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정보대로라면 국내선뒤편까지 엄청 걸을 생각했는데,,,
청사나와서 우측끝에 보면 152번 버스가 2-3대가 정차하고 있습니다...
빈차일때는 더우니 그늘에서 기다리다가 운전사가 탑승하니 주변사람들이 같이 우루루 타는 그런 분위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6학년,,,,저 이렇게 3명이서 탔는데 그냥 제것만 받는데요,,,영수증첨부해서,,,가격도 3000동 넘넘 착합니다...
내릴때 기사아저씨가 직접 안내까지 자세하게,,,
갠적으론 택시보단 훨 편한것 같습니다...
기다린시간은 5분이 체 안걸렷구요,,,택시와 시간은 비슷,,,승객도 그리 많지 않아서인지 자리도 널널하고요...
에어컨도 시원하고 시간도 40분 좀 안걸린거같고여,,,
숙소는 요즘 한창 인기끌고 있는 데탐과 브이비엔이 만나는 부차우호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낮에 봤던 아가씨도 이쁘고 정말 친절합니다...
숙소는 기존 정보와 같고요,,,예약하실때는 1호라인이 나은것 같습니다...
여기가 제일먼저 부킹되는 이유가 있더라고여 ㅠ.ㅠ;;;
어쨌든 5월1일 방콕으로 가는데 애들데리고 뭐 할만한게 없을까 고민중입니다,,,15년전에 왔을땐 그래도 오토바이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차도 많고,,,
건물도 많이 높아진거 같고여,,,
그래도 사람사는모습은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