작은 가방은 조타실안에... 복대와 지갑은 따로이 비닐봉지에 넣어서
보는데서 꽁꽁 묶어서 서랍에 보관합니다.
네개의 섬을 방문하는데... 상륙은 두군데 가능 하구요...
풍치나 규모는 우리 나라랑 별 다른게 없습니다.
섬에는 상륙 안하셔도 되구요... 비치도 작습니다.
웨스턴들에겐 흥미 있을지 몰라도... 동양인에게는 그리...
여행 중간에 지치셨을때 잠시 소풍 간다 생각하시면 좋구요...
안 그러시면 그냥 지나치셔도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여행사에 가방 맡기고 끝나고 여행사서 샤워하고
갔다는데... 전... 남자라 그런지 안 해 주더군요.
그래서 같은 호텔에서 투어간 중국친구한테 신세를 졌습니다.
참... 추천 식당...
동풍호텔로 가는 길보다 한 블록 바닷가쪽인 길이 비엔동 호텔 앞 사거리
(직각인 사거리는 아닙니다)에 물려 있습니다. 그 길로 한 7-80미터
오시면 오른편에 허름하지만 좀 큰 현지인 식당이 있습니다.
현지인도 많이 오고 일본애들도 있더군요.
거기가면 라이스페이퍼에 향채와 고기를 넣고 말아먹는 요리(이름이??)
가 있는데... 들어가면 다 그거 먹고 있습니다.
쥐포처럼 석쇠에 바싹 구운 고기 큰 접시에 채소 한 가득...
그리고 라이스 페이퍼와 소스까지...
전 맥주 한병까지 곁들였는데... 엄청 배부르더군요...
제가 호치민에서 베트남 음식 중급 정도로 들어가면 한 7-8만동 나왔걸랑요.
그런데... 여기서... 14000동 나왔습니다.
전 눈을 의심했습니다.
맛도 있구요... 애들도 친절합니다. 베트남 와서 일하면서 미소짓는
애들 몇명 못 봤는데요... 여기서 거의 다 봤습니다.
그리고 프엉응옥 호텔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인이 자리를 잘 안 지키고 있는데요...
밤되면 일하는 어린 머슴아들 호텔앞 길바닥서 술판 벌입니다.
친해지면 좀 버릇 없어지구요...
얘네들 술판 벌이니깐... 동네 양아치들 다 모이더군요...
역시 동풍호텔만한곳이 없나 봅니다.
서양애들하고 일본애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차분합니다.
그럼...
비도 오고 바람도 불어서 마지막 섬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마마린 투어를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신까페에서 신청 했습니다.
아침에 호텔앞으로 픽업을 옵니다.
전 저녁차로 떠날 예정이라 가방을 여행사에 맡길 예정으로 들고 왔는데,
바로 부두로 가더군요.
여행사에 맡길련다고 했더니... 괜찮다고 배안에도 안전하게 보관할수
있다고 걱정 말랩니다. 좀 불안했지만 이미 출발한 버스...
특별히 까페에서 운용하는 선박은 없는듯 했습니다.
자기들 나름대로 배에 이름도 팀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얘네들 열심히 합니다. 나름대로 승객들한테 말도 많이 걸고 친근하게 합니다.
제 큰 배낭은 그냥 밖에 사람들 많은데 같이 놔 두었구요.
작은 가방은 조타실안에... 복대와 지갑은 따로이 비닐봉지에 넣어서
보는데서 꽁꽁 묶어서 서랍에 보관합니다.
네개의 섬을 방문하는데... 상륙은 두군데 가능 하구요...
풍치나 규모는 우리 나라랑 별 다른게 없습니다.
섬에는 상륙 안하셔도 되구요... 비치도 작습니다.
웨스턴들에겐 흥미 있을지 몰라도... 동양인에게는 그리...
여행 중간에 지치셨을때 잠시 소풍 간다 생각하시면 좋구요...
안 그러시면 그냥 지나치셔도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여행사에 가방 맡기고 끝나고 여행사서 샤워하고
갔다는데... 전... 남자라 그런지 안 해 주더군요.
그래서 같은 호텔에서 투어간 중국친구한테 신세를 졌습니다.
참... 추천 식당...
동풍호텔로 가는 길보다 한 블록 바닷가쪽인 길이 비엔동 호텔 앞 사거리
(직각인 사거리는 아닙니다)에 물려 있습니다. 그 길로 한 7-80미터
오시면 오른편에 허름하지만 좀 큰 현지인 식당이 있습니다.
현지인도 많이 오고 일본애들도 있더군요.
거기가면 라이스페이퍼에 향채와 고기를 넣고 말아먹는 요리(이름이??)
가 있는데... 들어가면 다 그거 먹고 있습니다.
쥐포처럼 석쇠에 바싹 구운 고기 큰 접시에 채소 한 가득...
그리고 라이스 페이퍼와 소스까지...
전 맥주 한병까지 곁들였는데... 엄청 배부르더군요...
제가 호치민에서 베트남 음식 중급 정도로 들어가면 한 7-8만동 나왔걸랑요.
그런데... 여기서... 14000동 나왔습니다.
전 눈을 의심했습니다.
맛도 있구요... 애들도 친절합니다. 베트남 와서 일하면서 미소짓는
애들 몇명 못 봤는데요... 여기서 거의 다 봤습니다.
그리고 프엉응옥 호텔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인이 자리를 잘 안 지키고 있는데요...
밤되면 일하는 어린 머슴아들 호텔앞 길바닥서 술판 벌입니다.
친해지면 좀 버릇 없어지구요...
얘네들 술판 벌이니깐... 동네 양아치들 다 모이더군요...
역시 동풍호텔만한곳이 없나 봅니다.
서양애들하고 일본애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차분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