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간단 정보
이번 여름 호치민-달랏-무이네-나짱-호이안-훼-닌빈-하노이 이렇게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벳남 사람들 많이 만나 재미있게!잊지못할 많은 추억을 가슴 한가득 담고 왔는데 ....
조금이나마 벳남을 여행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간단하게 정보 올립니다. 시간이 없어 조금씩 지역별로 올릴께요.다들 즐거운 여행하시구요~~^^
호치민 간단 정보(2005월8월2일-6일)
* 공항에서 데탐 거리까지 택시비 6-7불 (혼자 지불하기는 부담스러워 공항에서 배낭여행자 한 명 보이 길래 같이 택시타자고 해서 반반씩 내고 왔음)-첫날부터 헤매기도 싫고 짐도 많아서 택시탔는데 그렇게 멀지도 않고 반씩 부담이라 편하게 왔음
*공항에서 환전할 때 0.03% 수수료 있음 1$=15.807에 수수료 냄. 벳남 동이 하나도 없어 10불만 환전해서 그리 손해는 보지 않았지만 공항에서 환전하지 마시길....시내 은행 환전 1$=15,874
*숙소는 더 싼곳도 찾으면 많았겠지만 처음 자는곳이라 조금 깨끗하고 편하게 있고 싶어 큰맘 먹고 들어간 리리 호텔 Ly Ly Hotel 40/2 Bui Vien St. Dist. 1. 전화: 837-1717.
가격 10불 에어컨 , 위성방송, 냉장고, 핫샤워(온수기와 샤워기 모두 새것이라 물발 아주~좋음^^)
혼자라서 10불을 깎아서 9불에 묶었는데(아무리 애교부리고 깎아도 8불까지는 안내려가서 결국 9불에 흥정^^ - 여권 안 맡기고 방값은 나중에 첵 아웃할 때 냄)
친절하며 방도 넓고 깨끗하며 청소 매일 해주고 수건도 매일 갈아줌. 단!! 방이 많지 않아 많은 인원이 가서 방을 잡기는 힘듬.
*맛난 국수집-우연히 찾아간 퍼보집인데 개인적으로 태국 꿰띠아오도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어서 4일 내내 가서 먹었던 맛난 국수집!! 벳남 여행동안 퍼보가 가장 맛있었음 - 팜응우라오 거리 끝쪽 Long Phi Bar 건너편 국수집(데탐거리에서 팜응우라오 거리쪽으로 걸어나와 끝쪽에 Allez Boo Bar 가 보이면 큰도로 왼쪽으로 꺾어 계속 쭈욱~걸어가면 롱피 바가 보임 롱피바 못가서 건너편 국수집...그곳에 국수집이 하나라 금방 찾을 수 있음) 퍼보 14000동, 아이스커피 5000동(커피도 맛남^^)
*모토비: 데탐에서 전쟁박물관까지 대략 8000동, 전쟁박물관에서부터 쭈욱 걸어나오면서 구경하는것도 괜찮음. 물론 중간에 쉬어가며....,차이나 타운 시장까지는 꽤 멀었음. 현지친구 생겨 공짜로 오토바이 타고 내내 다녔지만 한번 가 볼만함.
*아오자이:호이안에서도 싸게 살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호치민 차이나 타운에서 샀음, 옷감에 따라 가격이 천지차이! 다행히 현지친구랑 같이 가서 바가지도 안 쓰고 새로운 나온 옷감으로 맞춤.(나중에 호이안 아오자이 맞춤값이 너무 싸서 현지 친구들과 상인에게 보여줬더니(바가지 쓴 줄 알고 쪼매 속상했는데...^^) 옷감자체가 비싼것이라고 함.^^ 다들 싸게 샀다고 해서 대만족!!^^ : 맞춤 아오자이 45불..한국인이 첨 왔다고 싸게 해준거라고 주인부부 말함. 서양, 일본인들은 대략 70-100불에 맞춰감....(장부 확인했음ㅋㅋ)물론 옷감이 싸서 20-30불짜리 맞춤옷도 있었음-
Nam Hung sap 314 Cho Binh Tay 8.599001-2939, 7.623559 )
*벳남 모자 농: 여기저기 많이 파는데 종류도 다양하지만 평범한 것은 7000-12000동.미토갈 때 휴게소에서 1불 부르는 것 만동에 삼. 그런 곳 아니면 더 싸게 살 것임 )
*벤탄시장 :그냥 구경하기 좋음...단 물건은 비싸므로 구경만 하시길...간단한 음식정도야 애교로 먹어 주는 센스~^^ 현지친구만나 각 곳의 시장 무지 돌아 다녔는데 가격이 가장 비쌌음. 친구 왈 벤탄은 관광객 위주라 비싸다고 함.
*여행자 버스: 신카페,킴카페,티엠카페,한 카페 등 여러 곳 다 둘러서 팜플렛보고 가격 비교해보고 스스로 결정하시길...모든 투어가격도 팜플렛에 다 나와 있으니 굳이 직원과 상담을 안 해도 일단 팜플렛으로 가격및 일정 비교해보고 결정하면 됨.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벳남 사람들 많이 만나 재미있게!잊지못할 많은 추억을 가슴 한가득 담고 왔는데 ....
조금이나마 벳남을 여행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간단하게 정보 올립니다. 시간이 없어 조금씩 지역별로 올릴께요.다들 즐거운 여행하시구요~~^^
호치민 간단 정보(2005월8월2일-6일)
* 공항에서 데탐 거리까지 택시비 6-7불 (혼자 지불하기는 부담스러워 공항에서 배낭여행자 한 명 보이 길래 같이 택시타자고 해서 반반씩 내고 왔음)-첫날부터 헤매기도 싫고 짐도 많아서 택시탔는데 그렇게 멀지도 않고 반씩 부담이라 편하게 왔음
*공항에서 환전할 때 0.03% 수수료 있음 1$=15.807에 수수료 냄. 벳남 동이 하나도 없어 10불만 환전해서 그리 손해는 보지 않았지만 공항에서 환전하지 마시길....시내 은행 환전 1$=15,874
*숙소는 더 싼곳도 찾으면 많았겠지만 처음 자는곳이라 조금 깨끗하고 편하게 있고 싶어 큰맘 먹고 들어간 리리 호텔 Ly Ly Hotel 40/2 Bui Vien St. Dist. 1. 전화: 837-1717.
가격 10불 에어컨 , 위성방송, 냉장고, 핫샤워(온수기와 샤워기 모두 새것이라 물발 아주~좋음^^)
혼자라서 10불을 깎아서 9불에 묶었는데(아무리 애교부리고 깎아도 8불까지는 안내려가서 결국 9불에 흥정^^ - 여권 안 맡기고 방값은 나중에 첵 아웃할 때 냄)
친절하며 방도 넓고 깨끗하며 청소 매일 해주고 수건도 매일 갈아줌. 단!! 방이 많지 않아 많은 인원이 가서 방을 잡기는 힘듬.
*맛난 국수집-우연히 찾아간 퍼보집인데 개인적으로 태국 꿰띠아오도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어서 4일 내내 가서 먹었던 맛난 국수집!! 벳남 여행동안 퍼보가 가장 맛있었음 - 팜응우라오 거리 끝쪽 Long Phi Bar 건너편 국수집(데탐거리에서 팜응우라오 거리쪽으로 걸어나와 끝쪽에 Allez Boo Bar 가 보이면 큰도로 왼쪽으로 꺾어 계속 쭈욱~걸어가면 롱피 바가 보임 롱피바 못가서 건너편 국수집...그곳에 국수집이 하나라 금방 찾을 수 있음) 퍼보 14000동, 아이스커피 5000동(커피도 맛남^^)
*모토비: 데탐에서 전쟁박물관까지 대략 8000동, 전쟁박물관에서부터 쭈욱 걸어나오면서 구경하는것도 괜찮음. 물론 중간에 쉬어가며....,차이나 타운 시장까지는 꽤 멀었음. 현지친구 생겨 공짜로 오토바이 타고 내내 다녔지만 한번 가 볼만함.
*아오자이:호이안에서도 싸게 살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호치민 차이나 타운에서 샀음, 옷감에 따라 가격이 천지차이! 다행히 현지친구랑 같이 가서 바가지도 안 쓰고 새로운 나온 옷감으로 맞춤.(나중에 호이안 아오자이 맞춤값이 너무 싸서 현지 친구들과 상인에게 보여줬더니(바가지 쓴 줄 알고 쪼매 속상했는데...^^) 옷감자체가 비싼것이라고 함.^^ 다들 싸게 샀다고 해서 대만족!!^^ : 맞춤 아오자이 45불..한국인이 첨 왔다고 싸게 해준거라고 주인부부 말함. 서양, 일본인들은 대략 70-100불에 맞춰감....(장부 확인했음ㅋㅋ)물론 옷감이 싸서 20-30불짜리 맞춤옷도 있었음-
Nam Hung sap 314 Cho Binh Tay 8.599001-2939, 7.623559 )
*벳남 모자 농: 여기저기 많이 파는데 종류도 다양하지만 평범한 것은 7000-12000동.미토갈 때 휴게소에서 1불 부르는 것 만동에 삼. 그런 곳 아니면 더 싸게 살 것임 )
*벤탄시장 :그냥 구경하기 좋음...단 물건은 비싸므로 구경만 하시길...간단한 음식정도야 애교로 먹어 주는 센스~^^ 현지친구만나 각 곳의 시장 무지 돌아 다녔는데 가격이 가장 비쌌음. 친구 왈 벤탄은 관광객 위주라 비싸다고 함.
*여행자 버스: 신카페,킴카페,티엠카페,한 카페 등 여러 곳 다 둘러서 팜플렛보고 가격 비교해보고 스스로 결정하시길...모든 투어가격도 팜플렛에 다 나와 있으니 굳이 직원과 상담을 안 해도 일단 팜플렛으로 가격및 일정 비교해보고 결정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