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일주..하노이 다낭 호이안..등등..IME있어서 적어봄..
베트남에 온지 거의 10일정도대는 관광객입니다.
여기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갔지만..실제로 다른부분도 많고..도움이 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처음 하노이에 도착했는데..정말 덥습니다...너무 더워 숨이 막힐것도 같고..에어컨있는데도 거의 없습니다..나름대로 여행목적이 있겠지만..혼자 여행하는 저로서는 여행자카페에서 소규모그룹으로 가는 투어는 안했습니다..하롱배이나..머..위쪽해서..
혼자가면.너무 비싸고..그리고 티비나 사진으로 많이 봐서..저는 딱히 끌리지도 않았구요..그냥..가만히 구경하고만 있어도 재밋는거 같은데요..저한테는..
혼자 놀기 너무 심심해서..구시가지에 있는 여행자 카페에가서..가이드 가격을 물어보니..한국어가이드는 50$이고 영어가이드는 20$이더군요...좀 깎아서 15불에 했습니다.
22살 아가씨가 왔는데..영어도 잘하고 굉장히 활발했음..
7시까지가 가이드 시간이였는데..그 이후에도..계속같이 놀았습니다..그 다음날까지..물론 추가비용없이..그녀의 오토바이로 돌아다니면서..시외로 가서도 놀고..시내에서도 놀고..그녀가 잘가는 베트남식 선술집에가서 베트남술도 마셔보고..하여튼..나름대로 재밋었습니다..그녀의 집도 구경하고.비용도 거의 반반내면서..놀았습니다..내가 관광객이라고 돈을 요구하거나..머 그렇진 않더라구요..
머..기차나 버스이용해서 다른도시들 갔는데..일일히 안적어나서 가격은 잘모르겠고..일반적으로 호텔이나 여행자카페에서 비슷비슷한 가격이였던거 같군요..호텔에서 예약해주면 수수료 받는데도 있구요..
다낭은..하노이랑 머 비슷한거 같고...별로..특별한것은 없었음..저한테는
제가 추천하고 싶은데는 호이안입니다..
앞서 어떤분이 이지역사람들이 짜고 관광객들 후려먹는다는 식으로 적으셨는데 제가 경험한 바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도시가 워낙 좁기때문에 지역사람들끼리 서로서로 너무 잘알긴 하지만..
노천카페같은데서 만난 베트남인과 친해져서..호이안시장안에서 뷰티샆을 하는앤데..가게구경도 하고..수다도 떨고...그애가..점심도 사주고(쌈밥..맛있음..ㅋㅋ) 레몬쥬스와 그애가 종종 간식으로 사먹는 새우만두같은것도 사주더군요..제가 돈을 내겠다고 하니깐..내가 손님이니깐..자기가 사주겟다고 하더군요..
애 말고도 다른이들하고도 많이 친해졌는데..다음날이 자기 생일이라고 친구들하고 같이 교외로 놀러나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그러나..나짱으로 가야해서..같이 가지는 못했습니다..호이안은 관광도시로 정말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한 15살쯤 대는 아이가 8-9살쯤으로 보이는 애한테 영어를 가르치는 못븐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관광도시다 보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영어를 하더군요..하여튼..재밋는 곳입니다. 호이안은..
지금은 나짱인데..바다가 멋지고 섬이 멋지지만..호이안이 더 재밋었던거 같습니다.
호이안에서 나짱은 오픈투어버스를 타고 왔는데..12시간걸리는데..에어컨도 너무 약하고 서양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피곤하고 불편해서 서양인들이 나한테 머라머라 말거는데 귀찮아서 대충대답하고 잤습니다..하룻밤 숙비랑 교통비 절약차원에서..탔습니다.
론니플래닛에 나짱에 한국인 호텔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일본이 운영하고 있음..
한국식당은 2군데 봤는데..안들어갔음..
제가 경험한 바로는 베트남사람들은 한국사람을 많이 좋아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말 어느곳에든.환영받았습니다. 현지인들에게..한국드라마가 매일저녁방송대고 거의 모든 베트남사람들이 봅니다.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여기사람들 정말 드라마를 끼고 삽니다.
그리고 론니플래닛은 정말 실망입니다. 론니플래닛에 소개대는 레스토랑과 호텔들은 거의 서양사람들로 바글하고..정말 서양인들에게 맞춰진 여행책자입니다..
론니플래닛에 소개댄대는 어디든 서양인들로 바글바글..
하노이에서의 친구가 오토바이타는법을 가르쳐주어서 호이안에서는 좁아서 자전거를 빌렸지만..나짱에서는 오토바이 렌트해서 타고 다녔습니다만..살 많이 탑니다.
자전거는 1$정도.하루종일..오토바이는 4$정도..하루종일..
우리보다 못사는 사람들이라고.우월감을 가지고 나는 고객이고 당신들은 나한테 서비스를 해야한다는 식으로 여행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이런의식들이 그들로 하여금 여행객을 등쳐먹을라고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것은 아닐까요?
진심으로 대하면 그들도 진심으로 대합니다.
우리가 그들보다 잘산다고 그들이 배아파하거나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무이네는 갈지 안갈지 생각중이고..사이공이나 메콩강주면 캄보디아에 가면 다시 글 남기지요..여행 계획하신분중 물어볼거 있음 물어보시구요..
여기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갔지만..실제로 다른부분도 많고..도움이 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처음 하노이에 도착했는데..정말 덥습니다...너무 더워 숨이 막힐것도 같고..에어컨있는데도 거의 없습니다..나름대로 여행목적이 있겠지만..혼자 여행하는 저로서는 여행자카페에서 소규모그룹으로 가는 투어는 안했습니다..하롱배이나..머..위쪽해서..
혼자가면.너무 비싸고..그리고 티비나 사진으로 많이 봐서..저는 딱히 끌리지도 않았구요..그냥..가만히 구경하고만 있어도 재밋는거 같은데요..저한테는..
혼자 놀기 너무 심심해서..구시가지에 있는 여행자 카페에가서..가이드 가격을 물어보니..한국어가이드는 50$이고 영어가이드는 20$이더군요...좀 깎아서 15불에 했습니다.
22살 아가씨가 왔는데..영어도 잘하고 굉장히 활발했음..
7시까지가 가이드 시간이였는데..그 이후에도..계속같이 놀았습니다..그 다음날까지..물론 추가비용없이..그녀의 오토바이로 돌아다니면서..시외로 가서도 놀고..시내에서도 놀고..그녀가 잘가는 베트남식 선술집에가서 베트남술도 마셔보고..하여튼..나름대로 재밋었습니다..그녀의 집도 구경하고.비용도 거의 반반내면서..놀았습니다..내가 관광객이라고 돈을 요구하거나..머 그렇진 않더라구요..
머..기차나 버스이용해서 다른도시들 갔는데..일일히 안적어나서 가격은 잘모르겠고..일반적으로 호텔이나 여행자카페에서 비슷비슷한 가격이였던거 같군요..호텔에서 예약해주면 수수료 받는데도 있구요..
다낭은..하노이랑 머 비슷한거 같고...별로..특별한것은 없었음..저한테는
제가 추천하고 싶은데는 호이안입니다..
앞서 어떤분이 이지역사람들이 짜고 관광객들 후려먹는다는 식으로 적으셨는데 제가 경험한 바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도시가 워낙 좁기때문에 지역사람들끼리 서로서로 너무 잘알긴 하지만..
노천카페같은데서 만난 베트남인과 친해져서..호이안시장안에서 뷰티샆을 하는앤데..가게구경도 하고..수다도 떨고...그애가..점심도 사주고(쌈밥..맛있음..ㅋㅋ) 레몬쥬스와 그애가 종종 간식으로 사먹는 새우만두같은것도 사주더군요..제가 돈을 내겠다고 하니깐..내가 손님이니깐..자기가 사주겟다고 하더군요..
애 말고도 다른이들하고도 많이 친해졌는데..다음날이 자기 생일이라고 친구들하고 같이 교외로 놀러나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그러나..나짱으로 가야해서..같이 가지는 못했습니다..호이안은 관광도시로 정말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한 15살쯤 대는 아이가 8-9살쯤으로 보이는 애한테 영어를 가르치는 못븐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관광도시다 보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영어를 하더군요..하여튼..재밋는 곳입니다. 호이안은..
지금은 나짱인데..바다가 멋지고 섬이 멋지지만..호이안이 더 재밋었던거 같습니다.
호이안에서 나짱은 오픈투어버스를 타고 왔는데..12시간걸리는데..에어컨도 너무 약하고 서양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피곤하고 불편해서 서양인들이 나한테 머라머라 말거는데 귀찮아서 대충대답하고 잤습니다..하룻밤 숙비랑 교통비 절약차원에서..탔습니다.
론니플래닛에 나짱에 한국인 호텔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일본이 운영하고 있음..
한국식당은 2군데 봤는데..안들어갔음..
제가 경험한 바로는 베트남사람들은 한국사람을 많이 좋아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말 어느곳에든.환영받았습니다. 현지인들에게..한국드라마가 매일저녁방송대고 거의 모든 베트남사람들이 봅니다.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여기사람들 정말 드라마를 끼고 삽니다.
그리고 론니플래닛은 정말 실망입니다. 론니플래닛에 소개대는 레스토랑과 호텔들은 거의 서양사람들로 바글하고..정말 서양인들에게 맞춰진 여행책자입니다..
론니플래닛에 소개댄대는 어디든 서양인들로 바글바글..
하노이에서의 친구가 오토바이타는법을 가르쳐주어서 호이안에서는 좁아서 자전거를 빌렸지만..나짱에서는 오토바이 렌트해서 타고 다녔습니다만..살 많이 탑니다.
자전거는 1$정도.하루종일..오토바이는 4$정도..하루종일..
우리보다 못사는 사람들이라고.우월감을 가지고 나는 고객이고 당신들은 나한테 서비스를 해야한다는 식으로 여행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이런의식들이 그들로 하여금 여행객을 등쳐먹을라고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것은 아닐까요?
진심으로 대하면 그들도 진심으로 대합니다.
우리가 그들보다 잘산다고 그들이 배아파하거나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무이네는 갈지 안갈지 생각중이고..사이공이나 메콩강주면 캄보디아에 가면 다시 글 남기지요..여행 계획하신분중 물어볼거 있음 물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