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하기
무이네와 같이 원래 계획보다 훨씬 오래 머물게 된 곳입니다.
전체적으로 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보전되어 있는 거리들과 다양한 여행자들의 편의 시설, 주변의 볼거리 관광등은 2-3일 정도 이곳에 안배를 해 두는 것이 베트남 남북 횡단여행시 중간 지점의 휴식처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이동: 나짱에서 다낭까지 기차로 이용하였으며, 다낭에서 만난 스위스 여행자와 택시로 10만동에 호이안 숙소까지 갔습니다. 일반 숙소에서는 2불이면 여행자 버스를 알아서 마련해 주고, 현지버스도 외국인 여행자들은 무조건 2만 5천동은 내야 탈 수 있습니다. 여행자 들이 한 두명 정도 있다면 택시로 10만동 정도에 합의해서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여행자들이 사이공에서 구입한 오픈 버스 티켓으로 호이안에 도착합니다.
숙소: NHI TRUNG HOTEL
팬방 6불 부터 입니다. 겨울철이라 나짱 위로는 에어컨이 전혀 필요 없음.
저는 5불씩 4일을 머물렀는데, 너무나 깨끗하고, 친절한 직원들과 위성TV, 냉장고와 더블베드(샤워/화장실) 였습니다. NHI TRUNG 거리에 있는데 규모가 커서 현지인들도 거의 알고 있습니다. 매일 청소해주고, 모든 투어의 픽업을 해주기도 합니다.
관광지: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도시를 걷는 것이 좋아서 통합표를 사서 건물들을 돌아다니지 않았습니다. 일본다리 같은 경우는 오후 5시 반 정도면 그냥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지키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리고 사당들과 집들은 다들 거기서 거기 입니다. 비가온 오랜 거리를 걸어 다니는 것이 저는 훨씬 좋았습니다. 사당들은 입장료가 필요 없는 곳들만 다녀도 3-4군데가 더 됩니다.
쇼핑: 호이안은 마춤옷을 제작하기에 아주 좋은 여행지입니다. 약 1000개가 넘는 마춤옷 가게들이 시내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가격은 제각각 이지만 대충 셔츠는 얼마 정장은 얼마 정도로 비슷비슷 합니다. 그래도 꼭 여러군대를 확인 또 확인한 다음에 흥정에 임하시길...디자인들도 비슷 합니다. 한곳에서 잘 팔리면 따라서 옆집에서도 하고 하는 그런식입니다. 뭐 대단히 좋은 것은 아니지만 자기가 만들고 싶은데로 몇벌 정도 만들수 있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보통 한화 3000원 정도면 셔츠나 남방 블라우스등을 만들수 있고, 5만원 정도면 정장을 한벌 맞출수 있습니다. 물론 색감과 옷감등도 모두 직접 골르면 됩니다.뭐든지 해달라는대로 다 만들어 주더군요. 같이 여행했던 독일인은 아주 환장을 하더군요... 250 미화로 2벌의 정장과 코트 15벌의 속옷과 10벌의 남방 바지 3벌 보너스로 양말과 수건까지 모두 사갔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위 아래로 4벌정도.... -_-
밤꺼리: 땀땀카페(TAM TAM CAFE)로 가세요. 모든 여행자들이 모입니다. 시설은 웨스턴 바입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영어 약간 됩니다. 모두들 다 아는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9시 이전에 가면 해피아워가 적용되어서 맥주 한잔 가격으로 두잔을 시켜드실수 있습니다. 9시 되기전에는 거의 모든 여행자들이 자기가 먹을 만큼 맥주들을 왕창 시켜놓고 그걸 새벽까지 마시고 자리를 뜹니다. 보통 9시 넘어가면 1인당 5~6잔씩 자기 앞에 두고 마십니다..ㅎㅎㅎ 술을 마시고 숙소에 오는 길에는 역시 바 앞에 대기하고 있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 됩니다. 역시 흥정은 필수. 그리고 호이안은 저녁 11시가 넘으면 완전한 암흑이 됩니다. 혼자 싸 돌아 다니지 마시길...
전체적으로 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보전되어 있는 거리들과 다양한 여행자들의 편의 시설, 주변의 볼거리 관광등은 2-3일 정도 이곳에 안배를 해 두는 것이 베트남 남북 횡단여행시 중간 지점의 휴식처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이동: 나짱에서 다낭까지 기차로 이용하였으며, 다낭에서 만난 스위스 여행자와 택시로 10만동에 호이안 숙소까지 갔습니다. 일반 숙소에서는 2불이면 여행자 버스를 알아서 마련해 주고, 현지버스도 외국인 여행자들은 무조건 2만 5천동은 내야 탈 수 있습니다. 여행자 들이 한 두명 정도 있다면 택시로 10만동 정도에 합의해서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여행자들이 사이공에서 구입한 오픈 버스 티켓으로 호이안에 도착합니다.
숙소: NHI TRUNG HOTEL
팬방 6불 부터 입니다. 겨울철이라 나짱 위로는 에어컨이 전혀 필요 없음.
저는 5불씩 4일을 머물렀는데, 너무나 깨끗하고, 친절한 직원들과 위성TV, 냉장고와 더블베드(샤워/화장실) 였습니다. NHI TRUNG 거리에 있는데 규모가 커서 현지인들도 거의 알고 있습니다. 매일 청소해주고, 모든 투어의 픽업을 해주기도 합니다.
관광지: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도시를 걷는 것이 좋아서 통합표를 사서 건물들을 돌아다니지 않았습니다. 일본다리 같은 경우는 오후 5시 반 정도면 그냥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지키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리고 사당들과 집들은 다들 거기서 거기 입니다. 비가온 오랜 거리를 걸어 다니는 것이 저는 훨씬 좋았습니다. 사당들은 입장료가 필요 없는 곳들만 다녀도 3-4군데가 더 됩니다.
쇼핑: 호이안은 마춤옷을 제작하기에 아주 좋은 여행지입니다. 약 1000개가 넘는 마춤옷 가게들이 시내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가격은 제각각 이지만 대충 셔츠는 얼마 정장은 얼마 정도로 비슷비슷 합니다. 그래도 꼭 여러군대를 확인 또 확인한 다음에 흥정에 임하시길...디자인들도 비슷 합니다. 한곳에서 잘 팔리면 따라서 옆집에서도 하고 하는 그런식입니다. 뭐 대단히 좋은 것은 아니지만 자기가 만들고 싶은데로 몇벌 정도 만들수 있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보통 한화 3000원 정도면 셔츠나 남방 블라우스등을 만들수 있고, 5만원 정도면 정장을 한벌 맞출수 있습니다. 물론 색감과 옷감등도 모두 직접 골르면 됩니다.뭐든지 해달라는대로 다 만들어 주더군요. 같이 여행했던 독일인은 아주 환장을 하더군요... 250 미화로 2벌의 정장과 코트 15벌의 속옷과 10벌의 남방 바지 3벌 보너스로 양말과 수건까지 모두 사갔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위 아래로 4벌정도.... -_-
밤꺼리: 땀땀카페(TAM TAM CAFE)로 가세요. 모든 여행자들이 모입니다. 시설은 웨스턴 바입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영어 약간 됩니다. 모두들 다 아는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9시 이전에 가면 해피아워가 적용되어서 맥주 한잔 가격으로 두잔을 시켜드실수 있습니다. 9시 되기전에는 거의 모든 여행자들이 자기가 먹을 만큼 맥주들을 왕창 시켜놓고 그걸 새벽까지 마시고 자리를 뜹니다. 보통 9시 넘어가면 1인당 5~6잔씩 자기 앞에 두고 마십니다..ㅎㅎㅎ 술을 마시고 숙소에 오는 길에는 역시 바 앞에 대기하고 있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 됩니다. 역시 흥정은 필수. 그리고 호이안은 저녁 11시가 넘으면 완전한 암흑이 됩니다. 혼자 싸 돌아 다니지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