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투어입니다.
“호치민 리멤버투어에서 바가지 쓸번~!”이라는 아주 거친 표현을 보고 직원 걱정하는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태사랑의 많은 방문자가 베트남 방에 들어와서 베트남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정보도 없는 초보 베트남 여행자들이 이런 글을 보고 리멤버투어를 어떻게 생각할까? 많은 걱정이 듭니다.
리멤버투어가 뱀부리조트와 판매 계약을 한지가 4년째입니다.
리멤버투어가 뱀부리조트에 확인한 킴까페와의 뱀부리조트와의 계약 조건과 가격도 리멤버와 동일한 가격입니다.
리멤버투어에서 스프링롤님에게 말씀드린 디럭스룸과 엑스트라베드의 원가는 85$입니다.
그러면 마진이 15$입니다.
이 마진에 법인세와 소득세가 28%가 매겨 집니다.
4,2$이 세금으로 나가게 됩니다.
킴까페 보다 7000원의 커미션이 비싸다는 이야기가 맞습니다.
리멤버와 킴까페의 차이가 있습니다.
리멤버투어는 호텔 판매시 100%세금계산서를 받습니다.
외국인이 오너이기에 철저히 현지법을 준수합니다.
하지만 킴까페의 경우는 일부만의 세금계산서를 받습니다.
당연히 세금이 수익으로 바뀝니다.
또 한가지 있습니다.
리멤버투어를 통해 호텔을 예약하신 손님이 호텔식당에서 음식값으로 직원과 시비가 붙습니다.
손님은 당장 리멤버투어롷 전화를 합니다.
늦은시간 이라도 리멤버투어는 손님편에서서 호텔과 싸움을 합니다.
킴카페나 다른 베트남 여행사의 경우는 어떨까요?
실 예로 한국의 여러 여행사들도 리멤버투어에서 현지호텔방을 구입하여 고객들께 2~30000원의 마진을 더 붙여 판매 합니다.
10$의 수수료가 바가지라고 한다면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리멤버투어의 장점은 노옵션과 노쇼핑 그리고 현지의 정확한 정보의 전달 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님들께 신뢰받는 가격을 드리고자 항상 노력해 왔습니다.
현지의 어느 여행사의 좋고 나쁨은 극히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결정 됩니다.
물론 리멤버투어도 위와같은 안좋은 표현의 대상이 된것에 책임을 느낌니다.
다만 느낌과 개인적인 기분에 의해 올려진 글에 현지의 저희 여행사는 여행자들에게 나쁜 여행사로 받아들여 질수 있을수도 있다는게 걱정 입니다.
글을 올리신 김효진 님이 단순히 호텔 예약이 7$이 비싸다고 리멤버투어와 호텔에 대해
위의 안좋은 뜻의 글을 올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이건 서운한점이 있으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가격에 대한 이해를 바랄 뿐입니다.
회사의 기밀사항 이기는 하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리멤버투어와 뱀부리조트와의 호텔계약서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