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정리해본 호치민 최근정보 2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4일인가 5일만에 호치민에 일이 있어서 돌아왔습니다.
오늘 경험했던 그 전에 빼먹고 안 적은 것들을 간단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오픈티켓 가격
사이공-나짱-호이안-훼-하노이 노선
신까페
29불에서 20%할인적용
델타 오픈투어 21불(비싸죠? -.,-)
NV TOUR(팜응우라오 거리 데탐에서-벤탄방면) 17불
한까페 18불(단, 호이안에서 1박 숙소 제공한다고 함)
-이것때문에 제가 좀 고민했는데요. 전 nv로 끊긴 했는데
호이안에서 1박도 함 해볼만 할 것 같아서.. 여튼 여기 직원말은
사람 많아서 못 잘꺼라고.. 자기 친구가 그랬다고... -.,- 쩝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자세한건 한까페로 문의해 보세요~
킴까페 21불(브로셔 내용)
뭐 이 정도 입니다... 가격이야 수시로 변하니 오셔서 직접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하구요. 오늘자입니다.
사이공-나짱구간은 6불 생각하심 되구요.
동으로 계산시에는 15800동 정도를 적용합니다.
#까페 신또
쉐이크류 4000동
#Co Da
오늘 오전에 다녀왔는데 야외에서 시원하게 커피 한잔
마실 수 있어서 좋구요. 사람도 많았습니다. 단, 복권등을
파는 아이들이 좀 귀찮게 합니다만..
까페 다(냉커피)가 8000동였던거 같구요.-주로 주문함-
까페 꼬다 다(꼬다 냉커피)가 15000동입니다.
맛이 좀 진하더라구요.. 전 꼬다 다를 마셨습니다.
식사도 가능합니다.
#Nhu Lan
가격은 변동사항없구요. 여기 워낙 커서 쥔아줌마랑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주방장?어떤 아저씨랑 마이크로
대화합니다. 기업형 식당이구요. 케익도 있고 없는 음식이
없습니다. 맛도 있구요~~ 밥류는 15000동이구요.
퍼는 17000동, 반미는 10000동, 분 맘, 스파게티가 20000동입니다.
음료, 차류는 10000동이하구요. 짜다는 1000동입니다. 물수건 1000동
아아~ 그리고 고이꾸온(월남쌈밥)은 3000동인데 먹을 만 합니다.
쏘스가 괜찮은 듯 해요. 밥에 비벼먹어도 맛 있고...
#복권(ve so) - 2000동
시내 돌아다니시면 복권 파는 사람 많이 보실 껍니다...
다 다 큰 장정을 업고 다니는 아줌마 보시면 웃으면서
꼭 복권한장이라도 사주시길...
#서점에 관해서
Le Loi에서 NGUYEN HUE 거리로 돌아서 3블럭 가다보면 좌측에
Fahasa서점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4곳의 지점을 다녀봤는데요. 이 서점이 제일 크구요
책도 많습니다. 그리고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호치민 지도와
스케치(일본관광객용 여행정보지)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
사이드 바이 사이드 같은 경우도 복사본이 있어 저렴하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들러서 사시구요.
한국어교재가 필요하신분들도 이곳에 오심 될 것 같습니다.
#숙소에 대하여....
요즘 성수기라 그냥 오시면 숙소구하기 힘듭니다.
여행사 등에 가방 맡기시구요. 둘러보심 편하구요...
아까 한분 만나뵙고 제가 있는 근처의 그저그런 호텔-_-;을
말씀을 드렸는데요. 데탐거리 왠만한 곳은 10불 이상 주셔야
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 주변 골목에 있는 미니호텔같은 경우도 10불 이상부릅니다.
전 현재 6불에 혼자 머물고 있는데요.
데탐과 안락사 골목 사이에 있는 미니호텔골목인데
제일 첫번째 집입니다. 직원들은 친절합니다만 시설은 별루구요.
공용샤워&욕실임.... 현재 방은 있답니다.
호텔265 간만에 가서 아저씨한테 웃으며 도미토리 있냐고 했더니
굉장히 귀찮다는 듯이 말하더라구요.. -_-; 매일 만실이라
그렇긴 해도..쩝... -_- 아참. 그리고 딴 탄 탄 게스트하우스
(호텔 211 옆에 있던) 지금 없습니다. 셔터 닫혀 있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숙박요금은 가이드북보다 비쌀 걸 예상하고 오심 됩니다.
미리 예약하고 오시는 것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깍아달라고 해도 잘 깍아주지도 않고....
별로 아쉬워하지 않는 분위기인듯 하거든요.
#교민잡지가 보고 싶으신 분은 서울식당에 가보심 구하실 수 있구요.
서울식당이 아니더라도 왠만한 한인식당 가심 될 겁니다.
한국식품점은 그 근처에 서울식품이라고 있습니다.
#봉사활동
하이바쭝 거리에 THAO DAN이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팜응우라오를 다니시면서 홍보 팜플렛 보신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말 그래로 하면 거리에 내몰린 아이들을
돌봐주는 기관인데 호치민으로 입국하시면서 좋은 일
해보고 싶으신 분은 메일 보내셔서 한번 다녀오세요.
장기봉사하실 분들도 역시...
영어교육이라던가, 카운셀링을 하실 수 있다던가,
컴퓨터교육등을 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오실 때 옷가지라도 가져 오셔서 전해주심 좋구요.
thaodan@hcmc.vietnam.vn
www.1sagion.net/thaodan
ps.8월경에 나짱으로 단체로 놀러간다는데 관심있으신 분
문의해 보세요. ^^
그럼 이만....~~~
4일인가 5일만에 호치민에 일이 있어서 돌아왔습니다.
오늘 경험했던 그 전에 빼먹고 안 적은 것들을 간단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오픈티켓 가격
사이공-나짱-호이안-훼-하노이 노선
신까페
29불에서 20%할인적용
델타 오픈투어 21불(비싸죠? -.,-)
NV TOUR(팜응우라오 거리 데탐에서-벤탄방면) 17불
한까페 18불(단, 호이안에서 1박 숙소 제공한다고 함)
-이것때문에 제가 좀 고민했는데요. 전 nv로 끊긴 했는데
호이안에서 1박도 함 해볼만 할 것 같아서.. 여튼 여기 직원말은
사람 많아서 못 잘꺼라고.. 자기 친구가 그랬다고... -.,- 쩝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자세한건 한까페로 문의해 보세요~
킴까페 21불(브로셔 내용)
뭐 이 정도 입니다... 가격이야 수시로 변하니 오셔서 직접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하구요. 오늘자입니다.
사이공-나짱구간은 6불 생각하심 되구요.
동으로 계산시에는 15800동 정도를 적용합니다.
#까페 신또
쉐이크류 4000동
#Co Da
오늘 오전에 다녀왔는데 야외에서 시원하게 커피 한잔
마실 수 있어서 좋구요. 사람도 많았습니다. 단, 복권등을
파는 아이들이 좀 귀찮게 합니다만..
까페 다(냉커피)가 8000동였던거 같구요.-주로 주문함-
까페 꼬다 다(꼬다 냉커피)가 15000동입니다.
맛이 좀 진하더라구요.. 전 꼬다 다를 마셨습니다.
식사도 가능합니다.
#Nhu Lan
가격은 변동사항없구요. 여기 워낙 커서 쥔아줌마랑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주방장?어떤 아저씨랑 마이크로
대화합니다. 기업형 식당이구요. 케익도 있고 없는 음식이
없습니다. 맛도 있구요~~ 밥류는 15000동이구요.
퍼는 17000동, 반미는 10000동, 분 맘, 스파게티가 20000동입니다.
음료, 차류는 10000동이하구요. 짜다는 1000동입니다. 물수건 1000동
아아~ 그리고 고이꾸온(월남쌈밥)은 3000동인데 먹을 만 합니다.
쏘스가 괜찮은 듯 해요. 밥에 비벼먹어도 맛 있고...
#복권(ve so) - 2000동
시내 돌아다니시면 복권 파는 사람 많이 보실 껍니다...
다 다 큰 장정을 업고 다니는 아줌마 보시면 웃으면서
꼭 복권한장이라도 사주시길...
#서점에 관해서
Le Loi에서 NGUYEN HUE 거리로 돌아서 3블럭 가다보면 좌측에
Fahasa서점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4곳의 지점을 다녀봤는데요. 이 서점이 제일 크구요
책도 많습니다. 그리고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호치민 지도와
스케치(일본관광객용 여행정보지)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
사이드 바이 사이드 같은 경우도 복사본이 있어 저렴하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들러서 사시구요.
한국어교재가 필요하신분들도 이곳에 오심 될 것 같습니다.
#숙소에 대하여....
요즘 성수기라 그냥 오시면 숙소구하기 힘듭니다.
여행사 등에 가방 맡기시구요. 둘러보심 편하구요...
아까 한분 만나뵙고 제가 있는 근처의 그저그런 호텔-_-;을
말씀을 드렸는데요. 데탐거리 왠만한 곳은 10불 이상 주셔야
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 주변 골목에 있는 미니호텔같은 경우도 10불 이상부릅니다.
전 현재 6불에 혼자 머물고 있는데요.
데탐과 안락사 골목 사이에 있는 미니호텔골목인데
제일 첫번째 집입니다. 직원들은 친절합니다만 시설은 별루구요.
공용샤워&욕실임.... 현재 방은 있답니다.
호텔265 간만에 가서 아저씨한테 웃으며 도미토리 있냐고 했더니
굉장히 귀찮다는 듯이 말하더라구요.. -_-; 매일 만실이라
그렇긴 해도..쩝... -_- 아참. 그리고 딴 탄 탄 게스트하우스
(호텔 211 옆에 있던) 지금 없습니다. 셔터 닫혀 있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숙박요금은 가이드북보다 비쌀 걸 예상하고 오심 됩니다.
미리 예약하고 오시는 것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깍아달라고 해도 잘 깍아주지도 않고....
별로 아쉬워하지 않는 분위기인듯 하거든요.
#교민잡지가 보고 싶으신 분은 서울식당에 가보심 구하실 수 있구요.
서울식당이 아니더라도 왠만한 한인식당 가심 될 겁니다.
한국식품점은 그 근처에 서울식품이라고 있습니다.
#봉사활동
하이바쭝 거리에 THAO DAN이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팜응우라오를 다니시면서 홍보 팜플렛 보신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말 그래로 하면 거리에 내몰린 아이들을
돌봐주는 기관인데 호치민으로 입국하시면서 좋은 일
해보고 싶으신 분은 메일 보내셔서 한번 다녀오세요.
장기봉사하실 분들도 역시...
영어교육이라던가, 카운셀링을 하실 수 있다던가,
컴퓨터교육등을 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오실 때 옷가지라도 가져 오셔서 전해주심 좋구요.
thaodan@hcmc.vietnam.vn
www.1sagion.net/thaodan
ps.8월경에 나짱으로 단체로 놀러간다는데 관심있으신 분
문의해 보세요. ^^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