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18,19,20 일 씨엠립 여행 다녀왔습니다. with ch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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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18,19,20 일 씨엠립 여행 다녀왔습니다. with chroy

amseud 1 2250

아직도 가슴이 뭉글뭉글 합니다.

동영상 찍어온거 보면서 그때의 감동을 조금이나마 되새김질 해 보네요.

저는 MR.CHROY와 함께 잘 다녔습니다.

혼자 여행이었는데 불편하거나 그런건 없었구요..

밑에 추천한 킨과 서로 베스트 프랜드 라네요^^

일정이 겹친 여행 신청자가 있으면 서로 소개시켜주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3일권 사서 사원 구경하구요..

마지막날 프놈쿨렌 갔습니다.

완전 좋았습니다.

근데 가는길 정말 고생입니다 ㅠ.ㅠ

여행사진 란에다 사진 올려놓은거 있으니 참고 해 보세요.

여기 올라온 금액보단 많이 줬습니다.

능력이 있으니까 그만큼 보상을 받은거죠..

사원구경 하루에 십오불씩 삼일이니깐 사십오불

먼곳 구경할때 반테이 쓰레이 십오불 추가

마지막날 프놈쿨렌 사십불

총 백불 주고 왔습니다.

전 첫날 가격 흥정 하지 않았구요

제가 여기서 알아본 가격대와 제 임의 기준에 맞춰서 줬습니다.

마지막날 공항 데려다준 그때 헤어지는 인사 하면서 돈 줬구요..

그니깐 츠로이는 마지막날 자기가 받을 보수를 안거죠..

프놈쿨렌 갔다와서 시내 들어가는 중에 츠로이네 집 가서 결혼사진도 구경하고 놀다왔습니다.

옆집 사람들한테 제 티셔츠 다 주고 왔는데 서로 집어가는걸 보니..

마음이 참 짠.. 하더군요..

아..물론 츠로이가 백퍼센트 좋았던건 아닙니다.

모자란 퍼센트는 순전히 주관적인거니깐요..

확실한건 여기 올라오는 추천 뚝뚝 기사들은 믿을만 하단 겁니다.

자유여행 계획하시는 분은 꼭 한번 컨택 해 보세요^^

1 Comments
쾌걸조로 2007.07.05 17:42  
  저도 chroy 좋았습니다. 추천하신거 보고 갔다가 후회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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