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에 대한 의견 및 호치민 정보
10월말부터 11월초까지 보름간 베트남(5일)-시엠립(5일)-태국(5일) 일정으로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제가 처음 출발당시 그놈의 조류독감 때문에 가니 못가니(특히 나이드신 어른
들과 주변 친구들) 꼭 동남아에 가면 조류독감에 감염되어 죽기라도 하는것 처
럼 온통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주변에서 하도 말들이 많으니 여행당사자 들도
출발전 한참들떠 있을 시기에 영 맘이 께림찍한거 있죠..
어찌되었던 우리부부는 아이 처가에 맏기고 호치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읍
니다. 조류독감 감염순위 1,2,3위에 기록되어 있는 나라를 차례로...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여행객 여러분 조류독감 그거 절대걱정하지 마시고 계획
대로 편안히 여행 즐겨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조류독감 걱정되어 못갈꺼 같으면 차라리 교통사고나 감기 무서워 못가는 게
확률상 훨씬 적당한 얘깁니다.
일례로 제가 메콩텔타 투어중에 우리옆을 지나가는 닭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고 유럽쪽에서 온 관광객 일행이 왜그러냐고 하기에 조류독감 무서버서 그
라는데 당신은 조류독감 않무서우냐고 반문 했더니 기가 차서 웃데요.
사실 현지민들을은 조류독감이 뭔지도 모르고 유럽족 사람들도 우리들 처럼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은 없데요.
물론 백신이 없는 무서운 바이러스긴 해도 관광객들 한테까지 전염될 가능성
은 정말 염려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그러니 어렵게 잡은 계획을 조류독감 때
문에 차질을 주는 그런 일은 않해도 무방하지 않나 봅니다.
저희들 출발할때 조류독감에 관련된 글들이 없어서 참고 하시라고 적어 봅니
다. 더불어 호치민 방향으로 여행 하실분 숙소는 리멤버 게스트 하우스를 추
천 합니다. 한국인이라 편하고 직원들 싹싹해서 좋고 잠자리 깨끗해서(가격대
비임 고급호텔과 비교하심 곤란)맘에 들고,아침밥도 먹을만 함(밥과 함박스텍
또는 신라면중 택일 쥬스도 따라나옴).
방 사진 찍어 뒀었는데 캄보디아에서 도둑맞았습니다. 환장할 노릇이지만 할
수없죠머. 도둑기는 제 아내가 올려 놓은걸로 압니다. 여행자 여러분 여행중에
는 항상긴장 하셔야 됩니다 잠깐 방심 했을때 사건은 터집니다.
조심 조심...
참 우리 태사랑 사이트를 빌어 리멤버 호텔 관계자분께 베트남에서의 일들을
감사드립니다. 이국땅에서 특히 우리보다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속의 나라들
을 여행하면서 바라지 않은 사건이 발생 하였을때 우리를 대변하고 보호해 주
어야 할 싸람이 절실이 필요 합니다. 물론 우리 대사관이 있지만 그사람들보
다 빨리 곁에서 우리를 대변해 주며 불이익이 미치지 않도록 지켜주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할 때가 있읍니다.
저희가 호치민에 짐을 풀고 무이네 1박2일로 투어를 할때 도로도 한적하고 경
치도 좋아 오토바이를 대여 했었 거든요.근대 이것이 브레이크가 터져버리는
거예요. 빨리 달리지 않아 다치지는 않았지만 정말 큰일 날뻔 햇읍니다.
원인은 정비불량 이었읍니다. 하지만 이건 내생각이고 브레이크를 너무 세게
밟았다는 둥 이유를 대가며 수리비가 200불 정도 나오는데 부담을 좀 하라는
것이었읍니다.물론 우리가 묵었던 호텔의 지배인이 다소 대변을 해 주고 오토
바이 대여자를 나무라기는 하는것 같았읍니다마는 그 쪽에서 수긍하는것 같지
는 않았읍니다. 이거 않되겠다 싶어 호치민에 있는 리멤버 투어에 연락을 취했
더니 오토바이 대여자와 통화를 한참 하더니 저를 바꾸라 하더군요 답은 아무
문제 없으니 돈이고 나발이고 그냥 오시면 된다고, 신경쓰지 말고 잘 노시라
고... 어찌나 감사 하던지 그땐 제대로 인사도 못햇는데 털보 총각 실장님 감
사 합니다. 밤도 상당히 늦은 시간이 었는데..
이후의 다른 여행자들 한테도 베트남의 한인 대변인이 되어 주시길...
베트남 커피가 맛있어서 사왔는데 영 그맛이 않나네요. 커피 마시러 한번
더 갈까부다.(아니 정말로 그 도둑님 때문에 앙코르왓에서 잃어버린 우리의
추억(사진)을 찾으러 한번더 갈까 생각중 입니다.)
참 여행시에 짐도 보관해 줍니다. 공짜로 안전하게...
호치민 이나 주변관광이 목적이면 궂이 여기 묵지 않더라도 가서 자문하면
친절히 안내해 줄거같아 추천 합니다.
모쪼록 좋은 여행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제가 처음 출발당시 그놈의 조류독감 때문에 가니 못가니(특히 나이드신 어른
들과 주변 친구들) 꼭 동남아에 가면 조류독감에 감염되어 죽기라도 하는것 처
럼 온통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주변에서 하도 말들이 많으니 여행당사자 들도
출발전 한참들떠 있을 시기에 영 맘이 께림찍한거 있죠..
어찌되었던 우리부부는 아이 처가에 맏기고 호치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읍
니다. 조류독감 감염순위 1,2,3위에 기록되어 있는 나라를 차례로...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여행객 여러분 조류독감 그거 절대걱정하지 마시고 계획
대로 편안히 여행 즐겨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조류독감 걱정되어 못갈꺼 같으면 차라리 교통사고나 감기 무서워 못가는 게
확률상 훨씬 적당한 얘깁니다.
일례로 제가 메콩텔타 투어중에 우리옆을 지나가는 닭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고 유럽쪽에서 온 관광객 일행이 왜그러냐고 하기에 조류독감 무서버서 그
라는데 당신은 조류독감 않무서우냐고 반문 했더니 기가 차서 웃데요.
사실 현지민들을은 조류독감이 뭔지도 모르고 유럽족 사람들도 우리들 처럼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은 없데요.
물론 백신이 없는 무서운 바이러스긴 해도 관광객들 한테까지 전염될 가능성
은 정말 염려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그러니 어렵게 잡은 계획을 조류독감 때
문에 차질을 주는 그런 일은 않해도 무방하지 않나 봅니다.
저희들 출발할때 조류독감에 관련된 글들이 없어서 참고 하시라고 적어 봅니
다. 더불어 호치민 방향으로 여행 하실분 숙소는 리멤버 게스트 하우스를 추
천 합니다. 한국인이라 편하고 직원들 싹싹해서 좋고 잠자리 깨끗해서(가격대
비임 고급호텔과 비교하심 곤란)맘에 들고,아침밥도 먹을만 함(밥과 함박스텍
또는 신라면중 택일 쥬스도 따라나옴).
방 사진 찍어 뒀었는데 캄보디아에서 도둑맞았습니다. 환장할 노릇이지만 할
수없죠머. 도둑기는 제 아내가 올려 놓은걸로 압니다. 여행자 여러분 여행중에
는 항상긴장 하셔야 됩니다 잠깐 방심 했을때 사건은 터집니다.
조심 조심...
참 우리 태사랑 사이트를 빌어 리멤버 호텔 관계자분께 베트남에서의 일들을
감사드립니다. 이국땅에서 특히 우리보다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속의 나라들
을 여행하면서 바라지 않은 사건이 발생 하였을때 우리를 대변하고 보호해 주
어야 할 싸람이 절실이 필요 합니다. 물론 우리 대사관이 있지만 그사람들보
다 빨리 곁에서 우리를 대변해 주며 불이익이 미치지 않도록 지켜주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할 때가 있읍니다.
저희가 호치민에 짐을 풀고 무이네 1박2일로 투어를 할때 도로도 한적하고 경
치도 좋아 오토바이를 대여 했었 거든요.근대 이것이 브레이크가 터져버리는
거예요. 빨리 달리지 않아 다치지는 않았지만 정말 큰일 날뻔 햇읍니다.
원인은 정비불량 이었읍니다. 하지만 이건 내생각이고 브레이크를 너무 세게
밟았다는 둥 이유를 대가며 수리비가 200불 정도 나오는데 부담을 좀 하라는
것이었읍니다.물론 우리가 묵었던 호텔의 지배인이 다소 대변을 해 주고 오토
바이 대여자를 나무라기는 하는것 같았읍니다마는 그 쪽에서 수긍하는것 같지
는 않았읍니다. 이거 않되겠다 싶어 호치민에 있는 리멤버 투어에 연락을 취했
더니 오토바이 대여자와 통화를 한참 하더니 저를 바꾸라 하더군요 답은 아무
문제 없으니 돈이고 나발이고 그냥 오시면 된다고, 신경쓰지 말고 잘 노시라
고... 어찌나 감사 하던지 그땐 제대로 인사도 못햇는데 털보 총각 실장님 감
사 합니다. 밤도 상당히 늦은 시간이 었는데..
이후의 다른 여행자들 한테도 베트남의 한인 대변인이 되어 주시길...
베트남 커피가 맛있어서 사왔는데 영 그맛이 않나네요. 커피 마시러 한번
더 갈까부다.(아니 정말로 그 도둑님 때문에 앙코르왓에서 잃어버린 우리의
추억(사진)을 찾으러 한번더 갈까 생각중 입니다.)
참 여행시에 짐도 보관해 줍니다. 공짜로 안전하게...
호치민 이나 주변관광이 목적이면 궂이 여기 묵지 않더라도 가서 자문하면
친절히 안내해 줄거같아 추천 합니다.
모쪼록 좋은 여행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