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 정보-2006년 1월]
밤차를 타고 나짱에 아침에 도착했습니다.
오신 호텔에 방을 잡았는데
트윈 핫샤워 에어컨 10만동 부르시더군요..
근데 방은 매우 허접.. 공장 기숙사 같은 느낌이 나네요.
전기도 자주 나가고 핫워터도 잘 안 나오고..
말하면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오기는 한데 또 말썽 일으키고..
차라리 외국인이면 싸우고 그럴 텐데 같은 한국인이라 뭐라 하지도 못하고..ㅜㅜ
오신호텔 비추입니다. 중심가에서 좀 먼 편이기도 하고..
(제가 말한 중심가- 쭉 린 식당 부근.여행사랑 숙소 밀집되어 있음)
건너편 건물에 한국인 다이버 분이 있다길래 거기에서 다이빙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영어가 되시는 분이라면 아무 곳이나 가서 하시면 될듯 한데
(여긴 좀 비싼듯)
저희는 영어도 안되고.. 그래도 안전이 중요한 만큼 수칙을 한국말로 들어 두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어쩄든 위험할 수 도 있으니깐.
체험다이빙 1회에 40달러 사진찍는거 10달러 합해서 50달러 했습니다.
한번 더 하면 30달러 더 내구요.
다이빙을 첨 해보는 거고 수영도 못하기 떄문에 좀 잘 안되더군요.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태국 남부의 바닷가를 안 가보실거라면 여기서 다이빙 하셔도 될듯.
탑바 온천은 정말 좋았습니다. 여행사에서 7만동 주고 갔는데
(버스왕복2만동 입장권 5만동)
진흙목욕도 하고 노천탕도 가보고 수영장에서 놀고 참 좋았습니다.
시간 있으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보트투어.. 이건 그날 날씨와 같이 탄 사람들에 의해서 크게 좌우됩니다.
저는 마마한 그린햇 보트투어에 8만5천동 주고 했습니다.
마마한 동생이 운영한다고 했는데..
그 할아버지분이 정말정말 재밌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끼가 있으신 분 같습니다.
진행도 잘하고 분위기 잡으실 줄도 알고..
옆 보트를 보니 티엠 브라더스 보트였는데 거긴 서양인이 대부분이었구요
저희는 동양계(벳남사람 포함) + 서양계 반반이었습니다.
베트남 여자분 한분이 정말 잘 노셔서.. 넘 재밌었습니다.
서양인들은 약간 주변인 적이었고.. 동양인들이 더 잘 놀았습니다.
포도주 마시고 음악 연주하고 춤추고... 하여튼 넘 좋았습니다.
중간에 섬에 잠시 세워주는데.. 기구를 돈받고 태워줍니다.
15만동인가..? 했는데 타보진 않았지만 타보고 싶더군요.
보트와 기구가 연결되어 있어서 보트가 움직이면 줄이 연결되어 기구가 바람을 타고 나는데 재미있을 듯 합니다.
밥은 아침은 주로 쌀국수 혹은 반미 먹었구요.
고이꾸온을 첨으로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위치는.. 나짱 성당 부근인데 자세하겐 한국인 다이빙 집에 가면 아주머니께서 알려주십니다.
숯불구이집.. 이름이 뭐였지? 거기도 갔는데 그럭저럭.. 특히 한치 숯불구이가 맛있네요
마지막날 저녁엔 쭉 린 1에서 해산물 구이를 먹었는데 한 광주리에 17만동 정도 했는데 두명이 먹을만합니다. 그럭저럭 맛있습니다.
나짱은 ... 이것저것을 넘 많이 해서 좀 피곤하긴 했는데
베트남에선 최고의 해변 휴양지의 느낌이 납니다.
우리나라 동해안(?) 이랑 비슷 하기도 하구요.,.
해변을 따라 산책을 해도 아주 좋습니다.
그럼.....
오신 호텔에 방을 잡았는데
트윈 핫샤워 에어컨 10만동 부르시더군요..
근데 방은 매우 허접.. 공장 기숙사 같은 느낌이 나네요.
전기도 자주 나가고 핫워터도 잘 안 나오고..
말하면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오기는 한데 또 말썽 일으키고..
차라리 외국인이면 싸우고 그럴 텐데 같은 한국인이라 뭐라 하지도 못하고..ㅜㅜ
오신호텔 비추입니다. 중심가에서 좀 먼 편이기도 하고..
(제가 말한 중심가- 쭉 린 식당 부근.여행사랑 숙소 밀집되어 있음)
건너편 건물에 한국인 다이버 분이 있다길래 거기에서 다이빙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영어가 되시는 분이라면 아무 곳이나 가서 하시면 될듯 한데
(여긴 좀 비싼듯)
저희는 영어도 안되고.. 그래도 안전이 중요한 만큼 수칙을 한국말로 들어 두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어쩄든 위험할 수 도 있으니깐.
체험다이빙 1회에 40달러 사진찍는거 10달러 합해서 50달러 했습니다.
한번 더 하면 30달러 더 내구요.
다이빙을 첨 해보는 거고 수영도 못하기 떄문에 좀 잘 안되더군요.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태국 남부의 바닷가를 안 가보실거라면 여기서 다이빙 하셔도 될듯.
탑바 온천은 정말 좋았습니다. 여행사에서 7만동 주고 갔는데
(버스왕복2만동 입장권 5만동)
진흙목욕도 하고 노천탕도 가보고 수영장에서 놀고 참 좋았습니다.
시간 있으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보트투어.. 이건 그날 날씨와 같이 탄 사람들에 의해서 크게 좌우됩니다.
저는 마마한 그린햇 보트투어에 8만5천동 주고 했습니다.
마마한 동생이 운영한다고 했는데..
그 할아버지분이 정말정말 재밌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끼가 있으신 분 같습니다.
진행도 잘하고 분위기 잡으실 줄도 알고..
옆 보트를 보니 티엠 브라더스 보트였는데 거긴 서양인이 대부분이었구요
저희는 동양계(벳남사람 포함) + 서양계 반반이었습니다.
베트남 여자분 한분이 정말 잘 노셔서.. 넘 재밌었습니다.
서양인들은 약간 주변인 적이었고.. 동양인들이 더 잘 놀았습니다.
포도주 마시고 음악 연주하고 춤추고... 하여튼 넘 좋았습니다.
중간에 섬에 잠시 세워주는데.. 기구를 돈받고 태워줍니다.
15만동인가..? 했는데 타보진 않았지만 타보고 싶더군요.
보트와 기구가 연결되어 있어서 보트가 움직이면 줄이 연결되어 기구가 바람을 타고 나는데 재미있을 듯 합니다.
밥은 아침은 주로 쌀국수 혹은 반미 먹었구요.
고이꾸온을 첨으로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위치는.. 나짱 성당 부근인데 자세하겐 한국인 다이빙 집에 가면 아주머니께서 알려주십니다.
숯불구이집.. 이름이 뭐였지? 거기도 갔는데 그럭저럭.. 특히 한치 숯불구이가 맛있네요
마지막날 저녁엔 쭉 린 1에서 해산물 구이를 먹었는데 한 광주리에 17만동 정도 했는데 두명이 먹을만합니다. 그럭저럭 맛있습니다.
나짱은 ... 이것저것을 넘 많이 해서 좀 피곤하긴 했는데
베트남에선 최고의 해변 휴양지의 느낌이 납니다.
우리나라 동해안(?) 이랑 비슷 하기도 하구요.,.
해변을 따라 산책을 해도 아주 좋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