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호텔 묵을시 가장 중요한거,,
체크아웃할때 꼭 여권 챙기기 입니다,,ㅡㅡ;;
베트남에선 꼭 체크인 할때 여권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다고 하드라고요,,
문제는 호이안에서 체크아웃할때 깜빡하고 여권 달란 말을 안하고는 버스타고 훼로 이동했던것,,,
버스타고 한시간쯤 간 뒤에 알았는데..등에 식은땀이...
훼 도착한 후 호텔에 전화 해서 다음날 아침 버스로 좀 보내달래서 받긴 햇습니다만..별생각 다했습니다.. 이것들 귀찮아서 없다하면 어쩌나..하고..
글쎄 사람들마다 보는 관점도 다르고 즐기는 관점도 다르겠지만..
저는 베트남 북쪽이 조금더 재미있더라구요,,
호치민 서 부터 달랏 나짱 호이안 훼 하노이 사파 박하 이렇게 다녀왔는데..
밑에 부분은 그저그랬달까,,,,
그런데 끝에 마지막 한 3일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하롱베이 사람들이 하도 기대하고 가지 마래서 정말 기대 안하고 갔더니..
나름대로 잼있었고,,
사파랑 박하는 진짜 최고 강추!~
밑에 분 글 읽어 보니 직접 가셨던데..저는 비자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아..혹시 몰라 하노이 여행사에서 신청해서 갔었습니다..박하랑 사파 투어루요..
기차 갚 포함해서 60불,,기차가 하드슬리퍼여서 좀 딱딱하고,,침낭을 안가져갔던 관계로 추웠었지만..ㅡㅡ;; 이거 제외 하면 완벽했었습니다..
호텔 최고 좋았고,,호텔에서 제공하는 음식도 괜찮았구요..
밑에 분 말씀처럼 걷기 싫어 하시는 분이라면 비추구요..근데..쭉 내려가기만 하지 오르막길은 없었던듯..(한 3분쯤 올라갔던 기억이..)
어찌됐든..베트남 가시는 분들..특히 하노이 가시는 분들이라면 사파 시간 내서라도 꼭 다녀 오시길 당부드립니다..정말 강추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