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 탑바온천등
8월9일부터 21일까지 4인가족(초5,초4,부부) 배낭여행다녀왔습니다.
여행기 쓸 정도는 못되고(자세히 정리를 못해서리..)
그냥 허접하게 올려 보겠습니다.
하노이,사파,후에,호이안 보고 다낭에서 뱅기타고 나짱에 왔습니다.
비행장에서 미니버스타고(1인당 25천동) 시내 구공항까지 이동했고요(택시보다 저렴) 시내공항에서 신카페있는 중심지까지 걸어가려 했는데 어떤 택시가 지나가면서 공짜로 타라고 해서 타고 왔습니다.
숙소는 사이공호텔에서 묵었는데요 1박에 18불 이었습니다.
더 저렴한 숙소도 많겠지만 시설 깨끗하고 애들도 있고 해서 그냥 숙박.
리셉션의 아가씨가 무지 이쁨.참하게...
도착당일 마마린투어에서 보트투어 신청 1인 6불인테 4인 20불로 정리.
투어 나름 재미있었어요. 그정도 가격에 훌륭한 편. 아리랑은 이제 그만 바꾸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조금더 발랄한 노래로..
중간 못섬인가에서 애들만 패러세일링... 1인 20만동(30만동짜리도 있음/2km) 지역시세에 비해 엄청 비쌌음. 다만 애들이 태국에서 했던 패러세일링이 너무 좋아해서 애들만 해줌. 시스템은 파타야가 훨 좋은 듯함.
귀환해서 마마린 옆의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랍스타 1kg에 60만동정도 (주변 레스토랑 시세는 비슷함).
해변앞 거리에서도 숯불피워놓고 랍스타 구워파는데 훨 더쌀 듯함.
숙소는 수영장있는 비엔동호텔로 이동함 1박 40만동
비엔동은 오래되어 시설안좋음. 수영장 2곳있는데 어린이 풀장은 작고 수심 1미터, 성인풀장은 넓은데 수심2미터로 가족이 놀기엔 적당하지 않음. 그냥 수영만 한담 상관없지만 2미터는 놀기엔...
담날 저녁 8시 반 무이네 오픈버스 예약하고 오전에 수영하고 놀다가 점심먹고 오후 2시에 모토 2대 대절해서 탑바온천으로 이동함.
2시에서 6시까지 데려다주고 데려오고해서 4만동.
탑바온천 입장료 성인 6만동 어린이 3만동.
표사고 걸어들어가면 표받고 락카키주면서 2천동 디파짓.
수영복 갈아입고 온천수 샤워하고 가족탕처럼 생긴 곳으로 가니 남직원 서있다가 머드온천수 가득 받아줌. 약 40분간 머드온천하며 장난하다가 이제 나가라 해서 다시 샤워하고 계단 내려가 양벽에서 온천수 나오는 곳에서 5분간 수압마사지 (무지 약함) , 그라고 나서 다시 바로 옆의 가족탕으로 들어가니 온천수 받아줌. 약 40분 정도 .
다 하고 나와서 수영장쪽으로 이동.
수영장 넓고 좋음 . 다만 수영장 물도 온천수라 더움.
주변에 나무들이 많고 비치체어들이 있어 쉬기 좋음.
외국인 전용비치체어에서 쉬면 한가로움.
베트남 현지인들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듯함.
수영하다 놀다 폭포비슷한 곳에서 어깨 맛사지 좋음.
이렇게 놀다 숙소로 귀환함.
오는 도중에 다리에서 사진도 한컷 ... 배경 좋음.
즐거운 나짱이었습니다.
여행기 쓸 정도는 못되고(자세히 정리를 못해서리..)
그냥 허접하게 올려 보겠습니다.
하노이,사파,후에,호이안 보고 다낭에서 뱅기타고 나짱에 왔습니다.
비행장에서 미니버스타고(1인당 25천동) 시내 구공항까지 이동했고요(택시보다 저렴) 시내공항에서 신카페있는 중심지까지 걸어가려 했는데 어떤 택시가 지나가면서 공짜로 타라고 해서 타고 왔습니다.
숙소는 사이공호텔에서 묵었는데요 1박에 18불 이었습니다.
더 저렴한 숙소도 많겠지만 시설 깨끗하고 애들도 있고 해서 그냥 숙박.
리셉션의 아가씨가 무지 이쁨.참하게...
도착당일 마마린투어에서 보트투어 신청 1인 6불인테 4인 20불로 정리.
투어 나름 재미있었어요. 그정도 가격에 훌륭한 편. 아리랑은 이제 그만 바꾸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조금더 발랄한 노래로..
중간 못섬인가에서 애들만 패러세일링... 1인 20만동(30만동짜리도 있음/2km) 지역시세에 비해 엄청 비쌌음. 다만 애들이 태국에서 했던 패러세일링이 너무 좋아해서 애들만 해줌. 시스템은 파타야가 훨 좋은 듯함.
귀환해서 마마린 옆의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랍스타 1kg에 60만동정도 (주변 레스토랑 시세는 비슷함).
해변앞 거리에서도 숯불피워놓고 랍스타 구워파는데 훨 더쌀 듯함.
숙소는 수영장있는 비엔동호텔로 이동함 1박 40만동
비엔동은 오래되어 시설안좋음. 수영장 2곳있는데 어린이 풀장은 작고 수심 1미터, 성인풀장은 넓은데 수심2미터로 가족이 놀기엔 적당하지 않음. 그냥 수영만 한담 상관없지만 2미터는 놀기엔...
담날 저녁 8시 반 무이네 오픈버스 예약하고 오전에 수영하고 놀다가 점심먹고 오후 2시에 모토 2대 대절해서 탑바온천으로 이동함.
2시에서 6시까지 데려다주고 데려오고해서 4만동.
탑바온천 입장료 성인 6만동 어린이 3만동.
표사고 걸어들어가면 표받고 락카키주면서 2천동 디파짓.
수영복 갈아입고 온천수 샤워하고 가족탕처럼 생긴 곳으로 가니 남직원 서있다가 머드온천수 가득 받아줌. 약 40분간 머드온천하며 장난하다가 이제 나가라 해서 다시 샤워하고 계단 내려가 양벽에서 온천수 나오는 곳에서 5분간 수압마사지 (무지 약함) , 그라고 나서 다시 바로 옆의 가족탕으로 들어가니 온천수 받아줌. 약 40분 정도 .
다 하고 나와서 수영장쪽으로 이동.
수영장 넓고 좋음 . 다만 수영장 물도 온천수라 더움.
주변에 나무들이 많고 비치체어들이 있어 쉬기 좋음.
외국인 전용비치체어에서 쉬면 한가로움.
베트남 현지인들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듯함.
수영하다 놀다 폭포비슷한 곳에서 어깨 맛사지 좋음.
이렇게 놀다 숙소로 귀환함.
오는 도중에 다리에서 사진도 한컷 ... 배경 좋음.
즐거운 나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