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VIET FUN 호텔 추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처음갈 때 이곳에서 얻은 정보 중 안좋은 이야기들이
많아 많이 걱정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3시간 버스타서 하노이 도
착. 지도보고 길 찾기 굉장히 힘들더군요. 구시가지. 겨우겨우 물어물어 디스
커버리 호텔 찾았는데 방이 없어서 '비엣펀 호텔'로 갔습니다.
7월4일부터 3박했구요.
가격은 10$. 더블, 에어콘, 냉장고, 핫샤워, TV(KBS월드나옴), 인터넷무료,
아침제공(바게뜨,잼,버터,바나나) 이었습니다.
냉장고 안의 미니바의 경우 음료와 맥주 물 큰거는 10000동이었구요.
작은 물은 5,000동이었습니다.
우선 투어권유의 경우 저같은 경우는 전혀 없었구요.
직원들도 밝고 친절했습니다.
걱정하고 갔던 베트남의 첫인상을 좋게 만들어준 곳이었습니다.
사진은 장거리 버스에 지쳐 들어가자 마자 퍼지는 바람에 못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