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니에 나왔던 레스토랑과 기념품 가게를 소개해주려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KOTO, CRAFT LINK
상호인 KOTO는 KNOW ONE TEACH ONE!의 약자인데요...
거리에서 지내는 아이들에게 직업훈련과 지도를 해주는 시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든 레스토랑이랍니다.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아 들려주었는데요...
살짝쿵 비싸지만 서비스나 음식의 질은 너무 훌륭했답니다....

돈버는 직장인이라 갔어요~^^;
CRAFT LINK는 좋은 품질의 소수 민족 수예품과 직물들을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비영리 단체랍니다. 그 수익금으로 공예인 마을 조성 기금을 마련한다고 하네요...
하여 문묘간김에 부러 찾아가서 즐거운 쇼핑을 했답니다...
스카프 2장(각 60,000동)이랑 크로스 가방(204,000동)이요~
가게는 2곳 정도였던거 같아요...첫번째 집은 매장이 컸지만 살 물건은 별루 없었던 거 같구요...두번째 매장에서 샀어요...
KOTO와 바로 옆으로 나란히 있더라구요...
문묘에서 모퉁이 돌아 바로 길 건너에 있답니다...^^