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에서 일박후 현재 나짱에 이틀째입니다.

일단 무이네..

호치민에서 오전 7시반차를 타고 무이네에 오면 1시정도에 도착합니다.

티엠까페에 내리면 삐끼오토바이 아저씨들이 싼방 갈켜줍니다.

일단 탑니다. 무이네 아저씨들은 바가지 안쓰는듯...

자기 친구네라고 데려갑니다. HAI YEN 방갈로.

하루 5불 팬룸.. 깨끗하고 좋습니다. 바로 바다가 보이고.. 물론 무이네 바

다는 똥물이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샌듄 및 캐년인가? 투어 아저씨랑 4불에 흥정했습니다. 더 깍을수 있을듯.

멋집니다.. 최고~ 무이네에 2틀을 머무르신다면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빌리

세요.. 해변도로 죽입니다. 다시 가고 싶군여..

다음은 나짱.. 무이네에서 2시 버스를 타고오니 한 7시정도에 도착하더군여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바이올렛에 가니.. 에어컨 트윈 10달러 불르더군여

좋습니다.. 깨끗하고.. 넓고.. 티비, 냉장고 있고. 좋아~

오늘은 보트트립을 했습니다. 6$(티엠브라더스)

잼납니다. 스노클링 포인트도 물 깨긋하고.. 점심도 맛있고...

점심이 끝나면 노래를 불러줍니다.. 흥겹습니다..ㅋㅋ 댄스타임도 갖구..

ㅋㅋ 하튼 신나는 하루였네여.. 역시 나짱도 한국인은 없고 일본인만

좀 있네여.. 유럽인은 더할나위 없고... 나짱해변 잘 꾸며놨네여..

야자수 짝 깔려있고.. 깨끗이... 바닷물은 뭐.. 동해안 수준..

내일 야간버스를 타고 호이안으로 갑니다. 그럼.. 나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