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거지투어 및 간단정보.
* 간단정보
1.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이 주말에 사파에 머무르실겁니다. 주말시장
때문에.. , 밤에 사파 교회근처에 가시면 부족얘들이 무료공연이 있다고
보러가자고 할겁니다. 가보면 '밤부 바' 입니다. 앉아서 보시면 음료수 같은거
시키셔야됩니다. (맥주 약1달러정도), 서서 보시면 꽁짜구요.
공연은 밤8시부터 10시까지 합니다. 10시이후엔 나이트로 변신합니다.
아마 '사파'에 온 관광객들을 거기서 다 보실수가 있으실겁니다.
2. 중국으로 가시는 분들..
저랑 같이 있던 일본놈이 거서 중국으로 갈려고 사파여행사에서 알아보는데
보통 국제기차25달러 부르더군요. 근데 원래가격 7달러 랍니다.
사파여행사에서 끊지 마시고 라오까이가셔서 거서 국경통과하신다음
중국기차 타시고 가시면 됩니다. 일본놈이 그렇게 해서 갔습니다...
라오까이기차역에서 국경까지 무지 가깝습니다.
3. 사파에서 라오까이 갈때..
숙소에서 사설버스예약하면 25000동입니다. 근데 숙소에서 예약안하고
좀 걸어나와서 지나가는 사설버스 잡으면 20000동에 갈수있슴다.
그리고 혹시나 갑자기 라오까이를 가게 되실때..
기차.. 예약 안해도 탈수 있습니다. 밤기차 말고요.. 라오까이가셔서
표 그냥 사심됩니다. 소프트시트 50000동인가 55000동이었습니다.
* 사파 거지투어 -
말 그대로 거지투어입니다. 하노이에서 투어신청안하고 그냥 갔습니다.
너무 비싸서.. ' 깟깟 마을' 하고 '따핀 마을' 둘 다 걸어갔다오심 됩니다.
거리가 대략 따핀이 왕복22킬로정도 되고 깟깟이 10킬론가 그럴겁니다.
트레킹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가시면 되겠슴다.
만약 걸어가시다가 힘드시면 지나다니는 모토 타시면 되겠습니다.
호텔이나 여행사에서 투어신청하면 대략 3달러- 8달러정도 부르는데 옆에서
보니깐 가이드있다는거 빼고는 혼자가는거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입장료 두 마을다 5000동입니다. 가이드북( 론리 한글판)에 입장료가 안나와
있어 꽁짜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슴다. 하지만 무지 싸지 않습니까?
태국 매홍쏜 카렌마을인지 목긴 마을인지 입장료가 무려 200밧인거에 비하면..
그리고 가실때 꼭 물 큰통으로 준비하시고요.. 거기 가는 도중의 구멍가게들은
다 어이없는 가격을 부릅니다. 깍아주지도 않구요.
그리고 사파에서 뭐 음료수나 담배같은거 사실때는 호텔근처에서 사지마시고
교회근처에서 사세요. 가격이 두배 차이납니다.
호텔근처에서 5000동 부르던 '사파'담배가 교회근처에선 2000동 했습니다.
아.. 론리플래닛에 소개된 라디오중계탑.. 책에는 안나와있지만 입장료가
15000동 합니다.
1.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이 주말에 사파에 머무르실겁니다. 주말시장
때문에.. , 밤에 사파 교회근처에 가시면 부족얘들이 무료공연이 있다고
보러가자고 할겁니다. 가보면 '밤부 바' 입니다. 앉아서 보시면 음료수 같은거
시키셔야됩니다. (맥주 약1달러정도), 서서 보시면 꽁짜구요.
공연은 밤8시부터 10시까지 합니다. 10시이후엔 나이트로 변신합니다.
아마 '사파'에 온 관광객들을 거기서 다 보실수가 있으실겁니다.
2. 중국으로 가시는 분들..
저랑 같이 있던 일본놈이 거서 중국으로 갈려고 사파여행사에서 알아보는데
보통 국제기차25달러 부르더군요. 근데 원래가격 7달러 랍니다.
사파여행사에서 끊지 마시고 라오까이가셔서 거서 국경통과하신다음
중국기차 타시고 가시면 됩니다. 일본놈이 그렇게 해서 갔습니다...
라오까이기차역에서 국경까지 무지 가깝습니다.
3. 사파에서 라오까이 갈때..
숙소에서 사설버스예약하면 25000동입니다. 근데 숙소에서 예약안하고
좀 걸어나와서 지나가는 사설버스 잡으면 20000동에 갈수있슴다.
그리고 혹시나 갑자기 라오까이를 가게 되실때..
기차.. 예약 안해도 탈수 있습니다. 밤기차 말고요.. 라오까이가셔서
표 그냥 사심됩니다. 소프트시트 50000동인가 55000동이었습니다.
* 사파 거지투어 -
말 그대로 거지투어입니다. 하노이에서 투어신청안하고 그냥 갔습니다.
너무 비싸서.. ' 깟깟 마을' 하고 '따핀 마을' 둘 다 걸어갔다오심 됩니다.
거리가 대략 따핀이 왕복22킬로정도 되고 깟깟이 10킬론가 그럴겁니다.
트레킹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가시면 되겠슴다.
만약 걸어가시다가 힘드시면 지나다니는 모토 타시면 되겠습니다.
호텔이나 여행사에서 투어신청하면 대략 3달러- 8달러정도 부르는데 옆에서
보니깐 가이드있다는거 빼고는 혼자가는거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입장료 두 마을다 5000동입니다. 가이드북( 론리 한글판)에 입장료가 안나와
있어 꽁짜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슴다. 하지만 무지 싸지 않습니까?
태국 매홍쏜 카렌마을인지 목긴 마을인지 입장료가 무려 200밧인거에 비하면..
그리고 가실때 꼭 물 큰통으로 준비하시고요.. 거기 가는 도중의 구멍가게들은
다 어이없는 가격을 부릅니다. 깍아주지도 않구요.
그리고 사파에서 뭐 음료수나 담배같은거 사실때는 호텔근처에서 사지마시고
교회근처에서 사세요. 가격이 두배 차이납니다.
호텔근처에서 5000동 부르던 '사파'담배가 교회근처에선 2000동 했습니다.
아.. 론리플래닛에 소개된 라디오중계탑.. 책에는 안나와있지만 입장료가
15000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