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는 여러 지역에 오픈투어를 판매하는 여행사가 있습니다
호치민의 경우를 예로 들겠습니다
호치민에는 한국인이 많이 아는 신카페와 킴카페 텔타투어 항카페등이
있습니다
간혹 어떤분은 신카페,킴카페 사장이 한사람으로 잘못알고 있는분도 계시더군요,,(킴카페는 아예 한국인이 물어보면 할머니가 한국사람이라고 거짓말을함니다)
호치민 테탐거리에 처음으로 생긴 오픈투어 회사는 신카페 입니다
보트피플로 미국에사는 베트남교민 2명이서 동업으로 창업을 했습니다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후 그중 한명이 옆에 킴카페를차려 분가를 하게 됩니다
그다음엔 킴카페 사장의 딸이 텔타투어를 차리게 됩니다

한국사람들이 알듯이 신카페에서 메콩 투어를 예약하면 신카페가 행사주관 하지 않습니다

데탐에는 200여개의 여행사가 있습니다
로컬여행사(외내국인에게 여행상품을 팔수는 있으나 가이드업무,패키지업무는,외국인 투어 금지,,관광부티포짓 5000만동) 180여개와,
인터내셜여행사(내 외국인 모두에게,상품판매,가이드업무,패기지업무가능
관광부디포짓2억5000만동)20여개입니다

이 모든여행사가 모객을 합니다,모든 여행사는 오픈티켓판매시
차량회사에 손님을 보내고 차량회사는 투어지역 까지의 왕복 손님,을 모십니다
구찌터널의의 경우 펠타투어가 행사주관을 많이합니다(나이든 가이드 정말 설명을 잘 하거든요)
하지만 메콩델타는 경우 가 다릅니다
구찌는 호치민에 속하지만 메콩델타는 미토성에 속합니다
관광법에의거 호치민 가이드가 손님을 인솔은 가능하나 설명은 안되거든요
그래서 미토성에 속한 여행사에서 가이드 업무와 모든 행사를 진행하게 됩니다(메콩투어의경우 간혹 성의없는 가이드때문에 문제가생깁니다)

결론은
신카페 ,킴카페,델타투어,항카페(운송업이 주력입니다)앙푸,등은 모객을 하는
에이전트지 투어행사까지하는 여행사는 아니란 이야기 입니다
여행자들이 신카페가 낳다,또는 항카페 버스가 새거다,,,,
이런 주장은 실은 그날의 운에따라 달라지는걸 가지고 모두를 아느것처럼
하는말 뿐이란 겁니다

호치민에서 따로 출발해도 현지에서 한 버스로 모여 호치민에 돌아오는 경우도 차량 회사들의 수익구조 때문이구요,,

여행자들이 좀더 베트남 투어의 시스템을 이해하길 바라며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