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호치민~무이네~호치민~씨엠립~인천을
네명이서 여행을 했었습니다.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출발을해서 몇가지 정보를 올립니다

호치민
숙소~리멤버호텔(1박20불 네명)
5층이라 올라가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방상태는 깨끗하고,직원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아침에 시켜먹은 신라면(2불)은 한국에서 먹던거보다
맛 있습니다(룸서비스구요)

구찌터널~ 신카페를 통해서 다녀왔습니다(5$)
다국적인이 함께 출발하는데 영어가 짧은 저히 일행은
약간 차별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중간에 들린 공예품 샾에서 몇가지 선물을 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2~3배 비싼 바가지 였습니다.
신카페 최악의 여행사입니다,,,,비비추입니다

메콩델타투어~ 리멤버투어에서 신청했습니다(9$)
한국인 스텝분이 투어중에 기념품구입하지 말라고
조언을 해 주시더군요ㅋㅋㅋㅋ(인솔 가이드가 커미션을
먹는다구요)
그래서 구찌터널에서 바가지를 쓴걸 알게 됬습니다
리멤버에서 알려준 안동시장에 가 보니까
정말 싸게 팔고 있었습니다
메콩투어도 델타투어와 함게 조인해서 하는데
가이드가 신경 많이 써줍니다.(팁만동 줬습니다)
강추입니다

무이네 숙소~이름이 HATIEN입니다
항까페 근처인데 네명이서 25$줬습니다
밤새 앞방에서 현지인이 술먹고 떠들고 로비에 항의 했더니
우리들이 직접 항의하랍니다
잠설치고,냄새나고,불친절하고,,,,,비추입니다
다음날 옹늑 리조트로 옯겨 1박을 했습니다(1룸 120$)
해변 좋고,식사좋고,방그레이드 정말 돈값을 합니다.
하지만 호치민에 돌아와 리멤버투어에서 확인해보니
1박에80$이더군요 ㅎㅎㅎㅎ흑

이번에 많이느꼈습니다
여행이란건 계획이 필요하다는걸요
리멤버투어의 스텝분들게 감사한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