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 온지 세밤이 지났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여.
많은분들 덕분에 일케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리멤버에 이틀묵었는데 자금상의 문제가 생겨 다른곳으로 옮겼습니다. ㅠㅠ
하노이 아웃인데 호치민에서 웃돈주고 아웃을 합니다. 캄보디아도 포기. ㅠㅠ 다시 올라가는 가격이나 여기서 웃돈주는거나 비슷한거 같아서요. 근데 일정은 이틀이 땡겨졌습니다. 자리가 없다네여. ㅠㅠ
여기는 무지 덥네여. 해도 쨍쨍나고, 므이네에서 이틀잣는데 해는 안뜨고 비는 쫌 내리고 날은 선선하니 좋았는데 그레도 언발란스하게 살이 타 버렸습니다. 팔과 다리 얼굴만.... ㅠㅠ
호치민은 하노이하곤 참 마니 다른거 같습니다. 울나라의 강남이랄까.
모가 일케들 비싼지. 그레도 사고 싶었던 베트남 별 나시를 샀습니다. 이만동주고. 나일론이라 무지 덥겠지만...
요구는 한국분들이 쫌 있으셔서 그동안의 외로움을 채워주고 있씁니다. 그레도 제가 여기서 아웃인지라 하노이에서 곤형을 떠나보낼때처럼 그러고 있습니다. 아직 투어는 안했구여 호치민 시내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한대 렌트해서 타고 당겨야겠습니다.
모 좋은 정보를 올려드려야 대는데... 어리버리한늠이라. ㅡㅡ;;
아가씨들은 하노이쪽이 훨 이쁜거 같습니다. 학. 죄송합니다.
여기는 모랄까. 음... 하노이쪽보단 개방되고 빌딩도 만고 발전이 마니 됐습니다. 향락적이랄까요.
구찌하고, 메콩투어를 갈건데요. 가치 가실분들 계시면 연락주세여.
리멤버를 자주 들락날락하니까요. ㅎㅎㅎ. 널아줄 분들도 찾습니다.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글 올려주세요. 인터넷을 자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몸 건강히 잘 있다가 돌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