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단 얘기 듣고 갔는데 25불짜리 방을 보여주며 딴방은 없다고 하더군요. 어느 분 소개로 왔다고 사장님 뵙자고 하니 호치민에 계시다고. 거기 메니저인거 같았는데(벤트남 여자) 내가 쫌 깍아 달라고 하니 불쾌한 표정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자기 맘대로 못한다고, 사장님이 시키는 대로 하는거구, 사장님은 안계시다구... 플랭카드는 마치 모든 방이 10불인 것처럼 걸어 놓고 들어가니 딴소리. 전 좀 황당했습니다. 거기 묵진 않았지만 기분은 별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