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게 추천하는 서울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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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추천하는 서울가든

개토 3 2203

평양냉면 길건너편, 그리고 길거리에서 약간 걸어들어가는 낭만도 잘가꾸어진정원사이로 걷는 기쁨이있어 배가되고 마치 대저택들어가는 느낌도 좋고 무척 고급스럽고 우아함이 12불에 담겨있어 오히려 미안하기까지한 서울가든 단연 최곱니다.

시골원두막 같은 느낌으로 평상에 앉아 퍼질러 쌈밥을 한아구리에 쳐넣을수 있는곳 ,친절한 현지인의 미소가 더하여 대만족 다시 찿아가보고픈 그런곳입니다.

젤로 마음에 드는것은 서울가든 스탭진 모두가 꼭 필요한 도움을 준다는것이고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서비스는 씨엠립이 첨이 아닌 제게 무척 인상적이었다 할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고급스런 서비스라고나 할까..수준있는 한마디로 표현한다면..딱 이지요.
절대 후회없을것입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가족여행, 연인,특히 권장하고 싶습니다.

대문을 열고 나가보면 다가오는 현지시장 !!~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3 Comments
지구촌-리차드 2006.09.26 00:22  
  개토님의 활발한 태사랑 조언과 활동에 늘 감사드립니다!
추천받은 서울가든이 부러워서 시샘도나지만ㅎㅎㅎ!
기꺼이 이해하고 좋은 정보로 이용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언제나 좋은 글들, 정보들 많이 올려주세요!
개토 2006.09.26 07:50  
  이번여행에서 수행하지못한 미션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한가지는 호치민시내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일이었고 (오토바이 좋아함), 또하나는 리차드님을 만나뵙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여행을 함께한 동반자(집사람)때문에 여러가지 행동제약이 걸려 리차드님을 만나뵙지 못하였습니다..다음번에는 꼭 뵙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유익한 정보로서, 빛과 소금이 되시는 캄보디아 리차드님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보라돌이 2006.11.06 18:59  
  저도 시엠립에 두번 갔었고, 처음에는 지구촌에, 두번째는 서울가든에 묵었었는데, 두 숙소가 조금 다른분위기였지만, 둘다 좋았습니다^^ 지구촌에서 아침으로 나오는 놈빵(맞나?)이랑 커피랑 바나나랑 맛있었어요~~ 서울가든의 쌈밥도 넘넘 맛있었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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