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H AN HOTEL 완전 비추
이미 게시판에 비추 호텔로 정보가 올라온 곳인데,, 것도 모르고,,
새벽에 도착해서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친 상태라 오토바이 삐끼놈을 따라갔지요.
숙박이 너무 싸서 좀 걱정이 댔는데 아니나 다를까
투어신청하려고 밖에 나가려는데 자기네 숙소에서
투어 신정하라고 반 협박. 신카페를 찾아가겠다니까
자기네가 신까페라고 쌩 난리를 쳐요.
첨부터 하롱베이투어랑 싸파투어를 함께할 생각이여서
울며 겨자먹기로 계약을 했어요.
투어의 내용은 괜찮았지만
처음에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하더군요.
하롱투어+싸파투어
150달러.
뭐 깍아서 100달러에 다녀오긴 했는데요
제가 간 하롱 투어 가이드가 하는 말.
한국 여자애 혼자 투어온 거 첨이라는.
-_-; 그니까 한국 사람들이 가는 투어와는 상관없이
외국인 위주의 그룹에 저를 넣어버렸답니다.
하롱투어 배위에서 하룻밤 자는 일정이였는데요,
호주 남자아이랑 저를 한방에 쟤우더군요. -ㅁ-;
다행이도 그 남자아이 엄마 아빠가 저랑 친해져서 별 탈은 없었어요.
싸파투어도 외국인 뿐.
싸파투어 갈 때 기차
현지인 타는 6인용 나무떼기 침대칸.
완전 벼룩에 모기에 죽는 줄 알았어요.
싸파투어 하실 때 기차 침대칸 꼭 확인하시구요.
하노이에 있는 수많은 가짜 신까페 중 진짜 신까페를 찾으시길..
글구 픽업 내용을 확인하세요
싸파 투어 다녀올 때 새벽에 오는데
거의 모든 호텔들이 문을 닫은 시간이라
오토바이 삐끼들이 아주 캐난리에요.
저 길에서 3시간동안 앉아 있었어요.
호텔 벨 눌러봤자 다 full이라고만 하고 배낭도 무겁고. 덥고.
아악!
참 글구 아까 저 탄안 호텔 말이죠
투어신청하고 돈 다 내놓으니까
그때부터 태도가 돌변합니다.
맛사지해줄까? 나 너 사랑해 너랑 자고싶어.너 정말 이뻐..등등..
그리고 세탁물도 터무니없이 티 달랑 3개에 2달러나 받아쳐먹고
하롱 투어 다녀와서 샤워하는데 샤워 호스도 없는 냄새나는 한평짜리
화장실에서 씻으라고 하더군요. 글서 싫다고.
싸파투어 취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니 그제서야
제대로된 룸 화장실을 쓰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다른거 건드리지 말고 화장실만 빨리 쓰구 나오래요. -_-
너무 자존심 상해서 돈 내겠다고. 얼마냐고 했더니 또 2달러래요.
나쁜 새끼들.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