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카페(51 Hang Bac Str.)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하노이 여행 중 아주 불쾌한 경험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일 당하시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하노이에서 하롱베이 투어를 했습니다.
6군데 정도 여행사를 돌아보았는데,
정말 가격이 천차 만별이더군요.
스몰 그룹 안에서도 가격차이가 엄청 나게 났습니다.
여러 조건을 비교해 본 뒤, 우리는
스몰 그룹(최대 16명), 캇바 섬 호텔의 에어컨 룸에서 1박을 하는 상품을 선택했습니다. 캇바 항이 전망으로 보인다는 호텔이었습니다.
(가이드북에 보니, 캇바 항구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가격을 더주더라도 항구가 보이는 호텔에서 숙박하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다음날 항구로 가는 배를 탈 때부터 좀 이상했습니다.
미니 버스에는 20명 정도가 타
보조의자에 앉아 다리도 펴지 못하고 불편하게 4시간 가량을 갔습니다.
버스에 내려 유람선에 탔는데, 배에 타니 인원이 14명이 되었습니다.
4시간 정도 배를 타고 캇바 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호텔로 갔습니다.
룸으로 들어갔는데 아주 쾌쾌한 냄새가 진동을 했고,
욕실에서 소금물이 나오더군요.
에어컨은 있었는데 그다지 성능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호텔 종업원들은 무섭게 불친절했구요.
그런데 자다가 너무 더워서 잠이 깼습니다.
새벽 2시 정도였는데,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전원도 확인해보고 여러모로 리모콘을 작동시켰는데 작동되지 않더군요.
데스크에 문의할까 하다가 귀찮기도 해서 그냥 밤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보니, 에어컨 고장이 아니라
중앙에서 에어컨을 정지시킨 거더군요.
그러니까 모든 방에 에어컨 작동이 안 되었던 겁니다. 호텔 방침이 그렇다나요.
돌아오는 배는 아주 지저분했고, 한 30명 정도에 배에 타서 돌아왔습니다.
우리가 탈 버스 또한 가이드들도 잘 모른다고 하더니,
막 따지니까 40명 정도 탄 관광버스에 타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스몰 그룹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돌아와서 그 신카페로 찾아가 항의를 했습니다.
여직원은 난처해 하더니 사장처럼 되는 남자를 전화로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 뻔뻔한 사장눔이 우리 얘길 듣더니,
갈 배에서 14명이 타고 갔으니까 스몰그룹 맞고,
에어컨이 있는 호텔이었으니까 자기네는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에어컨을 중앙에서 끈 건 호텔 책임이라나요.
뻔뻔하게 인상쓰면서 "NO PROBLEM"이라고 막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우리도 같이 싸우다가 열만 받고 나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투어 이용하시려면 이 여행사 가지 마세요.
sinh travel-open tour(주소: 51 Hang Bac Str.)입니다.
그리고 하롱베이 투어하실 분을 당일로 갖다오는 게 훨씬 나을듯합니다.
궂이 1박하지 않으시는 게 좋은 거 같거든요.
불쾌한 경험 하지 않으시는 좋은 여행 되길 바랍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일 당하시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하노이에서 하롱베이 투어를 했습니다.
6군데 정도 여행사를 돌아보았는데,
정말 가격이 천차 만별이더군요.
스몰 그룹 안에서도 가격차이가 엄청 나게 났습니다.
여러 조건을 비교해 본 뒤, 우리는
스몰 그룹(최대 16명), 캇바 섬 호텔의 에어컨 룸에서 1박을 하는 상품을 선택했습니다. 캇바 항이 전망으로 보인다는 호텔이었습니다.
(가이드북에 보니, 캇바 항구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가격을 더주더라도 항구가 보이는 호텔에서 숙박하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다음날 항구로 가는 배를 탈 때부터 좀 이상했습니다.
미니 버스에는 20명 정도가 타
보조의자에 앉아 다리도 펴지 못하고 불편하게 4시간 가량을 갔습니다.
버스에 내려 유람선에 탔는데, 배에 타니 인원이 14명이 되었습니다.
4시간 정도 배를 타고 캇바 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호텔로 갔습니다.
룸으로 들어갔는데 아주 쾌쾌한 냄새가 진동을 했고,
욕실에서 소금물이 나오더군요.
에어컨은 있었는데 그다지 성능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호텔 종업원들은 무섭게 불친절했구요.
그런데 자다가 너무 더워서 잠이 깼습니다.
새벽 2시 정도였는데,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전원도 확인해보고 여러모로 리모콘을 작동시켰는데 작동되지 않더군요.
데스크에 문의할까 하다가 귀찮기도 해서 그냥 밤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보니, 에어컨 고장이 아니라
중앙에서 에어컨을 정지시킨 거더군요.
그러니까 모든 방에 에어컨 작동이 안 되었던 겁니다. 호텔 방침이 그렇다나요.
돌아오는 배는 아주 지저분했고, 한 30명 정도에 배에 타서 돌아왔습니다.
우리가 탈 버스 또한 가이드들도 잘 모른다고 하더니,
막 따지니까 40명 정도 탄 관광버스에 타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스몰 그룹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돌아와서 그 신카페로 찾아가 항의를 했습니다.
여직원은 난처해 하더니 사장처럼 되는 남자를 전화로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 뻔뻔한 사장눔이 우리 얘길 듣더니,
갈 배에서 14명이 타고 갔으니까 스몰그룹 맞고,
에어컨이 있는 호텔이었으니까 자기네는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에어컨을 중앙에서 끈 건 호텔 책임이라나요.
뻔뻔하게 인상쓰면서 "NO PROBLEM"이라고 막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우리도 같이 싸우다가 열만 받고 나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투어 이용하시려면 이 여행사 가지 마세요.
sinh travel-open tour(주소: 51 Hang Bac Str.)입니다.
그리고 하롱베이 투어하실 분을 당일로 갖다오는 게 훨씬 나을듯합니다.
궂이 1박하지 않으시는 게 좋은 거 같거든요.
불쾌한 경험 하지 않으시는 좋은 여행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