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베트남 쌀국수
저는 서울에서는 베트남 쌀국수를 먹어보지 못한 상태에서 베트남엘 가서 처음으로 쌀국수를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특히 태사랑 게시판에 누군가가 올려놓은 호치민 데탐거리 쌀국수집은 베트남에서 먹어본 수많은 쌀국수집 중에서도 최고로 맛이 좋았습니다.
데탐거리 신카페에서 50미터 더 가서 사거리가 나오면 우회전에서 약 60미터 쯤 거리에 있는 소고기 쌀국수 전문의 허름한 집. 한그릇에 12000동짜리.
그러나 하노이식 쌀국수는 호치민식보다는 맛이 덜한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숙주도 안 주고 향채도 따로 내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많이 서운했지요.
특히나 인사이드 베트남에 소개된 '하노이 쌀국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는 집에 가서는 엄청나게 실망했습니다. 그렇게 맛이 없을 수가...
역시 베트남 쌀국수의 진수는 길거리 허름한집의 것들이었습니다.
서울에 와서 쌀국수 맛을 못 잊어서 여의도까지 가서 쌀국수를 시켜먹었습니다.
맛이 엄청나게 없더군요.
실망만 잔뜩하고 왔습니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어도 봤는데 어림 없군요.
혹시 서울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현지의 맛과 가장 가깝게 만드는 집을 알고 계신분 안계세요?
요즘 생각 같아서는 순전히 쌀국수와 사탕수수 주스를 먹으러 베트남에 다시 가고 싶어지는 마음입니다.
특히 태사랑 게시판에 누군가가 올려놓은 호치민 데탐거리 쌀국수집은 베트남에서 먹어본 수많은 쌀국수집 중에서도 최고로 맛이 좋았습니다.
데탐거리 신카페에서 50미터 더 가서 사거리가 나오면 우회전에서 약 60미터 쯤 거리에 있는 소고기 쌀국수 전문의 허름한 집. 한그릇에 12000동짜리.
그러나 하노이식 쌀국수는 호치민식보다는 맛이 덜한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숙주도 안 주고 향채도 따로 내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많이 서운했지요.
특히나 인사이드 베트남에 소개된 '하노이 쌀국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는 집에 가서는 엄청나게 실망했습니다. 그렇게 맛이 없을 수가...
역시 베트남 쌀국수의 진수는 길거리 허름한집의 것들이었습니다.
서울에 와서 쌀국수 맛을 못 잊어서 여의도까지 가서 쌀국수를 시켜먹었습니다.
맛이 엄청나게 없더군요.
실망만 잔뜩하고 왔습니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어도 봤는데 어림 없군요.
혹시 서울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현지의 맛과 가장 가깝게 만드는 집을 알고 계신분 안계세요?
요즘 생각 같아서는 순전히 쌀국수와 사탕수수 주스를 먹으러 베트남에 다시 가고 싶어지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