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에서 호치민 (바벳,목바이)
프놈펜에서 호치민 버스가 아침 7:30출발이라 6:30에 호텔로비에서 기다렸다... 아침은 근방의 양식식당에서 간단하게 먹고, 봉고 차량같은게 오더니 나를 태웠다,. 한국여자2, 외국남 1명이 있었다. 다음번 호텔에서 외국 남녀1명씩 탔다.. 그때 타고 있는데 외국애, 한국여자들이 걔들보고, good morning하더라 나는 순간 머슥,,, 아뭏든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도 good morning이라고 하는게 관습인가봐... ^.^
그리고 어느 여행사겸게스트하우스에 우리를 부리고 그 봉고는 집에 갔다.. 대부분 사람들이 여기에서 간단히 식사를 한다,. 괜히 먼저 먹었나... ㅎㅎ
한 20분있어니까 "서울대학교 45인승"버스가 왔다. 이기 서울대 가느게 아니고 바벳까지 가는가벼....한글 보니까 반갑네... ㅎㅎㅎㅎ ... 짐을 짐칸에 넣고 짐미 많은지 제일 뒷좌석에 짐을 몇개 싣는다...
뒷좌석에 탔는데 옆에 서양애가 말을 걸더라, where r u from ... korea...
얘가 여행을 엄청많이 한것 같았어,,, 서울,부산,대구,목포도 알두만... 신기...
어디에서 왔냐고 내가 물었는데, 대답을 해주데... 그런데 영어가 짧아서 .... 아뭏든 얘는 자우독을 간다고 하더만, 자우독, 그기는 2시에 배있는데 어떻게 아침7시 차 탔냐??? 모른데, 언제 도착해? surely evening... 이게 머여,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저녁때 도착한다만 알어? 나보다 더 무대뽀야.... 이말을 영어로 할라고 했는데 영어가 짧아서..... 영어가 웬수야....
어쨌던, 내가 알고있는 쟈우독가는 porter(프놈펜시내)가 아니고 프놈펜 한참벗어나서 porter에 차를 대고 쟈우독가는 사람을 부리더만.,,, 이상타... 다른 패키지인가????
이뭏던,,,, 그리고 조금 졸았어.... 그리고 한참을 가더만,,, 휴게소래... 식사하래..12시쯤이었어 ... 옆에 서양애게 is it check point? no, 더가야한데... 음 좀 더가야하누만.
아뭏던 점심먹고.... 다먹었서... 그런데 사람들이 한쪽으로 쭉가더라... 어,,,여기 국경아닌데.... 아뭏던 따라가자... 이기 국경이네, 여권보여주고.... 출국도장찍고,,,... 그양놈이 구라쳤구만.. 하기야 국경에 공사한다고, 우리가 internet에서 본 그 출입문은 없더라... 바벳이구만...
어 그런데, 내 가방... 차에 있재.... 발발 거리고 갔지... 그러니가 where is bag? 저기있다. 저기어디? 저기... 국경에 있나?.... 헤메다가 국경에 갔지... 반갑다 가방아... 그기 있었지.... 그런데 이 포터들이 10000riel, 5$를 달래? 10000 riel이 우찌 5$라고, 2달라 반이지.. 이것들이 속이데.... 맛좀봐라.. nope하고 과감하게 뿌리치고 베트남 국경으로 갔지.. 안따라오데... 고맙게... 이 베트남 국경이 정확하게 길이 있는게 아니고 대강 이쪽으로 가면 국경이다 하고 찍어서 가야혀.... 아뭏던... 입출국 수속을 해야하는데 다른사람은 입출국 용지를 가지고 있더만, 그기는 입국 심사대가 하나밖에 없어... 이거를 어디서 받냐? 물어볼라고 했는데.. ... 그런데 그얘가 입출국 용지를 하나더 가지고 있더만... i need it (not u).. 주던데... 그리고 이거를 입국심사대에 집어 넣어야하느데. 심사대 앞에 사람이 엄청많아.... 심사대 앞에 있는얘한데... hello put it in counter ... please... 그러니까 넣어주데.. 그런데,,,, 아주 중요한 영어단어가 있어... 입출국용지를 영어로 표현하면.... "FORM"...... 이거 골 때리는 영어였어...
form please하면, 입출국용지 주세요..이다......
아뭏던 1시간 정도 걸려서 입국을 했지... 드디어 목바이다...
길 건너에 조그만 매장에서 차를 기둘렸지... 벴남얘가 니 이름여기있나 하면서 list보여주더만, 아니... list에 있는 사람들만 따로 가서 차타고 가더라... 이...나는 미아되나... 15명정도가 미아가 됏지.... 방법은.... 기다려야지... 20분 더 기다리니까 차가 준비됐다면서,,, 우리나라 봉고 보다 더큰 차를 타고 호치민으로 출발.... 데땀거리에 세워주고 4:00에 도착했슴.
- 국경에 창구가 하나밖에 없는 이유는.... 버스 올때 말고는 그기 얘들 할일이 없더만....
- 이거 말고 AM4:30에프놈펜에서 가는 고속버스가 있다고 하나, 확인 안됐슴.
- 이게... 게스트하우스용인것 같음... 아마 터미날에 가면, 고속버스가 따로 있을듯함...
- 쟈우독 가는 boat는 2:00pm에 있습니다. 3 시간 걸린데요...
- loney planet에 있는 프놈펜 벳남국수(2군데)는 없어졌어요 ...
이거 찿다가 5시에 점심먹었다... -.-
그리고 어느 여행사겸게스트하우스에 우리를 부리고 그 봉고는 집에 갔다.. 대부분 사람들이 여기에서 간단히 식사를 한다,. 괜히 먼저 먹었나... ㅎㅎ
한 20분있어니까 "서울대학교 45인승"버스가 왔다. 이기 서울대 가느게 아니고 바벳까지 가는가벼....한글 보니까 반갑네... ㅎㅎㅎㅎ ... 짐을 짐칸에 넣고 짐미 많은지 제일 뒷좌석에 짐을 몇개 싣는다...
뒷좌석에 탔는데 옆에 서양애가 말을 걸더라, where r u from ... korea...
얘가 여행을 엄청많이 한것 같았어,,, 서울,부산,대구,목포도 알두만... 신기...
어디에서 왔냐고 내가 물었는데, 대답을 해주데... 그런데 영어가 짧아서 .... 아뭏든 얘는 자우독을 간다고 하더만, 자우독, 그기는 2시에 배있는데 어떻게 아침7시 차 탔냐??? 모른데, 언제 도착해? surely evening... 이게 머여,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저녁때 도착한다만 알어? 나보다 더 무대뽀야.... 이말을 영어로 할라고 했는데 영어가 짧아서..... 영어가 웬수야....
어쨌던, 내가 알고있는 쟈우독가는 porter(프놈펜시내)가 아니고 프놈펜 한참벗어나서 porter에 차를 대고 쟈우독가는 사람을 부리더만.,,, 이상타... 다른 패키지인가????
이뭏던,,,, 그리고 조금 졸았어.... 그리고 한참을 가더만,,, 휴게소래... 식사하래..12시쯤이었어 ... 옆에 서양애게 is it check point? no, 더가야한데... 음 좀 더가야하누만.
아뭏던 점심먹고.... 다먹었서... 그런데 사람들이 한쪽으로 쭉가더라... 어,,,여기 국경아닌데.... 아뭏던 따라가자... 이기 국경이네, 여권보여주고.... 출국도장찍고,,,... 그양놈이 구라쳤구만.. 하기야 국경에 공사한다고, 우리가 internet에서 본 그 출입문은 없더라... 바벳이구만...
어 그런데, 내 가방... 차에 있재.... 발발 거리고 갔지... 그러니가 where is bag? 저기있다. 저기어디? 저기... 국경에 있나?.... 헤메다가 국경에 갔지... 반갑다 가방아... 그기 있었지.... 그런데 이 포터들이 10000riel, 5$를 달래? 10000 riel이 우찌 5$라고, 2달라 반이지.. 이것들이 속이데.... 맛좀봐라.. nope하고 과감하게 뿌리치고 베트남 국경으로 갔지.. 안따라오데... 고맙게... 이 베트남 국경이 정확하게 길이 있는게 아니고 대강 이쪽으로 가면 국경이다 하고 찍어서 가야혀.... 아뭏던... 입출국 수속을 해야하는데 다른사람은 입출국 용지를 가지고 있더만, 그기는 입국 심사대가 하나밖에 없어... 이거를 어디서 받냐? 물어볼라고 했는데.. ... 그런데 그얘가 입출국 용지를 하나더 가지고 있더만... i need it (not u).. 주던데... 그리고 이거를 입국심사대에 집어 넣어야하느데. 심사대 앞에 사람이 엄청많아.... 심사대 앞에 있는얘한데... hello put it in counter ... please... 그러니까 넣어주데.. 그런데,,,, 아주 중요한 영어단어가 있어... 입출국용지를 영어로 표현하면.... "FORM"...... 이거 골 때리는 영어였어...
form please하면, 입출국용지 주세요..이다......
아뭏던 1시간 정도 걸려서 입국을 했지... 드디어 목바이다...
길 건너에 조그만 매장에서 차를 기둘렸지... 벴남얘가 니 이름여기있나 하면서 list보여주더만, 아니... list에 있는 사람들만 따로 가서 차타고 가더라... 이...나는 미아되나... 15명정도가 미아가 됏지.... 방법은.... 기다려야지... 20분 더 기다리니까 차가 준비됐다면서,,, 우리나라 봉고 보다 더큰 차를 타고 호치민으로 출발.... 데땀거리에 세워주고 4:00에 도착했슴.
- 국경에 창구가 하나밖에 없는 이유는.... 버스 올때 말고는 그기 얘들 할일이 없더만....
- 이거 말고 AM4:30에프놈펜에서 가는 고속버스가 있다고 하나, 확인 안됐슴.
- 이게... 게스트하우스용인것 같음... 아마 터미날에 가면, 고속버스가 따로 있을듯함...
- 쟈우독 가는 boat는 2:00pm에 있습니다. 3 시간 걸린데요...
- loney planet에 있는 프놈펜 벳남국수(2군데)는 없어졌어요 ...
이거 찿다가 5시에 점심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