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깟바섬 숙소
◈ 사진 순서(뒷면도 같은 순서)
① 프린스 79 호텔 - 비추천
② 깟바섬 숙소
③ 동쑤언 호텔 - 비추천
◈ 느낌 및 가격
① 프린스 79 호텔
트리플 1박 8달러 (깎아줬다고 엄청 재더구만 남들도 다 이 가격이였다고 함)
하노이에서 내려온 한국분들이 명함을 줘서 간 숙소, 다른 여행자님들은 장점이 많아서 추천도 꽤 한 곳이지만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 비추
호안끼엠 호수 부근에서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함, 가격에 비해 시설이 깔끔하고 조명도 잘 되어 있고 화장실도 비교적 좋음. 전체적인 시설이 꽤 괜찮음, 제일 윗층에 있는 트리플룸은 창문이 없다는 단점이 있음.
프린스 79호텔은 한국인이 많이 가는 편이고 1층 입구엔 킴까페도 겸하고 있고 각종 투어/버스편을 예약받고 있다. 안쪽엔 식당이 있는데 길거리 음식보다는 좀 비싼편인 음식을 만들어준다.
갔던 때가 구정때여서 아침을 여기에서 먹었는데 볶음밥 진짜 초초초 비 추천. 마가린을 녹여서 볶았는데 너무 느끼하고 지방질에 몸에 축적될까봐 겁이 날 정도.
비추천인 가장 큰 이유는 프린스 79에서 하롱베이 투어 예약을 안해서 미운털이 박힌것이다. 오고 갈 때 마다 우리를 잡고는 뭐라고 뭐라고 죄인 심문하듯이 묻는데 너무 싫었다. 그래서 하롱베이를 갔다온 뒤 우리는 그냥 조용히 숙소를 옮겼다. 아마 구정기간이여서 기습적인 물가인상도 많아서 더 힘들었다.
만약 이 숙소에서 하롱베이 1박 2일 투어(16달러) 를 곱게 신청해 줬다면 상당히 지내기 편한 숙소일 것임
② 깟바섬 숙소
신까페에서 하롱베이 1박 2일 투어를 신청했는데 묵었던 호텔, 우리 일행은 3명인데 알아서 큰 트리플룸을 줬다. 이 룸은 고층에 위치했고 방의 형식이 한 개지만 꼭 두개 같은 느낌을 줘서 일행이 비명을 지를 정도로 좋아했음
뜨거운 물 펑펑 나오고 욕실 크고 각종 시설 좋고 엘리베이터도 있는 좋은 숙소였음. 보니 깟빠섬에서 비교적 좋은 축에 속하는 몇 안되는 숙소 같았음
이 시기 투어 안에는 한국인 여행자 무척 많았음. 대한항공 씨에프가 너무 히트를 친것 같음. 그런데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평범한 모양의 배를 타는데 시에프에 나온 정크선이 간혹 나오면 너무 좋아서 쳐다봄.
신까페에 가면 투어 비용이 나오는데 하롱베이 1박 2일 프로그램은 1인 16불
당일 하롱베이 투어는 1인 21불임. 참.... 수학적인 계산이 안맞는 부분임.
③ 동수언 호텔 - 비추천
3인실 4박 30불(어렵게 협상함. 그런데 마지막날 체크아웃할 때 첨 본 여직원이랑 실랑이를 함. 그 여직원은 구정기간동안 안 보였는데 더 내라고 떽떽거림)
이번 베트남 여행 중 가장 초라한 호텔이었음. 그리고 외관이 무슨 귀신이 나오는 영화에 나올 법한 오래된 정신병원 같았음. 너무 초라해서 말을 잃었으나 프린스 79가 너무 싫어서 찾아간 곳.
이곳은 일본여행자가 간간히 오는 아주 한산한 곳임. 아마 하노이에서 가장 저렴한 숙소일것임. 그래서 오나? 뜨거운 물 달라면 잘 주고 방 청소 해 달라면 깨끗하게 해 주고 우리가 4박이나 하니 나중엔 우리 짐도 정리해 줬음
나름대로 잘 있었음. 장기 체류자 아닌다음에야 가지 않기를 권함.
그 숙소엔 6개월째 하노이에 체류하고 있는 어린 일본 여자애가 있었음.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을 하노이에서 보냈는데 다른 여행자들이 만약 일주 여행을 한다면 하노이 인 호치민 아웃을 하기를 권합니다.
베트남은 남북이 너무 길어서 기후차가 많이 나고 농작물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북부쪽은 인심이 팍팍하게 느껴졌고 역사가 긴 반면 숙소는 좀 노후되지 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남부쪽은 새로운 숙소도 많고 좀 넉넉해 보였어요.
첨엔 좀 힘들어도 갈수록 좋아지는 것이 낫지, 첨엔 편하다가 나중엔 괴로운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이 베트남의 성수기 인데 하노이는 에어컨 시설은 거의 다 완비 되어 있으나 정작 히터 시설은 거의 전무한 편입니다.(고급 숙소는 되어 있어요) 그래서 모르고 갔다가 너무 추워서 깜짝 놀랐다는 여행자도 많습니다.
① 프린스 79 호텔 - 비추천
② 깟바섬 숙소
③ 동쑤언 호텔 - 비추천
◈ 느낌 및 가격
① 프린스 79 호텔
트리플 1박 8달러 (깎아줬다고 엄청 재더구만 남들도 다 이 가격이였다고 함)
하노이에서 내려온 한국분들이 명함을 줘서 간 숙소, 다른 여행자님들은 장점이 많아서 추천도 꽤 한 곳이지만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 비추
호안끼엠 호수 부근에서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함, 가격에 비해 시설이 깔끔하고 조명도 잘 되어 있고 화장실도 비교적 좋음. 전체적인 시설이 꽤 괜찮음, 제일 윗층에 있는 트리플룸은 창문이 없다는 단점이 있음.
프린스 79호텔은 한국인이 많이 가는 편이고 1층 입구엔 킴까페도 겸하고 있고 각종 투어/버스편을 예약받고 있다. 안쪽엔 식당이 있는데 길거리 음식보다는 좀 비싼편인 음식을 만들어준다.
갔던 때가 구정때여서 아침을 여기에서 먹었는데 볶음밥 진짜 초초초 비 추천. 마가린을 녹여서 볶았는데 너무 느끼하고 지방질에 몸에 축적될까봐 겁이 날 정도.
비추천인 가장 큰 이유는 프린스 79에서 하롱베이 투어 예약을 안해서 미운털이 박힌것이다. 오고 갈 때 마다 우리를 잡고는 뭐라고 뭐라고 죄인 심문하듯이 묻는데 너무 싫었다. 그래서 하롱베이를 갔다온 뒤 우리는 그냥 조용히 숙소를 옮겼다. 아마 구정기간이여서 기습적인 물가인상도 많아서 더 힘들었다.
만약 이 숙소에서 하롱베이 1박 2일 투어(16달러) 를 곱게 신청해 줬다면 상당히 지내기 편한 숙소일 것임
② 깟바섬 숙소
신까페에서 하롱베이 1박 2일 투어를 신청했는데 묵었던 호텔, 우리 일행은 3명인데 알아서 큰 트리플룸을 줬다. 이 룸은 고층에 위치했고 방의 형식이 한 개지만 꼭 두개 같은 느낌을 줘서 일행이 비명을 지를 정도로 좋아했음
뜨거운 물 펑펑 나오고 욕실 크고 각종 시설 좋고 엘리베이터도 있는 좋은 숙소였음. 보니 깟빠섬에서 비교적 좋은 축에 속하는 몇 안되는 숙소 같았음
이 시기 투어 안에는 한국인 여행자 무척 많았음. 대한항공 씨에프가 너무 히트를 친것 같음. 그런데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평범한 모양의 배를 타는데 시에프에 나온 정크선이 간혹 나오면 너무 좋아서 쳐다봄.
신까페에 가면 투어 비용이 나오는데 하롱베이 1박 2일 프로그램은 1인 16불
당일 하롱베이 투어는 1인 21불임. 참.... 수학적인 계산이 안맞는 부분임.
③ 동수언 호텔 - 비추천
3인실 4박 30불(어렵게 협상함. 그런데 마지막날 체크아웃할 때 첨 본 여직원이랑 실랑이를 함. 그 여직원은 구정기간동안 안 보였는데 더 내라고 떽떽거림)
이번 베트남 여행 중 가장 초라한 호텔이었음. 그리고 외관이 무슨 귀신이 나오는 영화에 나올 법한 오래된 정신병원 같았음. 너무 초라해서 말을 잃었으나 프린스 79가 너무 싫어서 찾아간 곳.
이곳은 일본여행자가 간간히 오는 아주 한산한 곳임. 아마 하노이에서 가장 저렴한 숙소일것임. 그래서 오나? 뜨거운 물 달라면 잘 주고 방 청소 해 달라면 깨끗하게 해 주고 우리가 4박이나 하니 나중엔 우리 짐도 정리해 줬음
나름대로 잘 있었음. 장기 체류자 아닌다음에야 가지 않기를 권함.
그 숙소엔 6개월째 하노이에 체류하고 있는 어린 일본 여자애가 있었음.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을 하노이에서 보냈는데 다른 여행자들이 만약 일주 여행을 한다면 하노이 인 호치민 아웃을 하기를 권합니다.
베트남은 남북이 너무 길어서 기후차가 많이 나고 농작물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북부쪽은 인심이 팍팍하게 느껴졌고 역사가 긴 반면 숙소는 좀 노후되지 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남부쪽은 새로운 숙소도 많고 좀 넉넉해 보였어요.
첨엔 좀 힘들어도 갈수록 좋아지는 것이 낫지, 첨엔 편하다가 나중엔 괴로운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이 베트남의 성수기 인데 하노이는 에어컨 시설은 거의 다 완비 되어 있으나 정작 히터 시설은 거의 전무한 편입니다.(고급 숙소는 되어 있어요) 그래서 모르고 갔다가 너무 추워서 깜짝 놀랐다는 여행자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