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버스란.. 하노이-호치민을 표를 끊으면.. 중간에 지점에서 스탑오버(멈춰서 머물기)할 수 있으며 이동하고싶은날 전날 표를 끊은 여행사에 찾아가거나 전화해서 예약 하면 되는 표.

슬리핑 버스란.. 오픈버스와 운영방식은 동일하나 좌석이 침대로 되어 있음(2층인데 1층 first floor 추천-흔들림이 덜하고 덜 환하고 오르내리지 않아도됨).

키가 크면 무릎을 구부리고 자야할수도 있음(저는 170인데 쭉 뻗고 잤어요), 160-170도 정도 젖힐 수 있음, 이불과 베개 있음

「 D열(맨뒤)- 모르는 사람과 살대고 자야함

0000000 A열 - 창밖에 맞은편 자동차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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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B열 - 비추 A나 C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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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C열 - 창밖에 풍경이 보임

앞좌석은 경적(밤새 울립니다.)과 불빛으로 잠들기 힘듭니다. 1층 뒷쪽 추천하고 c열추천합니다.(A와 C열이 바뀐 버스도 한번 있었음..

길을 걷다 보이는 여행사 거의 대부분에서 슬리핑 버스를 운행합니다. 저흰 처음에 TRAVEL TRECKING, INC에서 했는데.. 솜침대에.. 더러운 내부.. 였으나.. 나중에 한까페버스가 좋아보여 나짱-호치민은 한까페 슬리핑 버스를 탔더니 가죽 시트에 신발넣는 함, 그리고 버스에 화장실도 있었습니다(사용안해봄).. 너무너무 깔끔합니다.(전에 탔던 차와 비교하여.) 여행사 잘 고려하셔서 표 끊으세요. 예약하실때는 좌석표보시고 원하는 자리 예약하세요. 숙소에서 예약하시면.. 어떤 여행사에 전화할지 모릅니다. 그래도 숙소에서 예약하실 거면 1층, 맨뒤 아니고.. 창가쪽 이라고 확인 예약하세요.

슬리핑 버스는 하루.. 2대정도 있는것 같아요. 오전 오후. 짧은거린 오전에 출발하도 될듯하지만.. 저흰 여행 일자가 짧아 주로 밤에 이동해서 다음날 바로 도시 구경하곤 했어요. 의자에 앉아 가는 것보다 훨씬 피로감이 덜합니다.^^

베트남은 오토바이 자전거가 너무 많고, 도로사정이 안좋아서 버스가 완전 기어갑니다.... 기차도 느리데요.

슬리핑버스 가격은 한번에 하노이-호치민 이렇게 끊으면 더 저렴하지만 혹시 취향에 맞지 않을 경우를 생각해서 경험해보고 끊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저흰 하노이-나짱 28불, 나짱 호치민 10불(한까페)에 끊었어요. 오픈버스보단 비싸고 기차 침대 칸보단 싸다고 합니다^^

슬리핑버스 정보는 여행 책자에 없더라구요..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