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프놈펜에서 호치민 가기.(버스)
해피투어버스(4.5$)로 프놈펜에서 호치민까지 육로 이동하게 되었는데요,
예약은 floating island 게스트하우스를 통하여 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 디게 친절하십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발코니에서 벙깍호수 전경을 보고 있으면 6시 45분 정도에 픽업 기사가 게스트하우스 안까지 찾아옵니다.
호치민 들어가는 한국분 계시면 같이 가려고 했는데(영어가 안되니 혼자서는 심심합니다.ㅜㅜ) 결국은 찾지 못했습니다.
해피투어 사무실에 도착하니 비수기라서 호치민 가는 일행이 8명 밖에 안되더군요.
한국사람 1, 일본 2, 중국 3, 캄보디아 1, 영국 1.
사람이 적어서 7시 30분 정도에 미니밴으로 베트남 국경까지 출발했습니다.
미니밴 타실 땐 앞자리에 타세요.
뒷자리에 타면 더워 죽습니다.ㅜㅜ
12시 정도에 해피투어랑 연계된 국경레스토랑에 내려줍니다.
거시서 점심(치킨볶음밥<1.5$>+레몬주스<0.5$>)을 먹고 100m 정도를 걸어서 캄보디아 출국수속(여권 보여주고 잠깐만 기다리면 됩니다.)을 마치고 다시 50m 정도 가면 베트남immigration이 보입니다.
가자마자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여권을 달라고 하는데 지들이 입,출국 서류를 쓰고 1$ 달라고 합니다.
우리 일행은 캄보디아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당했습니다.ㅜㅜ
여기서 잠깐 일행들을 살펴보면,,,
중국 사람은 세명다 모두 여자인데 두명이 일행이고 한명은 솔로여행객입니다.
두명이랑 한명은 서로 말 한마디도 안합니다.--;;
일본 남자 두명도 나이 차이가 있어선지 서로 말 안합니다.--;;
영국 사람은 아무랑도 말 안합니다.--;; (여행하면서 느낀거지만 유럽계와 동양계는 따로 노는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인 저는 인상이 워낙 후덕해서인지(?) 말 걸어오는 일본인이랑 캄보디아 사람에게 안되는 영어로 어케든지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캄보디아 사람이 가장 활달합니다.
영어,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3개 국어를 하는데 베트남에서도 2년 정도 살아서 그 총각이 거의 가이드 마냥 우리를 인솔해서 베트남을 통과했습니다.--;;
입출국서류를 썼더니 뭔 이상한 종이같은 것을 주며 1000리엘을 달라고 합니다.
요건 8명 모두 줬습니다.--;;
베트남 들어가는 과정은 태국에서 캄보디아 들어가는 과정에 비하면 5배 정도는 쉬운거 같습니다.
삐끼도 없습니다.--;;
종이는 여권 안에 잘 보관하시고여 immigration을 나오면 모든 입국절차가 끝.
immigration을 걸어나오셔서 30m 정도 가시면 왼편에 tour 사무실들이 있을 겁니다.
거기서 대기하고 있는 해피투어 에어컨 버스를 타시고 캄보디아에 비해서 잘 정돈된 도로를 2시간 정도 가시면 호치민 데탐거리(정확히는 보이비엔거리에 있는 해피투어 사무실)에 내려줍니다.
버스 안에서 opentour bus랑 호치민 tour 상품이 기재된 팜플렛 같은 걸 주는데 가격이 저렴하다 싶으면 내리셔서 바로 예약하셔도 됩니다.
전 <호치민-달랏-나짱-호이안-훼> 버스 티겟(14$)과 1 day 메콩델타(6$) 상품을 구입했습니다.(비수기라서 싼거 같더군요.--;;)
예약은 floating island 게스트하우스를 통하여 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 디게 친절하십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발코니에서 벙깍호수 전경을 보고 있으면 6시 45분 정도에 픽업 기사가 게스트하우스 안까지 찾아옵니다.
호치민 들어가는 한국분 계시면 같이 가려고 했는데(영어가 안되니 혼자서는 심심합니다.ㅜㅜ) 결국은 찾지 못했습니다.
해피투어 사무실에 도착하니 비수기라서 호치민 가는 일행이 8명 밖에 안되더군요.
한국사람 1, 일본 2, 중국 3, 캄보디아 1, 영국 1.
사람이 적어서 7시 30분 정도에 미니밴으로 베트남 국경까지 출발했습니다.
미니밴 타실 땐 앞자리에 타세요.
뒷자리에 타면 더워 죽습니다.ㅜㅜ
12시 정도에 해피투어랑 연계된 국경레스토랑에 내려줍니다.
거시서 점심(치킨볶음밥<1.5$>+레몬주스<0.5$>)을 먹고 100m 정도를 걸어서 캄보디아 출국수속(여권 보여주고 잠깐만 기다리면 됩니다.)을 마치고 다시 50m 정도 가면 베트남immigration이 보입니다.
가자마자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여권을 달라고 하는데 지들이 입,출국 서류를 쓰고 1$ 달라고 합니다.
우리 일행은 캄보디아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당했습니다.ㅜㅜ
여기서 잠깐 일행들을 살펴보면,,,
중국 사람은 세명다 모두 여자인데 두명이 일행이고 한명은 솔로여행객입니다.
두명이랑 한명은 서로 말 한마디도 안합니다.--;;
일본 남자 두명도 나이 차이가 있어선지 서로 말 안합니다.--;;
영국 사람은 아무랑도 말 안합니다.--;; (여행하면서 느낀거지만 유럽계와 동양계는 따로 노는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인 저는 인상이 워낙 후덕해서인지(?) 말 걸어오는 일본인이랑 캄보디아 사람에게 안되는 영어로 어케든지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캄보디아 사람이 가장 활달합니다.
영어,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3개 국어를 하는데 베트남에서도 2년 정도 살아서 그 총각이 거의 가이드 마냥 우리를 인솔해서 베트남을 통과했습니다.--;;
입출국서류를 썼더니 뭔 이상한 종이같은 것을 주며 1000리엘을 달라고 합니다.
요건 8명 모두 줬습니다.--;;
베트남 들어가는 과정은 태국에서 캄보디아 들어가는 과정에 비하면 5배 정도는 쉬운거 같습니다.
삐끼도 없습니다.--;;
종이는 여권 안에 잘 보관하시고여 immigration을 나오면 모든 입국절차가 끝.
immigration을 걸어나오셔서 30m 정도 가시면 왼편에 tour 사무실들이 있을 겁니다.
거기서 대기하고 있는 해피투어 에어컨 버스를 타시고 캄보디아에 비해서 잘 정돈된 도로를 2시간 정도 가시면 호치민 데탐거리(정확히는 보이비엔거리에 있는 해피투어 사무실)에 내려줍니다.
버스 안에서 opentour bus랑 호치민 tour 상품이 기재된 팜플렛 같은 걸 주는데 가격이 저렴하다 싶으면 내리셔서 바로 예약하셔도 됩니다.
전 <호치민-달랏-나짱-호이안-훼> 버스 티겟(14$)과 1 day 메콩델타(6$) 상품을 구입했습니다.(비수기라서 싼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