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히 맘 먹었지만 그래도 속았다.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내려서 택시를 탔는데 이 택시들이 엉뚱한 호텔에 데려다 준다는 정보를 알고 있었기에 " 그럼 우리는 무조건 항박 거리로 가자" 고 하자, 절대로 속지 말자. 단단히 맘 먹었었고 타자마자 무조건 항박거리 신카페로 가자고 했지요. 그런데 운전사가 운전 중에 뭐라고 어쩌고 저쩌고 통화하더니만 그게 그러니까 지들끼리 짜는 모양이었습니다.
날은 어두웠는데 영 항박거리 같지 않은 이상한 골목에 차를 세우자마자 호텔에서 사람들이 나와서 짐을 챙기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가 항박거리 맞냐고 했더니 맞다고 하더군요.
맞긴 뭐가 맞습니까 알고보니 속았습니다. 항박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엉뚱한 곳. 그 호텔 정말 괴로웠습니다.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4가지 없는 넘들이 직원이었고 내내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하노이에서는 숙박비나 하롱베이 투어 신청 할 때 10% 정부 택스라고 더 내는것 맞나요? 생전 들어본 적이 없는데 무려 10불 정도를 세금 명목으로 더 냈습니다.
속지 않으려면 내릴 때 반드시 거리 이름을 확인해야 겠습디다. 간판에 거리 이름이 나와 있으니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되겠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하롱베이 투어에 굳이 소그룹투어 할 필요가 없을 듯 하더이다. 배들이 텅텅 비어서 모두 다 소그룹 투어나 마찬가지 같더군요. 좀 억울했습니다.
날은 어두웠는데 영 항박거리 같지 않은 이상한 골목에 차를 세우자마자 호텔에서 사람들이 나와서 짐을 챙기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가 항박거리 맞냐고 했더니 맞다고 하더군요.
맞긴 뭐가 맞습니까 알고보니 속았습니다. 항박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엉뚱한 곳. 그 호텔 정말 괴로웠습니다.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4가지 없는 넘들이 직원이었고 내내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하노이에서는 숙박비나 하롱베이 투어 신청 할 때 10% 정부 택스라고 더 내는것 맞나요? 생전 들어본 적이 없는데 무려 10불 정도를 세금 명목으로 더 냈습니다.
속지 않으려면 내릴 때 반드시 거리 이름을 확인해야 겠습디다. 간판에 거리 이름이 나와 있으니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되겠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하롱베이 투어에 굳이 소그룹투어 할 필요가 없을 듯 하더이다. 배들이 텅텅 비어서 모두 다 소그룹 투어나 마찬가지 같더군요. 좀 억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