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하노이 식당 숙소 정보2 - 하노이
하노이에서는 3박 4일을 있었는데
1박을 '신카페 투어'를 이용해서 깟바섬에서 묵었습니다.
이 투어 정말 밥 많이 주고 맛있습니다. 한국식 음식과 제일 맞았던듯.
다만 외국인들은 젓가락질에 서툴러서 고생을 많이 하더라구요.. ^^
<숙소>
1. Camellia Hotel2
인터넷에 싸이트가 있어서 예매를 하고 가면 편리합니다.
공항에서 10$ 픽업을 예약할 수 있어서 물론 안전하구요.
www.camillia-hotels.com
저도 공항에서 10시쯤 내려서 걱정이 되서 예약하고 픽업서비스 부탁했는데
나름대로 만족했습니다.
혹시 하노이 초행이라 걱정되시는 분은 예매 싸이트를 참조하세요.
답변도 친절합니다~ ^^
인터넷이 30분 정도 무료이고, 아침식사도 부페인데 맛도 있고 양도 많고
베트남에서는 항상 아침이 바게뜨였었는데 처음으로 밥을 먹은 곳이죠.
12~15$ 정도.
그런데 좀 오래되서 약간 낡은 느낌은 납니다.. 호치민의 호텔에 비해서..
2. Youth
책에서 최근 개축해서 깨끗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별로 깨끗하지는 않았던 듯. Camellia 와 비교해 본다면 Camellia 에 한표..
잘 흥정하면 가격도 깎는 게 가능한데 중요한 건..
10% Tax 가 붙습니다. 그렇게 되면 꽤 비싸죠. 엘리베이테 없음.
10~15% 인데 Tax 붙고, 인터넷도 유료입니다.
공항으로 10$에 데려다 주는데 저는 총알택시 기사님을 만나서
불안에 떨면서.. 도착...
<음식>
1. Little Hanoi2
멋스러운 곳. 양이 다소 적은게 흠이죠..
두 명이서 세개를 시켜 먹었답니다.. 음.. 제가 양이 많은 건지.. -.-
깨끗하고 깔끔하고 친절하고.. 한국의 카페 분위기.
2. KOTO
문묘 근처. 한국인 2세가 운영.
개인적으로 한국인이 운영한다고 해서 좀 꺼렸는데
거의 한국인은 찾아볼 수 없고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소개가 많이 된 듯.
한국 음식을 파는 곳도 아니고, 베트남 음식을 파는 곳이며
깔끔합니다. 엽서로 된 메뉴판도 재미나구요..
제가 좀 지쳐서 식당에서 엎드려 있었더니 나갈때 어디 안좋으냐고 안부인사까지 건네더군요..
한인 2세 문용철씨가 고아 20명을 가르치며 운영하는 식당이라네요.
나올 때까지 인사를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친절합니다. 맛도 있구요.
음료 포함 8$정도. 2인.
3. 호안끼엠 호수 카페.
더위에 지친 몸을 호수 바람에 날리며 휴식 할 수 있는 곳.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물을 그냥 주는 것 같더라구요. 유일하게 정수기가 설치된 곳.
4. Emperor
약간 먼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베트남 궁정요리 및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좀 과용해서 싼 궁정 코스 요리를 먹었는데요. 16$정도 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쉽게 보기 힘든 압구정 분위기^^
베트남 직장여성들이 즐겨 찾는다고 합니다.
저희는 예약을 안하고 가서 아마 야외에 앉은 것 같은데
예약을 하면 실내에서 앉는 듯... 야외도 나름대로 괜찮지만 실내도 썩 괜찮습니다..
멋진 곳. 맛난 곳이 그리우실 때 찾으셔도 괜찮으실 듯.
일반 요리는 6~10$정도.
* 투어는 신카페를 이용했었는데 이용자가 많지 않아서인지
여러 명이 어디선가 계속 합쳐지더군요..
배는 그럭저럭 탈만은 했는데, '베트남 오픈 투어' 배가 좋아보이더라구요..
실제로 좋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
호치민에서도 하노이의 투어를 예약하실 수 있으니 귀찮으신 분은 호치민에서 예약하고 오셔도 될 듯..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1박을 '신카페 투어'를 이용해서 깟바섬에서 묵었습니다.
이 투어 정말 밥 많이 주고 맛있습니다. 한국식 음식과 제일 맞았던듯.
다만 외국인들은 젓가락질에 서툴러서 고생을 많이 하더라구요.. ^^
<숙소>
1. Camellia Hotel2
인터넷에 싸이트가 있어서 예매를 하고 가면 편리합니다.
공항에서 10$ 픽업을 예약할 수 있어서 물론 안전하구요.
www.camillia-hotels.com
저도 공항에서 10시쯤 내려서 걱정이 되서 예약하고 픽업서비스 부탁했는데
나름대로 만족했습니다.
혹시 하노이 초행이라 걱정되시는 분은 예매 싸이트를 참조하세요.
답변도 친절합니다~ ^^
인터넷이 30분 정도 무료이고, 아침식사도 부페인데 맛도 있고 양도 많고
베트남에서는 항상 아침이 바게뜨였었는데 처음으로 밥을 먹은 곳이죠.
12~15$ 정도.
그런데 좀 오래되서 약간 낡은 느낌은 납니다.. 호치민의 호텔에 비해서..
2. Youth
책에서 최근 개축해서 깨끗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별로 깨끗하지는 않았던 듯. Camellia 와 비교해 본다면 Camellia 에 한표..
잘 흥정하면 가격도 깎는 게 가능한데 중요한 건..
10% Tax 가 붙습니다. 그렇게 되면 꽤 비싸죠. 엘리베이테 없음.
10~15% 인데 Tax 붙고, 인터넷도 유료입니다.
공항으로 10$에 데려다 주는데 저는 총알택시 기사님을 만나서
불안에 떨면서.. 도착...
<음식>
1. Little Hanoi2
멋스러운 곳. 양이 다소 적은게 흠이죠..
두 명이서 세개를 시켜 먹었답니다.. 음.. 제가 양이 많은 건지.. -.-
깨끗하고 깔끔하고 친절하고.. 한국의 카페 분위기.
2. KOTO
문묘 근처. 한국인 2세가 운영.
개인적으로 한국인이 운영한다고 해서 좀 꺼렸는데
거의 한국인은 찾아볼 수 없고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소개가 많이 된 듯.
한국 음식을 파는 곳도 아니고, 베트남 음식을 파는 곳이며
깔끔합니다. 엽서로 된 메뉴판도 재미나구요..
제가 좀 지쳐서 식당에서 엎드려 있었더니 나갈때 어디 안좋으냐고 안부인사까지 건네더군요..
한인 2세 문용철씨가 고아 20명을 가르치며 운영하는 식당이라네요.
나올 때까지 인사를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친절합니다. 맛도 있구요.
음료 포함 8$정도. 2인.
3. 호안끼엠 호수 카페.
더위에 지친 몸을 호수 바람에 날리며 휴식 할 수 있는 곳.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물을 그냥 주는 것 같더라구요. 유일하게 정수기가 설치된 곳.
4. Emperor
약간 먼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베트남 궁정요리 및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좀 과용해서 싼 궁정 코스 요리를 먹었는데요. 16$정도 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쉽게 보기 힘든 압구정 분위기^^
베트남 직장여성들이 즐겨 찾는다고 합니다.
저희는 예약을 안하고 가서 아마 야외에 앉은 것 같은데
예약을 하면 실내에서 앉는 듯... 야외도 나름대로 괜찮지만 실내도 썩 괜찮습니다..
멋진 곳. 맛난 곳이 그리우실 때 찾으셔도 괜찮으실 듯.
일반 요리는 6~10$정도.
* 투어는 신카페를 이용했었는데 이용자가 많지 않아서인지
여러 명이 어디선가 계속 합쳐지더군요..
배는 그럭저럭 탈만은 했는데, '베트남 오픈 투어' 배가 좋아보이더라구요..
실제로 좋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
호치민에서도 하노이의 투어를 예약하실 수 있으니 귀찮으신 분은 호치민에서 예약하고 오셔도 될 듯..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