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인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대충 짐정리 하고 내내 자다가...ㅋㅋㅋ
여기서 도움을 많이 얻어서 제 정보가 도움이 될까해서 글 올립니다. ^^

저는 일단 패키지로 가서 리턴변경해서 더 머무르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패키지가 끝나고 택시를 타고 호안끼엠 근처 구시가지로 들어갔습니다.

온통 신카페 김카페더군요...ㅡㅜ;;;
주위 사람들에게 오리지날을 물었지만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군요
어느 한 골목은 거의다 리틀 하노이라는 간판을 가지고 식당을 하고 있었어요
(모두 론리 플래닛 추천이라는 글두 있구요)

그래서 우리는 책에서 다른 카페 이름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fansipan이라는 카페로 찾아갔습니다.
그 회사도 너무 많은 카피 때문에 vega 라는 새로운 이름과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day 1 nite에 일인당 63$
다른 카페보다는 조금 비싼 가격이었지만,
저는 둘이서 여행했거든요 둘과 가이드 셋이서 트래킹 했습니다.
내내 영어로 설명해주고 이끌어 주고
배고플 때는 밥도 해주고 이렇게 이틀내내 같이 다녔습니다...
잠은 홈스테이~ 사파 사람들이 자는 집에서 잤습니다^^
이 카페 추천할 만 한 거 같습니다...

트래킹을 좋아하시고~~~ 어드벤쳐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사파에서 하루더 머무르시는 것도 추천할 만 한듯...헤어질 때 너무너무 아쉬웠거든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