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블루 펌킨 (The Blue Pumpkin) - 이곳이야말로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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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블루 펌킨 (The Blue Pumpkin) - 이곳이야말로 천국

홀릭a 18 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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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나이트마켓에서 지나쳤던 블루펌킨



제가 간곳은 펍스트리트에 있는 블루펌킨입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 대해 태사랑에 한번도 올라와있지않았다니........ㅠㅠ

너무너무 속상했습니다 ㅋㅋㅋ




지나가다 본 이곳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길래 뭐지? 하고 들어가보았습니다.

 아주 작고 예쁘고 비싼 빵들도 있고 시원해보이는 아이스크림도 있더군요

아이스크림도 2$였던가? 럭키몰안에있던 아이스크림가게에 비해 비싸지만 ㅠㅠ

어디 한번 먹어보자~란 생각으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랬더니 세상에........

이런 까페가 있었다니 !!!

(저만 몰랐던 걸까요-_-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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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커~~~~~~~다란 쇼파가 펼쳐져 있습니다

우왕우왕 넘편해보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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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카운터를 향해 찍어주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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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ㅎ


전 이게 아이스크림일줄 알았습니다...
저밑에 물컹물컹거리는 액체는 뭐지.......하고 먹어보니
그거슨그거슨 술이었습니다!!!!!!

쓴 술과 단 아이스크림을 함께 담은 것이었습니다..

먹다보니 은근 취하더라구요 ㅋㅋ

그냥 아이스크림이나 먹을걸.......어쨋든 3.5$이나 하니 그냥 먹었습니다 ㅋㅋㅋ




전 먹을거리보다 이곳의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너무너무 맘에 들엇습니다 ㅎㅎ

시원한 쇼파에 누워 와이파이질 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한국돈으로하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은거였는데

많이
안간게 후회가 되네요ㅠㅠ



너무너무 아늑했던 그곳

다시가고 싶은 씨엠립 까페1위입니다! ㅎㅎ

 

 

 

블루펌킨 홈페이지 http://www.tbpumpkin.com/html/new.php

 

18 Comments
아리수별 2011.08.14 14:59  
두번갔는데..두번째만에 이층 라운지를 발견..어찌나 좋던지.. 오후 뙤약볕을 피할수 있었던 곳이였지요... 시원하고 편한게 누워서 와이파이로 인터넷할수 있는 곳입니다.비싸긴 하지만..
홀릭a 2011.08.14 16:12  
정말 1층만 보고 돌아갔다면 땅을 치고 후회할뻔했지뭐에요ㅠㅠ
가격이 ㅎㄷㄷ하지만...인테리어에 그정도가격은 ..하고 눈감아주게 되네요ㅠ
시골길 2011.08.14 16:46  
태사랑에 소개가 너무 많이 되었져..그래서 최근 게시물엔 잘 보이지 않는 곳이지 말입니다.. 오래전 씨엡립을 다녀오신 분들은 필수 코스처럼... ^^
홀릭a 2011.08.14 19:35  
아 그래서 제가 못봤나보네요 ㅋㅋ
전 여행준비할때 최근 글만 봐서...ㅋㅋ
앙코르지아지킴이 2011.08.14 18:13  
시엠립에 총3군데의 불루펌킨이 있죠
첫번째 유로피안거리 끝지점 유케어옆 2번째집 2층있습니다
두번째 레드피아노 앞골목 1층만 있고요
세번째 나이트마켓 아이스크림 가게

외각: 실크팜 내의카페 (툭툭이한시간소요,반떼민짜이방향)

첫번째집 과 두번째집에서만 식사가능

누어서 식사와 차, 아이스크림을 드실수 있습니다

대박식당 왼쪽 노천에서도(하얀 천막) 누워서 식사 가능한곳 있습니다
......ㅎㅎㅎ
홀릭a 2011.08.14 19:36  
으아~ 이렇게 좋은 정보를.........ㅜㅜ
좀만 일찍 알려주시지 ㅋㅋㅋ
대박식당 왼쪽에 있는 그곳은 이름이 뭔가요?ㅎ
앙코르지아지킴이 2011.08.14 19:50  
이름은 기억이 없내요 담에 함알아봐서 올려 드릴께요 ...죄송..
하얀 천막으로 밖에서 보시면 금방 눈에 뛰어요
음식값이 좀 비싸지만 분위기 유로피안적 입니다
이곳 커피맛이 인상적입니다
LINN 2011.08.15 03:57  
쇼케이스 말구 음료냉장고 같이 생긴 냉동고에 따로 아이스크림이 1L용량으로 팩 포장되어있는데요.

너무너무 착한가격에 깜짝~ 놀라실겁니다.
홀릭a 2011.08.16 20:31  
1리터면..가족단위로가서 드시기에좋겟네요^^
미처못
wowwangnim 2011.08.15 22:36  
저도 2층의 누울수 있는 소파 너무 사랑했습니다...ㅋㅋ
음료, 빵, 아이스크림 먹어봤고요... 가격은 장소가 훌륭해서 이해할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빵빵 터지고 더운 날씨에 오아시스 같은 곳이었어요.
홀릭a 2011.08.16 20:31  
정말바깥과는다른세상에들어와잇는기분이죠^^
고구마 2011.08.17 06:59  
헤헤. 여기 괜찮죠? 저는 2005년도에 중국 베트남 거쳐서 캄보디아 왔을때 이곳에 들렀어요.
그때 쓴 후기가 있는데...그냥 씨엠리업에 있는 식당 다 뭉뚱거려서 썼다는...
아래가 주소에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cam_info&wr_id=2572&sca=&sfl=wr_name%2C1&stx=%B0%ED%B1%B8%B8%B6&sop=and
너무 오래전 정보라서 이젠 많이 바뀌었을텐데, 블루 펌킨은 지금도 퍼펙트 한거 같아요.
그 당시에 와이파이 되는게 얼마나 반갑던지요.

저도 이곳이 좋은 느낌으로 기억되네요. 거스름돈도 여행자에게 유리한 환율로 딱딱 잘 줬었고요.
근데 전...저 베드서퍼 같은 스타일의 2층 쇼파 있잖아요.
왠지 모르게 좀 불편하더라는...자세 움직일때마다 테이블위의 음료수 꿀렁되서요.
지금은 메트가 바뀌었을수도 있겠는걸요.
홀릭a 2011.08.17 16:16  
고구마님 글에 보니 매트가 제가갔을때보다 훨씬 깨끗하네요^^
매트는 음..상이 뒤집어질만큼 움직이진않았던거같아요 ㅋㅋ
전 그것보다....이 매트 세탁은어떻게하시나....란 생각이 ㅋㅋㅋ

그것빼녹정말 퍼펙트한곳입니다^^
박작가 2011.08.17 18:28  
이번 겨울에 (여자둘이 배낭으로) 또 한번 갈건데, 여기 꼭!!!! 가야겠어요~~ 딱 저희 스타일이예요!! ㅋㅋㅋ
홀릭a 2011.08.17 19:36  
여자두분이라면 더더욱 강추입니다+_+
더위에 지친 캄보디아에서 정말 행복을 맛보실거에요 ㅎㅎ
나여행 2011.08.27 13:52  
dd
2011.10.10 23:59  
저도 여기 두어번 갔는데 5불당 스탬프를 찍어줘서 10장 모우면 5불 깎아주더라구요.
아침메뉴도 좋았고 거의 모든 음식이 환상적인 곳인듯
릴리공주 2016.04.01 16:37  
지금 여기서 쉬고 있어요. 어제도 와서 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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