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 플래닛 베트남 한국어편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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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리 플래닛 베트남 한국어편 나왔네요..

김연태 8 4847
서점에서 헬로 태국 개정판을 볼려고 갔습니다..
헬로 태국 처음것과 얼마나 달라졌을까하고..(별 차이
없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헉!!! 근데
론리 베트남 한국어 번역편을 발견했습니다.
세상에..
15000원이라는 역시 유럽판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나왓더군요.
이게 진작 나왓으면 비싼 돈 주고 영문판 사진
않았을터인디...

근데 왜 하필 베트남이 유럽다음에 나왔을까요???
대한항공 하롱베이선전땜에 베트남 여행수요가 많아졌나..

휴..태국판 먼저 나오면 좋을텐데요.
8 Comments
요술왕자 2003.12.31 02:49  
  헬로 태국 개정판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내년 3월쯤 나올 예정입니다.
베트남 2003.12.31 17:59  
  론리 플래닛 베트남 편 보고 있습니당.. 한마디로 "돌풍"이 예상됩니다. 론리플래닛 태국편이 나오면..글쎄요..아마 태국 여행자의 바이블격인 헬로태국을 능가하거나 어느정도의 제동은 가능한 책자가 나올 것 같습니당.. 론리쪽에 전 한표를 던집니당.
김연태 2004.01.01 00:40  
  아..^^개정판..제가 가지고 있는게 맨처음 나왔을때 가지고 있는거라..그후에 어떻게 바뀌었나해서요.
주변인 2004.01.01 09:32  
  제 생각으로는 론니 태국편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태국 가이드북에 대한 시장을 이미 헬로 태국이 장악한 상태이고 론니 자체가 한국인이 좋아하지 않는 택스트 위주 이기 때문입니다
김연태 2004.01.01 20:48  
  저도 그렇게 생각됩니다. 만약 태국 이곳저곳 오지를 간다면 모를까 주요지만으로는 정말 헬로 태국이 최고에요.
베트남 2004.01.02 00:13  
  저의 소견..아니라고 봅니당. 시기의 문제이지 론리 태국 나옵니당..이미 작업하고 있는지도 모르고여.. 베트남 가이드 북 시장 볼륨이 10이라고 한다면..태국은 100입니당.. 10만 차지하더라도 셈셈이죠.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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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 거대한(?) 파이를 헬로태국이 차지하고 있다고 함은 그만큼 진입이 수월할 수 있다는 견해도 됩니당. 맞습니당. 론리는 텍스트 위주의 가이드북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거부감과 헬로태국의 위치를 깨기엔 시간과 열정이 필요합니다. 단, 깨어지는 것도 순식간이 될 수 있습니당.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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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여행시장이라던지 정보의 확대와 흡수는 순식간입니다. 초보여행자에게는 헬로태국이 맞습니당. 하지만 여기 태사랑에 보여지는 여행의 정보교환이라던지 많은 프로(?) 여행자의 수준은 이미 론리의 텍스트 문체에 맞게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음은 자명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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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전 시장의 이분화로 보고싶습니당. 헬로태국은 초급자용입니당. 그리고 론리는 중등 바이블입니당. 초급도 필요하지만 여행 문화가 발전하고 진보함에 따라 필연적인 론리의 시장 진출 및 점유 역시 필연이라고 보여집니당. 시간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당.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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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헬로태국이란 초급용 가이드의 문체와 구성을  넘어선 업그레이드 없이는 론리의 시장 진출 및 점유는 필연이고 역전도 가능하다는 논리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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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것은 없습니당. 론리도 꾸준한 노력과 업그레이드 없이는 힘든 시장상황이고, 헬로태국 역시 강한 경쟁자를 이제는 받아들일 시점이고...그 기로에 서 있다고 봅니당.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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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하다고 보여지던 카드회사도 순식간에 망하는 시장의 냉혹함이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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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 2004.01.02 09:13  
  저도 헬로우태국을 가지고 다녔지만....이제 거기에 나온데는 왠만한데는 다 가봐서여..^^ 좀더 색다른데를 다니고파요..오늘 서점에가서 론니베트남을 보니깐.....오호 흥분되더라구요..^^ 영어로 보면 하나도 몰랐는데....한글로 보니깐 이해쏙쏙..^^ 언능 론니태국도 나오길...
나그네 2004.01.02 13:19  
  론니플래닛 태국은 지금은 아니지만 차후에라도 한글판이 나오겠죠. 한국의 여행 책들도 이제 달라야할듯.. 하긴 이전에 론니 플래닛 들고 가서 국내 여행책 썼으니 그 한계가 있긴 하겠지만.. 암튼 여행책 업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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