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공항에서 택시 바가지 면하기
호치민 공항에서 시내에 들어올때 타지 않아야될 택시에 대한 정보 입니다
주의할 택시는 공항에서 운영하는 공항택시입니다
airport taxi 라고 쓰여있구요, 차량 옆면에 8.424242 라고 회가 전화번호가 쓰여 있습니다 호치민의 대표적인 바가지 택시입니다
미터기가 달려있고, 목적지에 도착하여 미터 요금을 지불하여도
웃돈을 요구하는건 기본입니다,(심한경우 화폐 단위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외국인에게 60000동의 요금을 600,000까지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님의 실수로 가방이라도 두고내리면 , 가방속 내용물이 없어지는건 기본이구요..
백여대 이상이 공항에 대기하며 손님을 태우기 때문에 한번손님을 태우면
어떻게든 바가지를 쒸우려합니다..
참고로 공항에서 시내들어오는 택시를 타는방법을 적습니다
입국심사후 공항정문을 나서면 택시 기사들이 호객행위를 합니다
모두 무시하고, 오른쪽으로 50미터만 이동하시면 출국장 입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다른사람이 타고내린 택시를 고르시면 됩니다
차량의 옆면에 8.1111111(노란색) , 8.212121 , 8.4545454 등의 숫자가 크게 인쇄되어있습니다 (언듯봐서 회사차량 이라는걸 쉽게 알수있습니다)
회사차는 지붕에 있는 등이 고정되어있습니다
공항에서 데탐 거리까지 65,000~70,000동 이 나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 싶으면 지불을 하지말고
호텔사람을 불러 확인하고 지불하는것도 바가지를 면하는 방법중의 한가지 입니다.
첨에 택시를 타실때 가격 흥정을 하지 않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격 흥정을 한다는것 자체가 초보자 입을 알려주는셈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