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하노이입니다..그동안 인터넷 할 시간이 없어서리...호이안서부터 몇가지만 적도록 할께요..
제가 듣고 갈땐 나짱에서 호이안 가는길이 무척 안좋다고 들어서 고민을 하다가 돈을 아껴야 한단 생각에 신카페투어 버스를 탔습니다. 근데 그전에 길이 안좋았던건 공사중이거나 공사를 안해서인듯....지금은 공사가 다 되서 길이 좋습니다..다만 신까페 미니버스는 우리나라 백화점미니버스입니다. 가장 좋은축의 버스라서 의자도 조금 뒤로 젖히고 갈 수 있지만..미니버스로 12시간씩 가게 될줄이야....그래두.뭐..그냥 탈만합니당...
그리고 호이안에 도착..호이안은 자전거가 필요없을정도로 굉장히 작아서 도보로도 다 가능하구요..특히 지금같은 경우는 더블이 (에어컨) 10불정도 합니다.
숙소들은 굉장히 다들 좋은거 같은데..특히 탄빈3라고 괜챦은 호텔이 생겼습니다. 더블에 10불.15불짜리인데..탄빈1.2에 이어 아주 좋게 지어났습니다. 탄빈1인지..오래된건 5.6불에도 가능하다구 했구요..유니온호텔쪽에서 보면 두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한쪽은 탄빈3있는 쪽 골목이고 또 한쪽은 다른 호텔들인데...위치적으로나 지금 새로 생긴거나..숙소 찾기에 편한곳입니다. 조그만 호텔들이랑 굉장히 많거든요..
호이안에는 티켓이 없이 그냥 돌아다니면 별루 볼께 없습니다. 그래두 티켓 주고 다니기엔 조금 아까운듯해서.그냥 한바퀴 도는 형식으로 돌고,.밤에 나갔는데..호이안은 밤이 정말 이쁘더군요..특히 트래블게릴라에도 나온 레스토랑중에..생맥주가 맛있는집으로 나온곳은 정말 왕추천이구요..아저씨가 정말 친철하구 음식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태국이랑 다른 나라들에서 국수랑 볶음밥, 스프링롤에 너무 물려있었던 상태라 베트남와서 음식을 잘 못먹었습니다. 특히 달랏같은 경우는 더더욱..현지인음식은 많지만..여행자식당은 별루 없어서요...근데 호이안은 정말 음식이 맛있더군요..호이안특정음식은 다 먹어보세요. 정말 맛있구요..어디든 맛있는 편인거 같습니다. 특히 선물용이 많으므로 다른곳에서 사는곳보다 이곳에서 사는게 훨씬 이익인듯 하구요..
거의 선물용이 1불아님..2불이니깐.. 쇼핑겸 돌아다니는것두 괜챦을듯합니다.
특히 낮보다는 밤이 이쁘니깐..밤에 돌아다녀 보세요...
그다음으로 후에에 대해서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