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000 VND 입니다.

1$를 1000원으로 생각하면

1원은 16VND으로

1:16 = x : 10000 하면

만동은

625원이 되네요

따라서 대충 어림잡아 베트남 돈에서 공 두개 띠고 6곱하면...

한국 돈으로 대충 감이 잡힙니다.

참 현지에서는 정말 가격 정찰제가 없는데요..

대형 프라자 같은 곳에서는 가격이 있네요...

<리틀하노이의 메뉴판입니다. 스프링 롤이 맛있죠. 살짝 튀긴 것이...아래쪽을 보시면 소프트 드링크에 콜라 한잔에 16000동이네요...이거 주문하면 병 작은걸로 콜라 하나 갖다 줍니다. 얼음잔에...>

<짱띠엔 프라자 4층에 가면 슈퍼가 있습니다. 물 1.5L에 6500동 줬습니다.>

물은 전반적으로 6000~8000 동 정도 주면 될듯하네요..

호텔에서는 보통 10000동에 팔더라구요.

백원 차이라 걍 보통 호텔에서 사먹습니다.

<하롱베이 투어>

전 1박 2일 투어로 갔습니다.

ODC travel에서 예약 했구요

46$ 정찰이라는거 45$로 깎았습니다.

옵션은 에어콘, 카약, 소그룹이었구요..

총 인원은 14명이구 이동시에는 콤비 같은 학원 버스같은 차로 하롱베이까지 이동했습니다. 에어콘 빵빵하게 틀고... 차는 새차 였습니다.

오리지날 신카페 가니까 32$, 에어콘 36$ 부르더라구요...

또한 다른데 널려 있는 짝퉁 신카페 갔더니 40$ 42$를 불렀습니다.

근데 신카페에스는 30명이상 대그룹이였습니다. 짝퉁 신카페는 왠지 믿음이 안갔구요...

여기 ODC는 자기 소유의 배가 있어서 항구 현지에서 여러 그룹을 묶어주는 형식이 아니라 같이 차 타고 갔던 사람이 한 배로 들어가서 좋았습니다.

<각 선실에 깨끗한 화장실이 달려 있었구 핫 샤워도 가능했습니다.>

<3층 갑판입니다. 여기서 밤에 외국인 친구들하고 얘기도 하고 한국인 친구들하고도 얘기 많이 하고, 누워서 별은 보며 얘기하고, 맥주 먹으면서 얘기하고 잠을 자기도 합니다.>

<방에는 에어콘이 있었고, 에어콘은 자다가 새벽에는 추워서 끄고 잤습니다. 더위뿐만 아니라 습기 건조에도 중요할 듯합니다. 안 찐덕거리게 ~>

<선실 내부 모습입니다. 여기 태사랑에서 만나서 하롱베이 투어를 같이 했던 친굽니다.>

<첫쨋날 점심 식사입니다. 굿굿굿.ㅋ 식사는 4번 줍니다. 첫날 점심 저녁, 두쨋날 아침 점심. 다 맛있었고 양도 충분했습니다.>

샤워 못한다는 분도 있었는데 샤워 시설 좋았구요... 샤워 못한다는 얘기듣고 갈아입을 옷 안가져 갔었는데 후회했었습니다. ㅋ

가이드도 짱이라고 정말 말 잘하고 밝은 친구 였습니다.

아무튼 좋았습니다 강추합니다.

참 절대 광고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