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하노이 식당 숙소 정보1 - 호치민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다녀왔습니다.
비록 베트남에서는 호치민과 하노이 밖에 다녀오지 못했지만
도움이 될까 해서 정보를 올려봅니다.
<숙소>
1. LAN AHN - 깨끗하고 친절함. 아침포함 발코니 트윈 13$.
발코니가 다소 좁은게 흠.
2.CANADIAN -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까봐 두려울 정도로 좋은 호텔!!
아침 불포함 발코니 트윈 15$
다소 비싸긴 하지만, 여행자 거리 바로 앞의 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좋고 시설좋고 깨끗하고 친절한 감히 베트남 최고의
미니호텔이라고 추천해 드릴만한 곳!
팜응우라오 거리 281 ( 837-8666 )
아직 소개된 책자는 없지만 한번 가면 절대 후회 안하십니다.
다만 숙소가 항상 꽉꽉 차서 일찍가서 예약을 하셔야 할 듯.
그림 첨부 참조.
3. PEACE - 가격은 LAN AHN 과 비슷. 비록 묵지는 않았지만 느낌은 좋았음.
<식당>
1. Sinh Cafe - 베트남 관련 책자에서 소개된 모든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
맛도 그럭저럭 괜찮으니, 먹고 싶은데 식당을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 은 무조건 그냥 가기만 하셔요. 주방장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찾는 모든 음식이 있습니다.
2. Quan an Ngon - 통일궁 앞. 분위기가 참 재밌습니다. 물론 맛도 있구요.
사방이 음식을 만드는 곳. 그 안에서 그걸 지켜보며 먹는 맛이 일품이죠.
자리에 앉아서 식사만 하시지 마시고 꼭 한바퀴 다 돌아보셔요~ ^^
두 명 음료 포함 약 8~10$ 정도.
3. Pho 2000 - 클린턴이 다녀갔다는 유명세에 좀 못 미치는 곳.
종업원들이 주문을 하라고 계속 옆에서 기다리는 데 좀 불안하더라구요..
4. Allez Boo Bar - 배낭여행 거리에 있는 Bar.
제가 갔을 때는 한국인은 아무도 없고 외국인들 밖에 없더군요.
서구식 Pub 분위기 이고, 그 창가에서 바깥 베트남인들의 모습을 보면
묘한 이질감이 느껴지죠..
5. 사이공강 디너 크루즈 - 맛보다는 익숙한 조성모, DJ Doc 의 노래에 맞춘
불쇼를 보는 것이 묘미. 한 가수는 '만남'도 열창을 하더군요.
* 메콩델타 투어는 신카페를 이용했구요.
거기서 주는 점심은 그럭저럭..
여기 신카페에서도 하노이의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카페투어가 산재해 있는 하노이에서 예약하기 귀찮으신 분은
여기서 말씀하셔서 예약하셔도 아무 문제 없어요~~
비록 베트남에서는 호치민과 하노이 밖에 다녀오지 못했지만
도움이 될까 해서 정보를 올려봅니다.
<숙소>
1. LAN AHN - 깨끗하고 친절함. 아침포함 발코니 트윈 13$.
발코니가 다소 좁은게 흠.
2.CANADIAN -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까봐 두려울 정도로 좋은 호텔!!
아침 불포함 발코니 트윈 15$
다소 비싸긴 하지만, 여행자 거리 바로 앞의 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좋고 시설좋고 깨끗하고 친절한 감히 베트남 최고의
미니호텔이라고 추천해 드릴만한 곳!
팜응우라오 거리 281 ( 837-8666 )
아직 소개된 책자는 없지만 한번 가면 절대 후회 안하십니다.
다만 숙소가 항상 꽉꽉 차서 일찍가서 예약을 하셔야 할 듯.
그림 첨부 참조.
3. PEACE - 가격은 LAN AHN 과 비슷. 비록 묵지는 않았지만 느낌은 좋았음.
<식당>
1. Sinh Cafe - 베트남 관련 책자에서 소개된 모든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
맛도 그럭저럭 괜찮으니, 먹고 싶은데 식당을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 은 무조건 그냥 가기만 하셔요. 주방장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찾는 모든 음식이 있습니다.
2. Quan an Ngon - 통일궁 앞. 분위기가 참 재밌습니다. 물론 맛도 있구요.
사방이 음식을 만드는 곳. 그 안에서 그걸 지켜보며 먹는 맛이 일품이죠.
자리에 앉아서 식사만 하시지 마시고 꼭 한바퀴 다 돌아보셔요~ ^^
두 명 음료 포함 약 8~10$ 정도.
3. Pho 2000 - 클린턴이 다녀갔다는 유명세에 좀 못 미치는 곳.
종업원들이 주문을 하라고 계속 옆에서 기다리는 데 좀 불안하더라구요..
4. Allez Boo Bar - 배낭여행 거리에 있는 Bar.
제가 갔을 때는 한국인은 아무도 없고 외국인들 밖에 없더군요.
서구식 Pub 분위기 이고, 그 창가에서 바깥 베트남인들의 모습을 보면
묘한 이질감이 느껴지죠..
5. 사이공강 디너 크루즈 - 맛보다는 익숙한 조성모, DJ Doc 의 노래에 맞춘
불쇼를 보는 것이 묘미. 한 가수는 '만남'도 열창을 하더군요.
* 메콩델타 투어는 신카페를 이용했구요.
거기서 주는 점심은 그럭저럭..
여기 신카페에서도 하노이의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카페투어가 산재해 있는 하노이에서 예약하기 귀찮으신 분은
여기서 말씀하셔서 예약하셔도 아무 문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