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리멤버 투어'
베트남에서 기분 좋게 여행을 하고 싶었지만 한 4번정도 기분이 상했고
그중 한번은 여행을 망치기 까지 했답니다.
바가지 쓴것은 겨우 만원 정도 이지만 원하는 숙소가 아니였답니다.
차라리 더 바가지를 씌우더라도 원하는 사양이 있는 숙소였다면 그냥
이해가 되었을 터인데... 참 황당하더군요.
그 이후에는 솔직히 마음이 잘 안열어 졌습니다.
무조건 내 눈으로 확인하고 다짐하고 나서야 조금 안심이 되었답니다.
그것도 여행 후반이라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베트남에는 한국인 여행사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중 호치민의 '리멤버투어'가 있다고 하길래 찾아가 봤는데..
그곳에 있는 분들이 약간은 순진하다 할 정도로 착하시더군요.
아래 팔미라 리조트 45불 부른 것과 예전에 제가 게시판에서 나짱에서
호치민까지 비행기 값 물은 것에 35불 답변하신 것은 커미션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금액입니다.
베트남에서 고급 호텔에서는 비행기 값에 수수료를 떼지 않더군요.
하지만 여행사에서는 대부분 4- 7달러까지 수수료가 붙습니다.
신뢰할 만한 곳이고 여행자 거리 중간에 있는 곳이라 베트남 여행자들에게
좋은 정보처가 될 것 같습니다.
호치민 들리시는 분들 이곳에서 투어나 호텔, 국내선 예약하세요.
<리멤버 투어 찾아가는 법>
공항에서 버스 152번 : 공항에 들어오는 버스는 152번 하나입니다.
이 버스가 팜응우라우와 데탐을 모두 갑니다.
창문에 노선이 적혀있습니다. 차장에게 데탐이라고 써있는 곳을 가리키며
내려달라고 하시면 롯데리아 끼고 돌면서 바로 내려줍이다.
내린 곳에서 버스 진행 방향으로 20미터쯤 내려가면 사거리가 나옵니다.
그 사거리 오른쪽 건너편을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이 나옵니다.
그곳이 '리멤버 투어' 입니다. 간판 보다는 한글과 일어가 먼저 눈에 띄입니다.
호텔은 이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찾아 간 날이 정전이어서 방을 충분히 못 본데다가 제가 나이가 있어서
계단 오르내리는 것이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그냥 가는 사람에게 뭐 필요한것은 없는지 도울 것은 없는지 친절히
여쭈시면서 잘 해주시더군요.
그중 한번은 여행을 망치기 까지 했답니다.
바가지 쓴것은 겨우 만원 정도 이지만 원하는 숙소가 아니였답니다.
차라리 더 바가지를 씌우더라도 원하는 사양이 있는 숙소였다면 그냥
이해가 되었을 터인데... 참 황당하더군요.
그 이후에는 솔직히 마음이 잘 안열어 졌습니다.
무조건 내 눈으로 확인하고 다짐하고 나서야 조금 안심이 되었답니다.
그것도 여행 후반이라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베트남에는 한국인 여행사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중 호치민의 '리멤버투어'가 있다고 하길래 찾아가 봤는데..
그곳에 있는 분들이 약간은 순진하다 할 정도로 착하시더군요.
아래 팔미라 리조트 45불 부른 것과 예전에 제가 게시판에서 나짱에서
호치민까지 비행기 값 물은 것에 35불 답변하신 것은 커미션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금액입니다.
베트남에서 고급 호텔에서는 비행기 값에 수수료를 떼지 않더군요.
하지만 여행사에서는 대부분 4- 7달러까지 수수료가 붙습니다.
신뢰할 만한 곳이고 여행자 거리 중간에 있는 곳이라 베트남 여행자들에게
좋은 정보처가 될 것 같습니다.
호치민 들리시는 분들 이곳에서 투어나 호텔, 국내선 예약하세요.
<리멤버 투어 찾아가는 법>
공항에서 버스 152번 : 공항에 들어오는 버스는 152번 하나입니다.
이 버스가 팜응우라우와 데탐을 모두 갑니다.
창문에 노선이 적혀있습니다. 차장에게 데탐이라고 써있는 곳을 가리키며
내려달라고 하시면 롯데리아 끼고 돌면서 바로 내려줍이다.
내린 곳에서 버스 진행 방향으로 20미터쯤 내려가면 사거리가 나옵니다.
그 사거리 오른쪽 건너편을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이 나옵니다.
그곳이 '리멤버 투어' 입니다. 간판 보다는 한글과 일어가 먼저 눈에 띄입니다.
호텔은 이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찾아 간 날이 정전이어서 방을 충분히 못 본데다가 제가 나이가 있어서
계단 오르내리는 것이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그냥 가는 사람에게 뭐 필요한것은 없는지 도울 것은 없는지 친절히
여쭈시면서 잘 해주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