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및 주변나라 1인당 GDP 비교
베트남에서 돌아온지 며칠이 지나가지만, 아직도 휴유증에 좀 시달리고 있습니다.
유럽갔다오면서 태국을 잠깐 스톱오버로 들렸을 적에는, 상대적인 물가차이로 인해 태국이 엄청 싼곳이구나라고 느꼈었는데,
이번에 베트남 가보니 현지인 가격 2배씩 부르는데도 태국보다 엄청 저렴하다고 느껴지더군요.
궁금해서 베트남 근처 나라들의 1인당 GDP자료를 찾아보니 : http://www.cia.gov/cia/publications/factbook/rankorder/2004rank.html
(세계각국의 1인당 GDP를 순서대로 볼수 있어요)
그동네 나라들은 "미얀마(버마) < 라오스 < 캄보디아 < 베트남 < 인도네시아 < 필리핀 < 중국 < 태국 <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순으로 1인당 GDP가 형성되 있더군요.
모르긴 몰라도, 베트남의 교육열이나 외국자본(생산공장) 등으로 볼때 현재와 같이 저렴한 여행을 하며 맛난 음식들 많이 먹을수 있는 기회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의문이 듭니다.
주저하고 계신분들은 얼렁 다녀오세요.
태국보다는 좀 힘들수 있었도, 베트남 그렇게 힘든 여행지 아닌듯 합니다.
유럽갔다오면서 태국을 잠깐 스톱오버로 들렸을 적에는, 상대적인 물가차이로 인해 태국이 엄청 싼곳이구나라고 느꼈었는데,
이번에 베트남 가보니 현지인 가격 2배씩 부르는데도 태국보다 엄청 저렴하다고 느껴지더군요.
궁금해서 베트남 근처 나라들의 1인당 GDP자료를 찾아보니 : http://www.cia.gov/cia/publications/factbook/rankorder/2004rank.html
(세계각국의 1인당 GDP를 순서대로 볼수 있어요)
그동네 나라들은 "미얀마(버마) < 라오스 < 캄보디아 < 베트남 < 인도네시아 < 필리핀 < 중국 < 태국 <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순으로 1인당 GDP가 형성되 있더군요.
모르긴 몰라도, 베트남의 교육열이나 외국자본(생산공장) 등으로 볼때 현재와 같이 저렴한 여행을 하며 맛난 음식들 많이 먹을수 있는 기회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의문이 듭니다.
주저하고 계신분들은 얼렁 다녀오세요.
태국보다는 좀 힘들수 있었도, 베트남 그렇게 힘든 여행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