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숙소 정보와 리멤버에대한 생각
베트남이 좋아서 두번째 여행을 하고 있는 40대 후반 입니다.
지금 무이네에의 한국식당에서 식사를하고 식당에 있는 컴퓨터로
태사랑을 들어가 보니 리멤버 비방글이 있어 몇자 적어보렵니다
몇일전 저는 리멤버투어에서 오픈버스티켓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하노이 까지의 구간을 전부 구입하려고 했지만 키큰 한국분이
시간의 효율을 따진다면 1불이 비싸진다고해도 현지에서 구입하는것이
유리할거라는 조언을 했드랬습니다.
단면만 보아도 그 회사의 마인드를 알수 있습니다
멀리까지 팔면 더 많이 남을텐데요.
여행자편에서 생각해주는 마인드가 좋았습니다.
많은 한국 여행자가 방문해서 바쁜데도 불구하고
한시간여를 앉아 이것 저것 물어보아도 모두들 친절하게 답변해주십니다.
그런데 왜 아래와 같은 비방글이 써대는지 ?
가만 읽어보면 문제삼을것도 없는데요.
베트남을 좋아하고 리멤버에서 자주 정보를 얻는 저로서는
참 이해가 않됩니다.
여행자는 참 간사한것 같습니다
좀전 까지도 뜨거운 때약빛에 배낭매고 호텔잡으러 여러곳을
돌아다닐때는 덥고지쳐 비싼금액을 부르는 베트남 사람들에게
화가났었습니다
10불짜리의 깔끔한 게스트하우스를 잡고.오랜만에
한식으로 식사를하니 좀전의 힘든건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이렇게 기분이 쉽게 바뀝니다.
리멤버 해명글을 보면 무언가 기분 나쁘게 해준게 있을거라는 추측과
그런게 있다면 사과한다는뜻의 글과,가격에 대한 해명도 있었습니다
이젠,오해할수있는 글은 삭제 하는게 후배 여행자들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호치민에는 리멤버투어가 하노이에는 비코트래블이 있어 여행에
안심이됩니다.
두곳모두 동남아 타국 한국인의 여행사와는 다른 진실한 마인드를
가진것 같습니다.
두곳모두의 건승을 빕니다.
정보 올립니다
무이네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nam khai 이름이구요
107 nguyen dinh chieu 주소입니다
1박에 10불,에어컨,뜨거운물,1층의 길게 이어진 룸 입니다
깨끗하고 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