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비엣펀호텔에서 묵었습니다^^
태사랑 베트남 여행정보를 보고 하노이를 여행하는 동안
비엣펀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별로라는 말도 있고 했지만 그래도 걍 미리 메일로 픽업부탁하고
방2박 묵기로 했는데, 제가 학생인지라 크레딧카드 없다고 가서
달러로 지불하겠다고 하니 그래도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친구랑 트윈룸 썼는데 2층방썼구요~
천장은 꽤 높고 방도 쾌적한 편입니다.
샤워기 물이 좀 쫄쫄나오는것 빼놓고는 티비에서 KBS드라마도 나오고
해서 아주 심심찮게 잘 놀고 괜찮게 있었구요~
2박하고 맘에 들어서 2박 더 했습니다.
하롱베이 투어 스몰그룹 신청했는데 가격은 $16이었구요~
6명이서 했습니다. 정말 스몰그룹...ㅎㅎㅎ 좋긴 좋더라구요^^
룸가격은 트윈기준으로 1박당 $15 였습니다.
친구랑 나눠서 내니까 뭐 별로 부담도 안되고~
또 거기 언니 아주 친절하고 좋아요 있는내내 아침 못먹거나 일찍 나가면
봉투에다 반미랑 버터랑 과일이랑 싸서 쟁여두셨다가(?)챙겨주시고
사장님인 미스터 박도 친절하게 친절하게 해주었고~
이래저래 잘 묵고 왔습니다.
사진은 자꾸 안올라가서 제 블로그 고구마의 여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